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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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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비언론들의 가증스러운 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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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항전의 불길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결사항전의 불길을 더 세차게 지펴올려  
박근혜살인《정권》을 력사의 무덤에 처넣어야 한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온 남조선땅이 박근혜패당의 극악한 반역통치를 끝장내려는 각계층 인민들의 거세찬 투쟁으로 불도가니마냥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지난 9월 22일 괴뢰패당의 성과년봉제도입을 반대하여 전국공공산업로동조합련맹이 파업에 들어간데 이어 금융로동조합, 전국철도로동조합, 서울지하철도로동조합, 보건의료로동조합, 금속로동조합 등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산하의 100여개 로동조합과 수십만명의 로동자들이 박근혜역도의 로동악정에 항거하여 서울과 부산, 인천을 비롯한 남조선각지에서 대규모총파업에 돌입하였다.

파업참가자들은 《단결-투쟁》이라는 글이 씌여진 붉은 띠를 머리에 두르고 《끝내자 재벌세상-나쁜정권》, 《중단하라 로동개악》, 《더이상 노예로 살수 없다》, 《박근혜살인정권 끝장내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련일 투쟁기세를 올리고있으며 농업경영인련합회를 비롯한 농민운동단체들도 괴뢰당국에 쌀값보장을 요구하여 무기한 천막롱성에 들어갔다.

한편 9월 24일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싸드》배치철회를 요구하는 1만명 시민궐기대회가 개최된것을 비롯하여 《싸드》배치반대김천투쟁위원회, 《싸드》배치저지전국행동 등 수십개의 시민단체와 종교단체들이 《싸드》의 최종배치지로 확정된 성주군과 그와 린접한 김천시는 물론 도처에서 《싸드》배치반대투쟁을 줄기차게 벌리고있다.

특히 력사적인 10. 4선언발표일을 계기로 남북경제협력기업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1 140여개의 《대북협력업체》들은 서울 《정부》청사앞에서 대규모집회를 열고 박근혜가 남북관계를 최악의 빈사상태에 빠뜨렸다, 남북경제협력이 재개되는 날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눈을 부릅뜨고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겠다고 하면서 100일철야롱성투쟁에 진입하였다.

이러한 대중적투쟁은 백남기농민사망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도입과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활동기간연장을 위한 법개정 등에 대한 각계층의 목소리가 높아가는 속에 로동계, 학계, 종교계, 정계를 비롯한 사회전반으로 급속히 확대되고있다.

이것은 남조선을 민주와 인권, 민생의 불모지로 만들고 조선반도에 핵전쟁참화를 몰아오는 박근혜패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다.

돌이켜보면 박근혜패당이 집권한 이래 남조선에서는 이전 리명박역도의 반역통치를 릉가하는 《유신》파쑈독재가 부활되여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가 깡그리 말살되고 인민들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참히 유린당하는 참담한 현실이 펼쳐져 세인을 경악시키고있다.

오늘 남조선에서는 광범한 근로대중이 일자리가 없어 길거리를 방황하는 가운데 청년실업률은 사상최악을 기록하고있으며 심각한 경제위기와 더불어 전체 주민세대의 47%에 달하는 850여만세대가 세방이나 쪽방, 비닐집, 움막 등 집아닌 집에서 살고있는가 하면 날마다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와 가렴잡세에 짓눌려 최저생계비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절대빈곤층이 무려 570여만명에 이르고있다고 한다.

온갖 범죄와 부정부패가 판을 치고 상상하기조차 끔찍한 재난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지옥같은 세상에서 더는 살래야 살수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과 다른 나라에 가서 살겠다고 떠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이다.

전대미문의 반역통치로 남조선인민들을 파멸의 나락에로 떠밀고도 모자라 핵전쟁의 기폭제나 다름없는 《싸드》의 배치를 기도하는 박근혜패당의 발악적책동은 남조선은 물론 전 조선반도를 외세의 핵전쟁터로 만들려는 극히 위험천만한 반민족적망동으로서 내외의 강력한 규탄과 배격을 받고있다.

