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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성명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는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우리 민족의 한울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미국집권자의 유엔총회망발과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명의로 발표하신 력사적인 성명은 악의 제국 미국과 그 괴수 트럼프놈에게 내린 최후멸망의 준엄한 선고이며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조선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지켜주시려는 애족애민의 가장 숭고한 정의의 선언이다.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는 철천지원쑤 미제에 대한 피맺힌 한을 가슴후련히 풀어주시고 통일되고 번영하는 인류의 리상사회를 이 땅우에 기어이 일떠세우시려는 위대한 선군령수의 단호한 결단이 자자구구 어리여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천하를 뒤흔드는 위대한 선군령수의 추상같은 징벌의 불호령은 지금 대양건너에 있는 침략의 아성을 통채로 뒤흔들어놓고있다.

력사에는 다른 민족을 억압하고 침략하는데서 쾌락을 느낀 야수와 같은 미치광이들이 있었지만 트럼프처럼 공식적인 국제무대에서 공공연히 한 나라, 한 국가, 한 민족을 전멸시키겠다고 짖어댄 반인륜적이고 무지막지한 깡패, 분별없는 불망나니는 없었다.

인류의 리상사회인 사회주의의 성새이며 정의의 수호자인 우리 공화국을 《완전파괴》하겠다는 개같은 망발을 거리낌없이 줴쳐댄 트럼프놈은 인간세상에서 완전히 박멸해버려야 할 가장 추한 쓰레기이다.

기형적이고 변태적이며 광적인 망언으로 하여 이미 세계가 무지무도한 바보, 천치로 락인해버린 늙다리산송장 트럼프놈을 백악관에 들여앉힌 미국이야말로 망조가 들어도 단단히 들었다.

지금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위력에 대한 초보적인 인식도 없고 국제외교무대에서 설자리, 앉을자리도 가리지 못하는 멍텅구리 트럼프때문에 미국본토가 더 위험해지게 되였다는 비명이 백악관에서까지 터져나오고있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며 우리 인민을 핵전쟁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기도를 숨김없이 드러낸 미친불망나니 트럼프놈의 폭언에 격노한 우리 천만군민의 멸적의 의지와 보복열기는 날이 갈수록 더욱 충천하고있다.

우리 천도교인들도 피비린 살륙과 략탈, 침략과 전쟁을 떠나 한시도 생존할수 없는 미국식인종들의 후예이며 인간증오에 환장한 인두겁을 쓴 승냥이인 트럼프놈을 절대로 살려두지 말아야 할 《마탈심》을 가진 흑세자, 기천자로 경멸하면서 미친개인 트럼프놈을 당장 때려잡자, 천하마귀 트럼프놈의 더러운 상통에 불세례를 안기자, 미치광이에게는 흰기도 필요없다, 지구밖으로 영영 쓸어버리자는 분노의 함성을 터치고있다.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고 절대로 빼앗겨서는 안될 생명과도 같은 지상천국인 우리의 공화국을 야수의 무리들이 함부로 파괴하겠다고 덤벼들고있으니 어찌 참을수 있겠는가.

천하제일명장이신 위대한 백두령수를 민족의 한울님으로 높이 우러러 모신 해솟는 아침의 나라 조선은 어제날 렬강들의 발길에 짓밟혀 신음하던 식민지약소국이 아니며 보병총으로 원자탄을 대상하던 1950년대의 조선도 아니다.

세계적인 핵강국, 군사강국으로 무섭게 솟구치는 우리 공화국의 위상을 바로 보지 못하고 무모하고 부질없는 북침핵전쟁도발에 광분하는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놈을 위시한 미제침략자들에게는 말이 통하지 않으며 오직 무자비하고 가차없는 징벌만이 대답으로 될것이다.

창도이래 《척양척왜》, 《보국안민》의 기치높이 애국애족의 전통을 이어온 우리 천도교인들은 천만군민과 함께 신성한 우리 국가를 부정하고 우리 민족을 극도로 모독한 트럼프놈의 망발의 대가를 끝까지, 철저히 천백배로 받아내기 위한 반미총결사전에 용약 떨쳐나설것이다.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는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5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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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외무상 유엔총회 연설

유엔총회 제72차회의에 참가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인 리용호외무상이 23일 유엔총회 전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먼저 며칠전에 신성한 이 유엔회의장을 심히 어지럽힌 미국대통령이라는자의 연설에 대해 론평하려고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트럼프가 바로 이 연탁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고 우리를 위협하는 망발과 폭언을 늘어놓았기때문에 나도 같은 연탁에서 같은 말투로 그에 대답하는것이 응당하다고 본다.

이번에 트럼프는 자기의 망언으로써 취임 8개월만에 백악관을 수판알소리 요란한 장마당으로 만들어놓은데 이어 유엔무대까지 돈과 칼부림밖에 모르는 깡패들의 란무장으로 만들려고 하였다.

트럼프와 같이 과대망상과 자고자대가 겹친 정신이상자, 미국인들마저 고통만을 불러온다고 《최고통사령관》, 《거짓말왕초》, 악의 대통령이라고 《악통령》으로 부르는자가 미국의 대통령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이 어처구니없는 현실, 손바닥만 한 땅뙈기를 손에 넣기 위해 엄포와 협잡을 포함한 갖은 권모술수를 가리지 않으며 한생을 늙어온 투전군이 미국의 핵단추를 쥐고있는 이 위험천만한 현실이 바로 오늘날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최대의 위협으로 되고있다.

트럼프는 상식과 정서가 온전치 못한데로부터 우리 국가의 최고존엄을 로케트와 결부하여 모독하려 하였지만 오히려 그로 하여 그는 전체 미국땅이 우리 로케트의 방문을 더더욱 피할수 없게 만드는 만회할수 없는 과오를 저질렀다.

자살공격을 시작한것은 다름아닌 트럼프이다.

이 공격때문에 미국땅의 무고한 생명들이 화를 입는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트럼프의 책임으로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명예 그리고 나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우리 공화국의 절멸을 줴친 미국통수권자의 망발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것이다.》고 성명하시였다.

