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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3/10/25
    미국이 북을 자극하는 이유 (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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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10/19
    한국사회의 제일 큰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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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10/18
    가련한 넉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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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10/14
    통일부냐 대결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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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3/10/13
    국민혈세로 미군 분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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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10/10
    북한의 새로 개간한 세포등판
    TPR
  7. 2013/10/01
    리모델링한 평양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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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을 자극하는 이유 (인입)

미국은 왜 대북적대정책을 철회하지 않고 한미일 합동훈련까지 하면서 북을 자극한 것일까?

일단 미국의 심각한 경제적 위기가 하나의 요인이다. 미국은 의회에서 예산안 통과에 실패해 연방정부가 폐쇄(셧다운)되는 치욕을 당했다.

게다가 부채한도 증액을 합의하지 못하면 10월 중으로 채무불이행(디폴트) 선언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물론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민주당과 공화당이 적절한 선에서 극적 타협을 할 것이란 전망이 높지만 이 역시 언 발에 오줌 누는 수준일 뿐이다. 무제한 양적 완화조차 미국의 경제위기를 해결하지 못했다. 미국이 경제위기에서 벗어날 출구를 찾지 못할 경우 결국은 국가 부도라는 초유의 사태를 피할 수 없다. 이처럼 심각한 경제위기는 미국의 위상을 끝없이 끌어내리고 있다.

여기에 시리아 문제에서 러시아, 중국에게 주도권을 뺏기면서 정치, 군사적 위상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애초에 시리아에 전쟁을 일으켜 군수산업을 회생시키고 전쟁특수를 노렸던 미국은 러시아의 강력한 반발로 인해 결국 전쟁을 포기해야만 했다. 강력한 동맹국인 영국조차 의회에서 시리아 공습을 거부하면서 미국은 사면초가에 빠지고 말았다.

전세계 면전에서 체면을 구긴 미국은 한반도에서 강력한 무력시위를 벌여 이미지 쇄신을 해야 했다. 또한 시리아에서 못한 전쟁을 한반도에서 재개해 심각한 경제위기의 출구를 마련할 고민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돈이 부족한 미국은 이 계획에 일본을 적극 끌어들여야 했다. 그래서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을 공식 지지하고, 한미 군사훈련에 일본 자위대도 동참하게 하는 것이다.

미국 경제가 붕괴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다.

미국이 출구를 찾지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한다면 한반도는 핵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지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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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제일 큰 문제점

우리 사회에서 제일 큰  문제는 보수라는 집단의 동족대결의식이다.

 보수라고 하는 세력들은 북에 대한 비난이 없이는 못사는 패륜집단이다.

보수세력들은  북이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걸맞게 통일노선을 제시하는데 대해 왼새끼를 꼬면서 이를 지지하면 "종북"으로 몰아 붙인다.

 "종북"이란  보수세력들이 저들의 반대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고안해낸 창안품이다.

보수세력들은 저들의 그릇된 정책을 반대해도  "종북"이라고 핏대를 돋구고 있다.

청년학생들의 반값등록금 요구도 북의 추동으로 제기되었다고 하면서  "종북"으로 몰아 탄압하고 국정원 대선개입사건을 규탄하여 국민들이 치켜든   촛불시위도 북과 연결시키면서 무산시켜보려고 필사발악하고 있다.

여기에 관제언론들까지 적극 협력하고 있다. 보수언론들은 당국의 집권유지와 안전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무턱대고  북과 억지로 연관시켜 보도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북에 대해  무슨 험담을 해도 형사사건이나 손해배상이 제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보수언론들은 각종 모략보도기사들을 연일 게재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큰 언론사 보도라고 하면 덮어놓고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정부와 언론이 말하는 것의 전부가 진실은 아니다. 거꾸로 생각하면 된다. 

이땅의 비정한 현실에 대해서는 외면하면서 북에 대해서는 손바닥 들어다보듯 다 아는 것처럼 꾸며대는 보수세력들과 관제언론들의 기만에 절대로 속아넘어가서는 안된다.

국민모두가 북을 올바로 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면 북이 과연 어떤 사회인지 정확히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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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련한 넉두리

 최근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가한 보수당국자는 다른 나라의 정상들을 만난  자리에서 북을 걸고들며 북이 올바른  선택을 하는데 역할을 해달라고 애걸복걸하였다.

 정말 정신병자의 가련한 넉두리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북과 그만큼 대상하고 한번 가보기까지 했으면 북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

북이 변할 가능성이 있다면 왜 지금까지 미국도 북을 어쩌지 못하고 있겠는가 .

박근혜는  심각한 정치적 위기의  출로를 동족대결에서 찾기 위해  해외에서까지 동족을 모해하는 엄중한 도발을  일삼을 수록  파멸만을  재촉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한마디 당국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북에 대해 운운하기 전에 먼저 동족대결에 열이 오른 머리부터 식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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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냐 대결부냐?

  최근 통일부가 『북에 한명의 존엄이 있다면 한국에는 5천만의 존엄이 있다』며 동족을 걸고든 것은 민족의  최고존엄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도발이 아닐 수 없다.

국민의 통일염원을 수렴하고 그에 걸맞는 통일정책을 세워 추진해야 할 통일부가 오히려 통일을 가로막고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고 있으니  통일부가 아니라 대결부가 분명하다.

정말 통일부는  동족대결에 환장한 자들이 모인  집합체이다.

이번에 무슨 『존엄』타령을 한 것을 놓고 보아도 그렇다.

 통일부의  나발은  우리 국민의 존엄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무턱대고 북을 헐뜯고 비난하기 위한 악담외 다름이 아니다.

그들에게는  국민의 존엄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다.

실제로 지금 절대다수의 근로민중은 초보적인 생존권도 보장되지 않은데다가 보수당국의 반민중적 악정, 학정에 의해 막심한 생활난을 겪고 있다. 현 당국자는 대통령선거 당시 당장 실시할 것처럼 떠들던 노인들의 기초생활년금보장 약속마저 헌신짝처럼 집어던졌고 민생과 관련한 공약들을 줄줄이 백지화했다. 그런데 보수당국은 선거공약을 지킬 것을 요구하는 국민들을 『종북세력』으로 몰아 마구 탄압하고 있다.

  그 막후조종 자가 다름아닌 보수당국 자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통일부가 이에 대해서는  일말의 반성도 없이 무슨 『존엄』을 운운하고 있는 것은 동족대결을 격화시키기 위해 고안해낸 말장난에 불과하다.

  남북대결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런 대결광신 자들이 있는 한 남북관계는 개선이 아니라  대결의 악순환만이 되풀이되게 된다. 

앞에서는 『통일』의 간판을 들고 실제로는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는 통일부,  나라와 민족앞에 백해무익한 대결부인 통일부는 당장 해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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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혈세로 미군 분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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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새로 개간한 세포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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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한 평양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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