미국의 북침핵전쟁도발과 동북아시아지배전략실현을 위한 핵전쟁괴물인 《싸드》가 남조선에 배치되는 경우 인민들이 입게 될 인적, 경제적, 환경적피해는 상상조차 할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며 온 남조선땅이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더욱 전락되고 우리 민족이 참혹한 핵재난을 결코 면할수 없게 된다는것은 론할 여지도 없다.

천추에 씻을수 없는 만고죄악을 덧쌓으며 온 남녘땅을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 인권의 황량한 무덤, 핵전쟁의 발원지로 전락시킨 가장 추악한 반역의 무리가 바로 박근혜패당이다.

오죽하면 국제사회계까지 남조선의 참혹한 현실을 두고 《암흑시대, 칠흑같은 어둠이 남조선의 하늘을 뒤덮고있다. 숨쉬기조차 어려운 순간들이 계속된다.》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겠는가.

《유신》파쑈독재자로 악명을 떨친 제 애비를 릉가하는 반인민적악정으로 민생, 민권을 도탄속에 빠뜨린 박근혜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이 언제가도 오늘의 비참한 처지에서 벗어날수 없고 우리 민족이 참혹한 재난을 피할수 없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박근혜년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안고 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과 사대매국책동, 극악한 동족대결과 북침핵전쟁책동을 반대하여 투쟁에 궐기해나선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저들이 저지른 죄악의 행적을 뒤돌아보고 스스로 력사의 심판대에 올라설 대신 《내부혼란》이니, 《불법행위》니 뭐니 하면서 평화적시위자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하고 각계층 인민들의 대중적투쟁을 가로막아보려고 더욱 독을 쓰며 파쑈광기를 부리고있다.

이것은 민심의 저주와 항거속에 더욱더 사면초가의 위기에 빠진 괴뢰패당의 필사적발악으로서 민주주의와 생존권, 자주와 통일을 갈망하는 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용납 못할 도전이 아닐수 없다.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력대 독재자들을 무색케 하는 극악한 파쑈광, 희세의 역적무리들이며 남조선인민들에게 만가지재앙을 몰아오는 화근중의 화근,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할 추악한 친미사대매국노들이다.

지금이야말로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대중이 참다운 삶의 권리를 되찾고 사회의 민주화와 자주화,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모두가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용약 떨쳐나서야 할 때이다.

력사적경험과 교훈은 인민대중의 지향과 념원에 도전하는 반역의 무리들과는 추호의 타협이나 양보도 있을수 없으며 오직 반동통치배들의 숨통이 끊어지는 마지막순간까지 투쟁을 중단하지 말고 계속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민심과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정의로운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 박근혜역적패당을 쓸어버리고 자주, 민주, 통일의 새 세상을 반드시 안아와야 할것이다.

박근혜패당은 대세와 민심의 요구를 똑바로 보고 시대착오적인 파쑈탄압을 당장 중지하며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주체105(2016)년 10월 1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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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정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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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언론들의 가증스러운 추태

온 겨레는 사이비언론들의 가증스러운 추태를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우리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기자, 언론인들은 박근혜역적패당의 극악한 동족대결책동에 추종하여 터무니없는 모략여론들을 내돌리며 우리의 존엄높은 영상을 흐려놓으려고 발악하는 괴뢰보수언론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괴뢰《련합뉴스》, 《KBS》방송, 《동아일보》 등 보수언론들은 동족대결에 미친 박근혜패당이 줴쳐대는 우리에 대한 악담과 궤변을 그대로 받아외우면서 있지도 않은 우리의 《인권문제》까지 날조하여 퍼뜨리다 못해 언론의 사명마저 다 저버리고 반공화국모략선전에 광란적으로 매달리고있다.

보수언론들은 박근혜역적패당의 충실한 시녀가 되여 괴뢰정보원과 통일부것들이 던져주는 너절하고 황당하기 짝이 없는 모략자료들을 그대로 류포시키고있는가 하면 민심을 기만하고 통일을 지향하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갖은 랑설과 날조로 동족대결선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이러한 괴뢰보수언론들의 모략나발질은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이며 우리 천만군민에 대한 모독이 아닐수 없다.