트럼프로서는 자기 입에서 무슨 말이 나가는지 몰랐을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반드시 트럼프로 하여금 그가 한 말이상의 후과, 그가 책임질래야 도저히 책임질수 없을 정도의 후과가 차례지도록 할것이다.

그는 본회의의 주제는 《인간을 중심으로: 모두가 누릴수 있는 깨끗한 행성에서의 평화롭고 유족한 생활을 위하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모든 나라와 인민들의 평화롭고 유족한 생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진정한 국제적정의가 실현되여야 한다.

국제적정의를 실현하는것은 유엔의 기본사명의 하나이다.

유엔헌장 제1조는 《평화의 파괴를 초래할수 있는 국제분쟁이나 사태를 평화적방법으로 그리고 정의와 국제법의 원칙에 맞게 조정, 해결할것》을 규제하고있다.

그러나 지금 유엔에서는 한 대국의 횡포한 강권과 전횡에 의하여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을 비롯한 공인된 국제관계의 기본원칙들이 공공연히 무시되고있다.

강권과 전횡을 합리화, 합법화하고 정의와 진리가 짓밟히는 비정상적인 현상이 허용, 묵인되고있다.

국제적정의가 제일 심하게 유린되고있는 곳의 하나가 바로 조선반도이다.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반항한다고 하여 피해자에게 제재를 가하는 만고의 부정의가 뻐젓이 유엔의 이름으로 자행되고있다.

조선반도사태의 본질은 우리를 적대시하며 핵위협을 가하고있는 미국과 그에 맞서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려는 우리 공화국사이의 대결이다.

미국은 이 세상에서 제일 처음으로 핵무기를 만든 나라이며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핵무기를 실전에 사용하여 수십만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대량살륙한 나라이다.

1950년대의 조선전쟁시기 원자탄을 사용하겠다고 우리 공화국을 공공연히 위협한 나라이며 전후에는 조선반도에 처음으로 핵무기를 끌어들인 나라이다.

랭전시기에 시작된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들을 랭전후에는 오히려 더 큰 규모로, 더 공격적인 성격으로, 더 많은 핵전략자산들을 동원하여 한해에도 몇차례씩 해마다 벌려오고있는 나라이다.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의 최고당국자가 우리에게 《화염과 분노》를 들씌우겠다, 《완전파괴》시키겠다고 폭언하는것보다 더 큰 핵위협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철두철미 미국때문에 핵을 보유하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미국때문에 핵무력을 오늘의 경지에로 강화발전시키지 않으면 안되였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의 력사가 장장 70년을 헤아리고있고 그로 인하여 조선반도정세가 끝내는 폭발점에 이르렀으나 유엔에서는 미국의 강권에 의해 정의를 부정의로 범죄시하는 결의 아닌 《결의》들만 란발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국제적정의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반제자주적나라들이 힘이 강할 때에만 실현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국제적정의가 실현되지 않는 한 오직 힘에는 힘으로 맞서야 하며 폭제의 핵은 정의의 핵마치로 내려쳐 다스려야 한다는 철리만이 성립될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핵억제력을 보유하게 된것은 바로 이 철리에 따라 최후의 선택으로 취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얼마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달성을 위한 일환으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하였다.

이로써 우리 공화국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에 따르는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에 들어서게 되였다.

우리의 국가핵무력은 철두철미 미국의 핵위협을 끝장내고 미국의 군사적침공을 막기 위한 전쟁억제력이며 최종목표는 미국과 힘의 균형을 이루는것이다.

본총회에 참석한 모든 나라 대표들은 우리 공화국이 다른 핵보유국들과는 달리 핵무력의 개발과 고도화의 모든 단계별시험과정과 그 결과들을 그시그시 세상에 공개하여온데 대하여 알고있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지킬수 있는 전쟁억제력이 비상히 강화됨으로써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에 군사적도발을 가하기에 앞서 심사숙고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화염과 분노》, 《완전파괴》 등에 대해 운운해도 그때마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그것이 우선적인 선택은 아니다.》 등의 구구한 조건부를 달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그만큼 동북아시아와 아시아지역전반의 평화와 안전도 공고해졌다고 우리는 확신하고있다.

우리는 우리의 핵보유국지위와 핵타격능력에 대한 그 누구의 인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신성한 자호가 새겨진 대륙간탄도로케트가 만리창공의 우주를 날았고 우리 로케트의 전투부가 태평양의 검푸른 수면우에 자욱을 새기였으며 수소탄의 거대한 진폭을 온 행성이 기록하였다.

우리의 핵보유결심은 미국에 의하여 강요된 불가피한 선택이였지만 그 결실로 이루어진 오늘의 핵강국지위, 로케트강국의 위상은 영원불멸할 공화국의 운명으로 되였다.

유엔이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는데서 자기 역할을 놀지 못하고있는것은 안보리사회의 비민주주의적인 구태와 결정적으로 관련된다.

유엔헌장을 제1조부터 무시하고 철두철미 상임리사국들의 의사와 리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곳이 바로 안보리사회이다.

안보리사회를 개혁할데 대한 문제가 벌써 1992년에 유엔총회 제47차회의 결의 47/62호로 결정된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그때로부터 안보리사회개혁문제가 매해 유엔총회에 상정되고있지만 25년째 아무런 진전도 없이 공회전을 거듭하고있는 사실자체가 현 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들이 시대착오적인 기득권에 얼마나 집착하고있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상임리사국이면 혼자서도 190여개 유엔성원국들의 총의를 거부할수 있는 철저한 반민주주의적인 기구가 바로 유엔안보리사회이다.

나는 이 연단에서 안보리사회가 만들어낸 반공화국《결의》들의 부당성과 불공정성에 대하여 다시금 상기시키고저 한다.

첫째로, 유엔안보리사회는 우주공간의 평화적리용을 매개 국가들의 자주적권리로 명시한 국제법에 위반되게 그리고 위성발사를 진행하는 다른 나라들에 대해서는 문제시함이 없이 유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해서만 위성발사를 금지한다는 불법적이고 이중기준적인 《결의》를 만들어냈다.

둘째로, 핵시험금지에 관한 국제법이 아직 발효되지 않았으므로 이 문제는 철저히 매개 나라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게다가 핵시험을 훨씬 많이 진행한 다른 나라들에 대해서는 하나도 문제시함이 없이 유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해서만 제멋대로 핵시험을 금지한다는 불법적이고 이중기준적인 《결의》를 만들어냈다.

셋째로, 매개 국가의 자위권을 인정한 유엔헌장 제51조에 어긋나게 그리고 각종 신형핵무기들을 끊임없이 개발하고있는 다른 나라들에 대해서는 문제시함이 없이 유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해서만 핵무기개발을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고 그 근거로 제재를 가하는 불법적이고 이중기준적인 《결의》를 만들어냈다.

이런 부당하고 불공정한 결의들이 계속 통과되는것은 핵보유국들인 상임리사국들이 저들의 핵독점지위를 고수하는데 공통된 리해관계를 가지고있기때문이다.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들은 핵무기전파방지에 대해 운운하고있지만 우리 공화국의 핵보유는 핵무기전파방지의 견지에서 보아도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핵무기전파방지에 대한 국제적합의는 원래 비핵국가들에 대하여 핵위협을 하지 않겠다는 핵보유국들의 약속이 있었기때문에 비로소 가능했던 문제이다.

체약국의 최고리익이 위험에 처할 때에는 조약에서 탈퇴할 권리를 가진다고 규제한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 제10조자체가 국가의 최고리익이 핵전파방지보다 우위에 놓인다는것을 인정하고있다.

결국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을 끝내 포기하지 않고 우리를 핵보유에로 떠밀어버림으로써 제스스로가 국제적인 핵무기전파방지노력을 저해하였다.

이것은 반공화국《결의》들이 그 어떤 원칙에 기초한것이 아니라 안보리사회의 반민주주의적인 구태와 기득권세력의 공모결탁의 산물외에 다른것이 아니라는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유엔무대에서까지 우리 공화국이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가지게 된것이 《세계적인 위협》으로 된다고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2003년에 이라크를 침공하기 위하여 이라크에 대량살륙무기가 있다고 꾸며낸 미국의 그 악명높은 《큰 거짓말》과 꼭같은 큰 거짓말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책임있는 핵보유국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지도부에 대한 《참수》나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공격기미를 보일 때에는 가차없는 선제행동으로 예방조치를 취할것이지만 미국의 반공화국군사행동에 가담하지 않는 다른 나라들에 대해서는 절대로 핵무기를 사용하거나 핵무기로 위협할 의사가 없다.

우리의 핵보유를 《세계적인 위협》으로 매도하는것은 다른 유엔성원국들이 반공화국《제재결의》를 리행하도록 강박하려는데 목적을 둔 술수이다.

저들은 조선반도핵문제의 책임에서 빠지고 아무 상관도 없는 남들을 동원, 희생시켜 제 리속을 차리려는 미국의 음흉한 리기적행위이다.

공화국정부는 안보리사회《결의》들의 법률적타당성과 적법성여부를 따져볼수 있는 국제법전문가들의 연단이라도 조직할데 대한 문제를 유엔사무국에 제기하였으나 사무국은 9개월이 지나도록 대답을 하지 못하고있다.

침략적이고 도발적인 대규모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이 조성하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엄중한 위협에 대하여 공화국정부가 수차에 걸쳐 거듭 제소하였지만 유엔안보리사회가 단 한번도 상정론의하지 않고 매번 외면하고있는것과 꼭같은 현상이다.

유엔헌장은 모든 성원국들에 안보리사회결의를 존중하고 리행할것을 의무화하고있다.

안보리사회의 반공화국《결의》들이 진정으로 적법하고 공정한것이라면 구태여 미국이 자국의 전체 대사들은 물론 대통령과 국무장관까지 동원하여 다른 나라들에 그 리행을 강박해야 할 필요가 없었을것이다.

일본, 남조선과 같은 하수인들까지 내몰아야 할 필요도 없었을것이다.

유엔성원국들은 안보리사회결의를 대하는데서 개별적대국의 강박에 굴복할것이 아니라 자주적인 판단으로 그 적법성과 공정성, 도덕성여부를 갈라보아야 하며 강권과 전횡을 반대하는 정의의 목소리를 높이는것으로써 리사회의 개혁을 적극 추동해야 할것이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해 창건 첫날부터 제재를 가해왔으며 70년을 헤아리는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제재를 받으면서도 자강의 길을 꿋꿋이 걸어온 간고한 투쟁의 력사이기도 하다.

이처럼 간고한 투쟁을 거쳐 국가핵무력완성의 종착점을 눈앞에 두고있는 우리 공화국이 적대세력들의 제재가 더 악착해진다고 하여 흔들리고 태도를 바꾸리라고 생각하는것은 터무니없는 망상에 불과하다.

앞으로 머지않아 우리 공화국에 가해진 반인륜적이고 야만적인 제재로 인하여 나라의 평화적인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입은 피해, 무고한 녀성들과 아이들, 로인들을 포함한 전체 우리 인민이 당한 피해를 계산하게 될 날이 반드시 올것이다.

공화국에는 이미 각종 제재로 인한 피해규모를 전면적으로 조사하는 국가적인 피해조사위원회가 조직되였다.

이 위원회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 그리고 미국의 강박에 굴복한 일부 나라들이 우리 공화국에 끼친 물리적 및 도덕적피해를 철저히 조사, 집계하게 될것이다.

만일 이러한 제재압박소동이 한계점에 이르러 조선반도정세가 끝내 통제불능의 상태로 넘어가는 경우에도 그 책임을 따지는데서 이 위원회의 조사결과가 중요하게 고려될것이다.

우리 대표단은 이 기회에 미국의 강권과 전횡, 일방적인 봉쇄시도에 맞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꾸바정부와 인민에게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기 위한 베네수엘라정부와 인민에게도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

미국의 비호를 받는 이스라엘의 갖은 악행에 대해서는 눈감아주고 나라의 자주권과 안정을 수호하려는 수리아정부에 대해서만 각종 공격을 가하는 부당하고도 비렬한 처사가 더는 허용되지 말아야 한다.