날로 악랄하고 교활해지는 괴뢰보수언론들의 허튼 나발들은 우리의 일이 잘되고있는데 대해 배아파하고 날로 높아가는 우리의 위상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인 발광으로서 일고의 가치도 없는 가소로운 넉두리에 지나지 않는다.

정의와 진실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력자강의 창조대전으로 적대세력들의 검질긴 제재와 봉쇄, 압살책동을 보란듯이 쳐내깔리며 사회주의강국의 높은 령마루로 질풍노도쳐 내달리고있다.

하기에 우리 공화국을 방문한 세계의 수많은 인사들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모되는 우리의 눈부신 현실에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러나 괴뢰《련합뉴스》, 《KBS》방송, 《동아일보》를 비롯한 어용언론들은 우리 공화국의 격동적인 현실에는 애써 눈을 감고 우리를 헐뜯는 날조자료에 신빙성을 부여해보려고 출처도, 실체도 없는 그 무슨 《현지소식통》이니, 《교민소식통》이니 하는것들을 내들고 모략여론류포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이것은 괴뢰보수언론들이야말로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미친 박근혜년의 철저한 하수인, 사환군에 불과하다는것을 스스로 보여줄뿐이다.

오죽하였으면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까지도 《소문, 오보, 닉명》이라는 기사에서 《국정원은 한국언론의 대북관련보도에 닉명취재원으로 자주 등장한다.》, 《한국의 현 정부 특히 국정원은 국내여론에 영향을 끼치거나 정부정책을 밀어붙이기 위해 정치적중립성을 잃은 선별된 정보, 심지어 불완전하고 검증할수 없는 대북관련자료를 제공한다는 지적을 받고있다.》고 비난하였겠는가.

괴뢰보수언론들이 언론의 생명인 정의와 진실, 객관성과 공정성을 다 줴버리고 청와대악년의 추악한 나팔수가 되여 황당하고 비렬한 모략자료들을 가지고 썩고 구린내나는 입방아질을 해댄다고 하여 그에 놀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

북남관계가 오늘에 와서 최악으로 치닫게 되고 동족사이에 불신과 적대감이 극도에 이른데는 청와대 대결악녀의 장단에 춤을 추는 보수언론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부언하건대 6. 15시대에 북남언론협력사업을 위해 우리측에 들어와 그토록 격정과 환희에 넘쳐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웨치던 언론들이 권력의 시녀가 되여 놀아대는 꼴은 정말로 역겹기 그지없다.

《KBS》방송만 놓고보아도 6. 15시대에 북남언론사간의 협력사업에 발벗고 나섰고 그 과정에 혜택도 누려온 언론사이다.

그러나 오늘날 그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동족을 모해하고 그 누구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떠들며 광기를 부리고있는 《KBS》방송의 비렬한 행동에 더더욱 분격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는 이번 기회에 반공화국모략선전에 앞장서고있는 《련합뉴스》와 《KBS》방송, 《동아일보》 등 괴뢰언론사들에 다시한번 엄숙히 경고한다.

지금의 험악한 정세속에서 박근혜년의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적극 가담하여 동족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있는 괴뢰보수언론사와 악질기자나부랭이들에게는 래일이 없으며 앞으로 반드시 계산되여 쓰디쓴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

괴뢰보수언론이 민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자기의 지조를 팔아 생존하는 수치스러운 길을 계속 걷는다면 그로부터 차례질것은 민심의 규탄과 배격이며 두고두고 지울수 없는 력사의 오명뿐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언론은 정의와 진실의 대변자, 분렬된 우리 민족을 통일에로 선도하는 시대의 선각자가 되여야 한다.

남조선의 모든 언론인들은 력사와 시대앞에 지닌 사명감을 깊이 새기고 허위와 날조로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가는 사이비언론들의 가증스러운 추태를 절대로 용서치 말아야 하며 이 땅에서 전쟁의 위험을 막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루어내기 위하여 반박근혜투쟁에 용약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10월 1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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