공화국정부는 강위력한 핵억제력에 의거하여 반드시 우리의 힘으로 우리 국가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낼것이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도 적극 기여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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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 국회들에 보내는 공개서한

세계 여러 나라 국회들에 보내는 공개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는 인민들의 의사와 리해관계를 대변하고 인류의 총의가 반영된 정의로운 법의 수호자인 세계 여러 나라 국회들에 숭고한 경의를 표하면서 최근 미대통령 트럼프의 불법무도한 망발로 하여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위험이 각일각 다가오는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 편지를 보냅니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세계최대의 공식외교무대인 유엔에서 명색이 《초대국》이라고 자칭하는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트럼프가 존엄높은 주권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고 《완전히 파괴》하겠다는 무지스러운 망발을 내뱉아 온 세계를 경악케 하였습니다.

자주, 평화, 친선을 리념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대외정책에 립각하여 세계 각국의 국회들, 평화애호인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도모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는 트럼프의 무모한 망언을 조선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욕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선전포고로, 세계의 평화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하는바입니다.

트럼프는 집권 첫날부터 온 세계를 희생시켜서라도 미국만 잘살면 그만이라는 미국식사고방식의 극치인 《미국우선주의》를 내들고 자기의 비위에 거슬리는 국제법규들과 합의문들을 휴지장으로 만들면서 독단과 전횡을 부려왔습니다.

자기를 국제법우에 올려세우고 남의 나라와 온 세계를 자국의 법으로 다스리려는 시대착오적이고 과대망상적인 행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미국회의 기성정치인들도 무지몽매한 트럼프를 반공화국대결에로 적극 부추기면서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에 추가적인 동력을 제공하고있습니다.

결국 트럼프와 그 하수인들은 세계최대의 공식외교무대인 유엔을 저들의 리기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써먹으면서 평화파괴자, 국제법위반자로서의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보이였습니다.

미국이 핵몽둥이와 우격다짐으로 주대없는 나라들, 자국의 리해관계만을 생각하는 편협하고 리기적인 나라들을 굴복시켜 유엔안보리사회의 이름을 도용하여 신성한 유엔헌장마저 위반하면서 조선인민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부정하고 정상적인 경제발전의 길을 가로막는 불법무법의 《대조선제재결의》를 조작해낸것이 바로 《미국우선주의》발상의 집중적인 행위로 됩니다.

트럼프는 그것도 모자라 공식적인 유엔무대에서 존엄높은 유엔의 한 성원국을 《완전히 파괴》해버리겠다는 극악무도한 망발을 공공연히 내뱉으면서 조선반도와 지역, 나아가서 온 세계를 핵전쟁의 참화속에 빠뜨리려 하고있습니다.

존엄높은 자주독립국가이며 핵강국인 우리 나라를 통채로 파괴해버리겠다는것은 이 세상을 통채로 없애버리겠다는 극단주의적망동이 아닐수 없습니다.

트럼프가 핵강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핵전쟁위협따위로 굴복시킬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였다면 그보다 큰 오산과 무지는 없을것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트럼프따위의 허세에 납작 엎드리는 나라도 아니며 미국의 살인무기에 피흘리며 쓰러지는 자기 인민을 보면서도 항변 한마디 못하는 그런 무맥한 나라는 더욱더 아닙니다.

평화는 오직 강위력한 자위적국방력에 의하여서만 담보된다는것은 우리 인민이 세기와 년대를 이어오는 반미대결전속에서 심장에 쪼아박은 철리이며 피의 교훈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허리띠를 조이고 값비싼 대가를 치르며 자위적핵억지력을 보유한것은 바로 인류에게 핵참화를 들씌운 유일한 전범국가이며 수십년동안 가장 극악하고 악랄한 전대미문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추구해온 미국의 핵위협과 공갈에 맞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수호하자는데 있습니다.

자력자강의 힘으로 강력한 핵무기고와 다종다양한 핵운반수단들을 그쯘히 갖춘 명실상부한 핵강국으로 솟아오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무력이 대상하려는 진짜 적은 바로 핵전쟁 그자체입니다.

만약 불장난을 즐기는 트럼프와 그가 대표한다고 하는 미국이 기어이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한다면 그것은 다름아닌 미국이라는 악의 제국의 《완전파괴》에로, 이 세계에서 핵전쟁의 근원을 통채로 들어내는 정의의 승리에로 이어지게 될것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는 자주, 평화, 정의를 사랑하는 세계 여러 나라 국회들이 이 기회에 세계를 무서운 핵참화에로 몰아넣으려는 트럼프행정부의 극악하고 무모한 책동에 각성을 가지고 국제적정의와 평화에 대한 인류의 념원을 실현해나가는데서 자기의 응당한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는바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

                                       주체106(2017)년 9월 2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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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 정당들에 보내는 공개편지

세계 여러 나라 정당들에 보내는 공개편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실현하고 사회적발전과 인민들의 복리를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세계 여러 나라 정당들에 친선적인 인사를 보냅니다.

보도된바와 같이 미국집권자 트럼프라는자는 국제적정의를 실현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고있는 유엔의 신성한 무대를 도용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고 조선국가와 인민의 《완전파괴》를 공공연히 내뱉는 전대미문의 폭거를 감행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께서는 세계면전에서 우리 국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고 모욕하며 우리 공화국을 없애겠다는 미국집권자의 망발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것이라고 단호히 선언하시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고 우리 인민을 핵전쟁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기도를 숨김없이 드러낸 미제와 끝까지 싸워 결판을 내고야말 우리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분노와 의지의 반영입니다.

온 인류가 똑똑히 기억하고있는바와 같이 미국은 이 세상에서 제일 처음으로 핵무기를 만든 나라이며 핵무기를 실전에 사용하여 수십만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살륙한 나라입니다.

1950년대의 조선전쟁시기에 원자탄을 사용하겠다고 우리 나라를 공공연히 위협하고 전후에 조선반도에 처음으로 핵무기를 끌어들인 나라도 바로 미국입니다.

이러한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의 집권자의 입에서 《화염과 분노》, 《완전파괴》와 같은 핵위협폭언이 매일과 같이 쏟아져나오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건설구상은 철두철미 세기를 이어 계속되여오는 미국의 핵위협을 근원적으로 끝장내고 미국의 군사적침략을 막기 위한 전쟁억지력을 마련하는것이며 우리의 최종목표는 미국과 힘의 균형을 이룩하는것입니다.

조선로동당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제시한데 따라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 생존권, 발전권을 드팀없이 지켜나갈수 있는 강위력한 보검을 마련해놓았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은 제국주의반동의 원흉이며 세계평화의 교란자인 미제의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자주적이고 평화로우며 정의로운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세계 진보정당들과 인민들의 투쟁에 대한 힘있는 고무로 되고있습니다.

오늘 침략과 전쟁을 생존방식으로 하고있는 미제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는것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기본방도로 되고있습니다.

트럼프와 같은 불망나니, 평화파괴의 원흉의 독선과 전횡, 핵위협으로 말미암아 지금 국제무대에서는 정의와 진리가 짓밟히고 주권국가들의 자주권, 인민들의 생존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있습니다.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도, 인류의 초보적인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서도 폭제의 핵에는 정의의 핵보검으로 맞서야 한다는것이 오늘 조미대결이 세계앞에 깨우쳐주고있는 진리입니다.

조미대결은 우리를 극도로 적대시하며 핵위협을 가하고있는 미국과 그에 맞서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려는 우리 공화국사이의 심각하고 첨예한 대결입니다.

세계초대국으로 군림하면서 이 행성을 미국화하려는 《아메리카제국》의 전횡이 트럼프행정부의 《미국우선주의》에 의하여 더욱더 우심해지고있는것이 오늘의 심각한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자주와 정의,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세계 여러 나라 정당들이 세계를 핵참화에 몰아넣으려는 미국의 무모한 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반미공동행동, 반미공동전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열렬히 호소하는바입니다.

아울러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생존권을 지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려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정의로운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줄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합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체106(2017)년 9월 2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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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성명

우리 국가에 대한 극악무도한 괴멸망발을 줴친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내고야 말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발표하신 력사적인 성명은 세상을 경악케하는 미치광이나발로 우리 공화국에 감히 도전해나선 침략의 괴수 트럼프에게 가장 비참한 괴멸을 선고한 준엄한 철추이며 악의 제국 미국을 지구상에서 영영 쓸어버릴 추상같은 기상이 서리발치는 백두산대국의 불뢰성이다.

그것은 백년숙적이며 불구대천의 원쑤인 미제에 대한 우리 인민과 온 민족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의 무서운 폭발이며 분별을 잃고 무지막지하게 놀아대는 미국의 강권과 전횡, 광란을 더 이상 용납할수 없다는 력사의 경종이다.

조선사회민주당은 존엄높은 우리 국가, 우리 인민,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결사수호하고 온 세계를 노예화하려는 날강도 미제를 불로 다스려 무자비하게 징벌할 단호한 결단과 의지를 엄숙히 선언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우리 국가를 《완전파괴》하겠다는 트럼프의 광적인 폭언은 주권국가인 우리 공화국에 대한 가장 횡포무도한 선전포고이며 인디안을 멸족시키고 그 무덤우에서 독버섯처럼 자라난 아메리카식인종후예만이 내뱉을수 있는 반인륜적망발이다.

제집안도 아닌 유엔총회의 공식마당에서 한 나라, 한 민족을 절멸시킬 흉악한 망언을 마구 줴쳐댄 트럼프야말로 때와 장소, 상대를 가려 말을 하는 언어조절통제능력을 완전히 상실한 천하의 백치이고 정치인이 아닌 불망나니이며 무지하기 그지없는 깡패이다.

오죽하면 미국의 고위당국자들까지 트럼프의 광태에 너무나 아연실색하여 얼굴을 싸쥐고 실망과 개탄을 금치 못하고있고 온 세계가 《불량배》, 《깡패두목》, 《정치무뢰한》, 《신히틀러》 등 도처에서 터져나오는 비난, 규탄여론으로 들끓겠는가.

트럼프의 망발은 단순히 놈의 정신병적인 광기로 볼수 없다.

저들의 숨통을 각일각 조여대는 악몽같은 북의 《핵위협》을 근원적으로 없애자면 북조선이라는 국가자체를 괴멸시켜야 한다는것이 미국의 대조선전략의 궁극적목표이다.

정상적인 사람마저 사리분별과 침착성을 잃게 하는 트럼프의 망발은 최후멸망을 앞둔 미행정부의 조급한 심리와 함께 임의의 시각에 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모험이 시작될수 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하지만 트럼프와 미국은 오산하고있다.

오늘의 우리 공화국은 원자탄을 가진 날강도 미제와 보병총으로 맞서야 하였던 1950년대의 조선이 아니다.

미국은 핵전략자산에 대한 과신에 사로잡혀 아직도 핵선제공격을 저들의 독점물로 여기는 어리석은 꿈에서 깨여나야 한다.

《제도전복》, 《정권교체》의 범위를 벗어나 2 500만의 우리 인민전체를 멸살시키겠다고 발광하는 미국의 귀축같은 만행에 지금 온 나라는 분노와 증오의 거대한 바다가 되여 용암처럼 이글거리고있다.

희세의 살인마, 평화의 원쑤 트럼프를 사지를 찢어 죽이라, 미국이 없어져야 이 행성이 편안할수 있다, 천추에 사무친 민족의 한, 인류의 한을 우리가 가슴후련하게 풀어주자, 핵탄, 수소탄을 어디다 쓰겠는가고 노성을 터치는 우리 인민들의 무서운 기상을 트럼프패거리들은 똑바로 보아야 한다.

트럼프따위의 병신같은 놈의 폭언에 놀랄 우리 인민이 아니며 그 어떤 《제재》, 《압박》소동으로도 우리의 전진을 멈춰세울수 없다.

미국은 우리에 대해 못되게 놀아대는만큼 그 모든것이 철저히 계산되게 될것이며 비참한 말로의 분분초초가 더욱더 고통스러워진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자주를 지도리념으로 삼고 인간자주화, 민족자주화, 인류자주화를 지향해나가는 조선사회민주당은 세계의 모든 진보적정당들과 단체들이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계속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며 미국의 파렴치하고 횡포무도한 강권과 전횡을 반대하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리라고 확신한다.

위대한 최고수뇌부의 부름따라 반미대결전에 산악같이 일떠선 천만군민은 우리 국가에 대한 극악무도한 괴멸망발을 줴친 트럼프깡패무리들의 범죄의 대가를 반드시 천백배로 받아내고야 말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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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조선인총련합회 성명

조국인민들과 함께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에 떨쳐나설것이다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미국대통령이라는자가 유엔총회에서 한 망발과 관련하여 발표하신 성명에 접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전체 일군들과 재중조선공민들은 결사의 각오와 비장한 맹세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의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미합중국의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가 국제무대에서 감히 우리 민족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며 사랑하는 조국을 《완전파괴》하고 수천만의 조국인민을 《절멸》시키겠다고 줴쳐댄것은 전쟁광신자, 인간도살자, 정치문외한의 용납할수 없는 폭언이며 백년숙적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군사적압살야망을 그대로 드러낸것으로서 전체 재중동포들은 이를 치솟는 분노속에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민족은 다시는 제국주의노예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기 위해 세기를 이어 허리띠를 조여매며 억척의 국력을 벼려왔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자력자강으로 쌓아올린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위력은 세계를 경탄시키고 정의의 수호신으로 위용떨치고있다.

트럼프와 그 졸개들은 《정권교체》요, 《체제전복》이요, 《완전괴멸》이요 하는 망발로 조국인민을 놀래워보려고 하지만 하늘의 태양을 가리워보려는 어리석은 망상에 불과한짓임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강철의 담력과 배짱으로 우리 공화국을 세계최강의 강국으로 우뚝 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고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으로 굳게 뭉친 수천수백만의 총폭탄대오가 있으며 미국본토를 타격권안에 넣은 강위력한 핵공격수단까지 보유한 우리 조국과 우리 인민의 전진을 가로막을자는 이 세상에 없다.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조선의것이며 절멸은 피할수 없는 미국의 운명이라는것이 바로 력사와 정의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평가이다.

빈말을 모르는 우리 조국은 트럼프불량배의 무분별한 광태를 초강경행동으로 다스릴것이며 온 세계는 머지않아 이것을 제눈으로 확인하게 될것이다.

불을 즐기는자는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위인중의 위인이시며 장군중의 장군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한마음으로 받들어 민족의 운명과 존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에서 조국인민들과 한전호에서 끝까지 싸워 최후승리를 앞당겨오고야말것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주체106(2017)년 9월 22일        

심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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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성명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성명

선군조선의 승리의 상징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의 수호자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미합중국 대통령이 유엔무대에서 전대미문의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댄것과 관련하여 21일 미국과 온 세계를 향하여 력사적인 성명을 발표하시였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우리 나라를 《완전파괴》하겠다는 력대 가장 포악한 트럼프의 선전포고에 대하여 단호한 초강경대응의지를 발표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충정심을 담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유엔총회라는 자리에서 오만무례하게 감히 우리의 최고령도자를 모욕하고 공화국을 완전히 괴멸하겠다는 도저히 용납 못할 반인륜적인 망발을 내뱉은 트럼프의 정신병적인 광태에 이가 갈리고 치가 떨려 분노가 치밀어오르고있다.

하기에 지금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트럼프를 불장난을 즐기는 불망나니, 깡패, 늙다리미치광이로 락인찍고 우리 공화국의 절멸을 줴친 미국통수권자의 망발에 대한 대가를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명예,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반드시 받아낼것이라고 명백히 선언하시였으니 진정 철천지원쑤 미제에 주체의 철추를 무자비하게 내리시고 단호히 답새기신백두산천출위인의 불패의 기상과 무비의 담력, 인류사에 류례없는 정의의 의지에 북받쳐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막대한 군사력을 배경으로 세계도처에서 공갈과 위협, 제도전복과 인권유린의 망나니짓을 다하고있는 미국에 대국들조차 반대의견 하나 똑똑히 내지 못하고 유엔마저도 자기 사명을 내던져버린 속에서 미국이 상상도 못하는 초강경의 단호한 조치로 맞서는 절세의 위인은 이 세상 다 들춰봐도 오직 경애하는 원수님 한분밖에 안 계신다는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영광으로 하여 가슴가슴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우리가 반미전면대결전의 최후승리를 확신하고있는것은 결코 우리 나라가 수소탄이나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하고있기때문만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강철의 선군령장이시며 희세의 정치대가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진두에 서계시여 우리를 사상의 강자로 키워주시고 우리 조국을 세계최강의 군사강국, 자력자강의 백두산대국으로 내세우시여 오로지 백승의 한길로 곧바로 령도하고계시기때문이다.

재일동포들을 두터운 정을 안고 사는 하나의 혈육으로 한품에 안아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화국의 해외동포조직인 총련을 귀중히 여기고 백방으로 보호하며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존엄높은 삶과 밝은 미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해주시는 한없이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스승이시다.

우리들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휘몰아쳐도 조국과 더불어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을 결사옹위하며 어머니조국을 끝까지 보위할것이다.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미국이 우리앞에 무릎을 굽힐 력사의 그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으며 주체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의 승리는 과학이라는 철석의 신념을 굳세게 간직하고 승승장구하는 조국과 더불어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총련의 위용을 더 높이 떨쳐나갈것이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미국에 빌붙은 추종국 일본에서 그 어떤 모진 칼바람이 불어온대도 대오의 일심단결과 동포들사이에 오가는 따뜻한 정속에 총련의 힘이 있고 새로운 전성기도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필승의 보검으로 더 높이 추켜들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명예, 재일동포들의 삶과 사랑하는 후대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승리의 그날까지 정의의 투쟁을 더 억세게, 더 과감히 벌려나갈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2일

일본 도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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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성명

미국은 우리 민족을 함부로 건드린 죄악의 대가를 가장 혹독하게 치르게 될것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우리 민족의 생명안전을 보장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는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명예 그리고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우리 공화국의 절멸을 줴친 미국통수권자의 망발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것이라고 선언하신 력사적인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지금 전체 조선민족은 제 집안도 아닌 세계공식외교무대에서 우리 국가의 존재를 완전부정하고 우리 인민의 생존자체를 허용치 않겠다고 공언한 천하의 불망나니 트럼프놈에 대한 분노를 활화산처럼 터뜨리며 백배, 천배의 복수를 다짐하고있다.

미국의 력대 대통령들가운데는 우리를 《악의 축》으로 걸고든 악한도 있었고 《폭압의 전초기지》로 매도한 대결광도 있었지만 트럼프와 같이 한 주권국가의 《완전파괴》라는 포악한 망언을 꺼리낌없이 줴쳐댄 무도하기 짝이 없는 깡패두목은 일찌기 없었다.

트럼프는 몽둥이로 사정없이 때려잡아야 할 미치광이이다.

전대미문의 제재와 압박을 가해온것도 성차지 않아 오늘은 한두명도 아니고 한 민족전체를 모조리 없애버리겠다고 지껄이는 트럼프의 행태는 지난 세기 온 세상을 참혹한 전쟁의 도가니속에 몰아넣었던 희세의 전쟁미치광이 히틀러를 신통히 닮았으며 사방에 대고 짖어대며 아무나 물어뜯으려고 발광하는 미친개 그대로이다.

《미국우선주의》를 부르짖는 트럼프의 속통에는 다른 민족은 무참히 짓밟아도 좋고 모조리 죽여도 좋다는 히틀러식의 타민족증오사상이 꽉 들어차있다.

《전쟁을 해도 조선반도에서 하는것이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음이 나는것이지 미본토에서는 죽지 않을것》이라고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우리 민족멸살을 공공연히 줴친 트럼프놈이야말로 인간도살에서 희열을 느끼는 피에 주린 야수가 아니란 말인가.

세상에 삐여져나와 한짓이란 사기와 협잡, 방탕과 깡패짓밖에 없는 천하호색한이고 수전노이며 인간불량품인 트럼프따위가 감히 존엄높은 우리 국가, 우리 인민에 대고 더러운 손가락질을 하였으니 어찌 추호도 용서할수 있단말인가.

때와 장소, 대상에 맞는 말마디하나 제대로 고를줄 모르고 개짖는 소리만 내는 막스러운 불량배인 트럼프야말로 인류의 수치, 미국민의 수치이며 망조가 들대로 든 미국의 자화상이 아닐수 없다.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 의식못하고 마구 내지르고있는 트럼프놈의 괴성은 우리의 국가핵무력완성의 붉은 화살표가 종착점에로 급속히 다가서고있는데 대한 극도의 공포와 불안감의 발로이다.

트럼프따위들의 개짖는 소리에 놀랄 우리가 아니다.

다시금 명백히 하건대 미국이 우리의 의미심장한 경고와 련속적인 핵무력강화조치가 뜻하는바를 가늠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는것은 자멸을 재촉하는 자살행위로밖에 되지 않는다.

지금 국무장관이요, 국방장관이요, 유엔대사요 뭐요 하는것들이 저저마다 《군사적선택》을 떠들며 트럼프와 합창하는것을 보면 백악관과 국방성, 국무성은 물론 온 미국땅이 하나의 거대한 정신병동으로 되여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은 통채로 쓸어버려도 아쉬울것이 없는 세계의 가장 더러운 시궁창으로 되여버렸다.

완전파괴되고 절멸되여야 할것은 다름아닌 악의 제국 미국이다.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인류의 행복과 번영을 위하여 세계최악의 화근덩이인 트럼프가 더이상 살아날뛰게 하여서는 안되며 우리 민족과 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만을 들씌우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더이상 지구우에 존재하게 해서는 안될것이다.

우리 민족의 가슴가슴마다에는 백년숙적인 날강도 미제에 대한 피맺힌 원한과 증오가 쌓이고쌓여있다.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자》, 이것이 날이 갈수록 더욱 굳어지는 우리 민족의 결심이다.

우리의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직접 발표하신 력사적인 성명은 미국의 최후멸망에 대한 준엄한 선고이다.

우리 최고령도자동지의 결심은 곧 우리 군대와 인민의 억척의 의지이다.

미국은 무서운 천벌을 면할수 없고 저들의 가련한 잔명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분분초초를 고달프게 살아야 한다.

우리 민족에게 대를 두고 지은 죄과로 하여 어떤 값비싼 대가를 지불해야 할것인지는 시간만이 보여줄것이다.

늙다리미치광이를 불로 다스리고 죄악으로 가득찬 미국땅을 풀씨도 돋지 않는 생존불가능지대로 초토화해버릴 우리 천만군민의 무서운 보복열기가 어떻게 하늘을 찌르고있는가를 아메리카양키들은 두눈을 똑바로 뜨고 보아야 한다.

미친개 트럼프와 그 패거리들은 조선을 잘못 보고 함부로 짖어댄것이 어떤 참혹한 후과를 가져오게 되는가를 뼈가 저리도록 통감하게 될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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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

분별없이 날뛰는 전쟁미치광이인 트럼프패거리들을 
정의의 불도가니속에 처넣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공화국의 절멸을 줴친 미국집권자의 유엔총회망발과 관련하여 발표하신 성명은 극악무도한 미제와 단호히 결판을 내고야말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의지와 분노를 그대로 담은 초강경대응립장의 선포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제 죽을지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는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를 반드시, 반드시 불로 다스릴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선언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의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세계의 평화와 국제적협력문제를 론하는 유엔무대에서 한 주권국가를 완전히 파괴하겠다는 반인륜적인 나발을 공공연히 불어댄 트럼프는 일개국의 대통령은커녕 초보적인 규범도 례의도 모르고 정상적인 사고능력도 갖추지 못한 무지막지한 불량배, 전쟁미치광임을 스스로 여실히 드러냈다.

유엔이 창설된 이후 70여년동안 지금까지 력대 미국대통령들을 포함하여 그 어느 나라의 집권자나 외교대표도 유엔총회의 공식연설에서 다른 나라를 완전괴멸시키겠다고 망탕 줴쳐댄적은 없었다.

오죽하면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은 물론 미국내부에서까지도 트럼프의 망발에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국제정치무대에 새로 등장한 히틀러》, 《재앙을 불러오는 미치광이》, 《유치하고 흉악한 깡패두목》, 《유엔을 전쟁위협마당으로 전락시킨 불망나니》라는 비난과 저주가 거세게 터져나오겠는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억압과 침략을 도락으로 삼는 이런 미친 깡패가 소위 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이라는 나라의 대통령감투를 쓰고있으니 이 행성의 평화가 유린당하고 분쟁과 류혈, 전쟁의 참화가 그치지 않고있는것이다.

트럼프가 내뱉은 폭언은 우리의 최고존엄과 우리 국가, 우리 제도, 우리 인민에 대한 로골적인 선전포고이며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특대도발이다.

이것은 결코 트럼프개인의 악담질이 아니라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행정부의 포악한 적대시정책과 전쟁흉심의 집중적발로이다.

미친개는 가차없이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한다.

우리 민족의 철천지원쑤 미제의 괴수인 트럼프와 같은 미치광이를 그대로 두면 온 겨레가 그토록 바라는 북남관계개선도 조국통일도 이루어질수 없다.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고 우리 국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는자들은 그 누구도 살아숨쉴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 땅의 평화와 조국통일을 위하여 세기를 두고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을 준비하고 자나깨나 원쑤격멸의 성전을 기다려온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우리가 취하게 될 사상최고의 초강경대응조치는 미국의 호전광들과 그 졸개들이 상상조차 할수 없는 결과를 보여주게 될것이며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를 떠벌인 대가는 아메리카제국의 완전한 절멸로 계산될것이다.

트럼프패들이 미국이라는 땅덩어리가 조선반도에서 멀리 떨어진 대양건너에 있다고 하여 무사할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어리석은 오산은 없을것이다.

우리의 강위력한 주체적타격수단들에 장착한 핵탄, 수소탄의 불벼락을 피할 곳이란 지구상 그 어디에도 없다.

이 기회에 친미굴종에 쩌들어 너절하게 놀아대는 남조선괴뢰들에게도 다시한번 엄중히 경고한다.

온 세계가 규탄하고있는 트럼프의 미친 망발에 대해 《북을 변화시킬수 있는 강력한 연설》이니 뭐니 하며 두둔하다 못해 동족을 물어메치겠다고 날뛰는 승냥이에게 《갈수록 친근감을 느낀다.》고 삽살개처럼 아양을 떨어대는 역적들의 역겨운 추태와 만고죄악은 반드시 계산될것이며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불장난을 즐기는 불망나니들은 불에 타죽기 마련이다.

세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을 받들어 활화산처럼 일떠선 우리의 천만군민이 미치광이무리인 트럼프패거리들을 어떻게 정의의 불도가니속에 처넣고 반미대결전을 최후승리로 빛나게 결속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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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        명

최근 조선반도정세가 전례없이 격화되고 각일각 일촉즉발의 위기상태로 치닫고있는 심각한 상황에서 유엔무대에 처음으로 나선 미국집권자의 연설내용은 세계적인 관심사가 아닐수 없다.

어느 정도 짐작은 하였지만 나는 그래도 세계최대의 공식외교무대인것만큼 미국대통령이라는자가 이전처럼 자기 사무실에서 즉흥적으로 아무 말이나 망탕 내뱉던것과는 다소 구별되는 틀에 박힌 준비된 발언이나 할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러나 미국집권자는 정세완화에 도움이 될수 있는 나름대로 설득력있는 발언은 고사하고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력대 그 어느 미국대통령에게서도 들어볼수 없었던 전대미문의 무지막지한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댔다.

겁먹은 개가 더 요란스레 짖어대는 법이다.

트럼프에게 권고하건대 세상을 향해 말을 할 때에는 해당한 어휘를 신중하게 선택하여 상대를 보아가며 가려서 하여야 한다.

우리의 정권을 교체하거나 제도를 전복하겠다는 위협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한 주권국가를 완전히 괴멸시키겠다는 반인륜적인 의지를 유엔무대에서 공공연히 떠벌이는 미국대통령의 정신병적인 광태는 정상사람마저 사리분별과 침착성을 잃게 한다.

오늘 나는 미국대통령선거당시 트럼프를 두고 《정치문외한》, 《정치이단아》이라고 조롱하던 말을 다시 상기하게 된다.

대통령으로 올라앉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을 위협공갈하며 세상을 여느때없이 소란하게 만들고있는 트럼프는 한 나라의 무력을 틀어쥔 최고통수권자로서 부적격하며 그는 분명 정치인이 아니라 불장난을 즐기는 불망나니, 깡패임이 틀림없다.

숨김없는 의사표명으로 미국의 선택안에 대하여 설명해준 미국집권자의 발언은 나를 놀래우거나 멈춰세운것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 길이 옳았으며 끝까지 가야 할 길임을 확증해주었다.

트럼프가 세계의 면전에서 나와 국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고 모욕하며 우리 공화국을 없애겠다는 력대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해온 이상 우리도 그에 상응한 사상최고의 초강경대응조치단행을 심중히 고려할것이다.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제할소리만 하는 늙다리에게는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이 최선이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명예 그리고 나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우리 공화국의 절멸을 줴친 미국통수권자의 망발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것이다.

이것은 트럼프가 즐기는 수사학적표현이 아니다.

나는 트럼프가 우리의 어떤 정도의 반발까지 예상하고 그런 괴이한 말을 내뱉았을것인가를 심고하고있다.

트럼프가 그 무엇을 생각했든간에 그 이상의 결과를 보게 될것이다.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를 반드시, 반드시 불로 다스릴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1일

김         정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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