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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05/14
    북종업원 부모들 유엔에 서한
    TPR
  2. 2016/05/13
    김련희 집단탈북에 강한 의혹제기
    TPR
  3. 2016/05/05
    목격자들의 증인
    TPR
  4. 2016/04/29
    당장 공개하라
    TPR
  5. 2016/04/27
    비열한 음모
    TPR
  6. 2016/04/26
    세계여론에게(2)
    TPR
  7. 2016/04/25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TPR
  8. 2016/04/21
    천륜을 끊는 죄
    TPR
  9. 2016/04/20
    국정원의 검은손
    TPR
  10. 2016/04/20
    혈육의 품으로 송환하라
    TPR

북종업원 부모들 유엔에 서한

북 종업원 부모, 12명 실명 공개하며 유엔에 서한

집단으로 귀순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식당 여종업원 12명의 부모가 유엔에 서한을 보내 딸들의 송환을 지원해 달라고 촉구했다고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가 3일 보도했다.

'남한 당국에 의해 집단 유인납치 된 12명의 북한 여성 부모들'이라고 주장한 이들은 4월 18일 자로 유엔 인권이사회(UNHRC)와 유엔 인권고등판무관(OHCHR)에 서한을 보내 한국으로 간 자신들의 자녀들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서한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여종업원 12명(리은경, 한행복, 리선미, 리지혜, 리춘, 금혜성, 류송영, 전옥향, 지정화, 박옥성, 금설경, 서경아)의 이름을 전부 공개했고, "이들을 남한으로 데려간 것은 반인륜적 범죄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이번 사건은 "남조선 정보당국(국정원)의 집단유괴 납치로 반인륜범죄"이며, 남측 정부가 "남한사회를 동경해 딸들이 집단으로 탈북했다는 식으로 여론몰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의 딸은 조국의 품에서 태어나 공부하고 성인으로 자라난 행복한 아이들로 부러운 것이 없는 삶을 살았고 따사로운 사회분위기와 행복 속에서 자라난 이들이 자신의 부모 형제와 고향을 포기할 어떤 이유도 없다"면서 "그들의 부모로서 이런 사실을 분명하게 알고 있으며 순진 결백한 이들이 소름 돋는 남한으로 갈 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들은 또 "남한 당국이 해외 주재 정보기관의 '망나니'를 동원해 우리의 딸을 유인 납치했으며 우리 가족을 헤어지게 했다"면서 "우리는 남한 정부가 용서할 수 없는 반인륜적인 범행을 자행할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 품으로 돌아올 때까지 이를 지속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엔 인권기구들은 이런 반인류, 반인륜의 범죄행위를 조사하고 가해자를 엄벌하고 피해자의 소원을 들어줄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환구시보는 전날(2일)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이 자사에 특별 서한을 전달해 이런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편,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주제네바 북한대표부가 최근 유엔 측에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12명의 귀환을 도와달라는 요지의 서한을 보낸 사실을 확인하며 납치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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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련희 집단탈북에 강한 의혹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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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기회자들에게 속아서 남측에 끌려오자마자 북송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김련희 씨가 이번 중국 내 북 식당종업원 집단탈북 사건에 대해 의혹투성이라며 그 근거를 조목조목 밝혀 주목된다.

그의 주장을 간추려 소개한다.

첫째, 북 식당 복무원 여성들이 1박 2일만에 중국에서 한국으로 초특급 탈북은 관례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보통 탈북자들이 중국에서 북 여권으로 갈 수 있는 나라는 라오스 등인데 그곳에서 다시 한국과 친한 태국 등으로 이동하여 그 태국과 같은 1차 집결처에서 진짜 북에서 나온 사람인지 중국 내 조선족 등이 세금지원을 받으며 한국으로 들어가려는 사람인지를 국정원 직원들이 직접 파견나와 심층적으로 조사한다. 여기에만 최소한 1달은 걸린다.

그런데 이번 집단탈북의 경우 중국에서 말레시아로 비행기로 가서 그 말레이시아에서 가자마자 바로 한국으로 넘어왔다는 것이다.

말레이시아와 북이 친한 나라여서 북 여권으로 말레이시아는 어떻게 들어간다고 해도(보통 중국에서 북과 친한 라오스나 말레이시아 등으로 나가는 경우에도 중국의 모든 공항에서 북 여권 소지자의 경우 북 대사관에 연락을 해서 문제가 없어야 출국을 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점도 의혹이기는 하다는 주장이 있다.이 때 이미 한국여권을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국정원이 이미 이 집단탈북여성들이 말레이시아에 들어올 것을 익히 알고 모든 준비를 다 해놓고 기다리고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또 말레이시아에서 1회용 한국 비자, 한국여권 등을 마련하려고 해도 단 하루만에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다음으로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중국내 식당 종업원 여성들이란 점을 다 공개하여 그들의 신상을 북 정부에서 바로 다 알게 해 놓고서 이제는 북에 남아있는 가족들의 안전과 탈북여성들의 신변을 위해 자유의사에 의한 탈북임을 공개적으로  밝힐 수 없다는 앞뒤가 완전히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국정원의 태도만 보아도 이번 사건은 심각한 의혹을 품지 않을 수 없다.

사실 황장엽사건처럼 중대한 정치성을 지닌 사건이 아닌 경우 탈북자들은 자신과 가족들이 신변안전을 위해 탈북사실을 잘 공개하지 않는다. 간혹 공개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도 철저히 탈북자들이 원했을 때 가능하고 그들이 직접 언론에 나와서 공개한다. 그런데 이번에 총선 직전에 들어온 집단탈북의 경우 여성들이 직접 기자회견에 나오지도 않고 사진만 달랑 한 장 들고 나온 정부 직원에 의해 공개되었다. 이런 예는 전에 없던 일이다.

그리고 북에서 가족 면담을 요구하고 있고 납치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마당이기 때문에 정말 자유의사에 의한 탈북이라면 이미 정부에서 공개한 탈북사건이니 그들과 가족들을 못만나게 할 이유가 없고 특히 방송에 나와 자신들의 의사를 밝히는 일을 신변안전 운운하며 거부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다. 그러니 어찌 의혹을 품지 않을 수 있겠는가.

셋째, 탈북 이유가 석연치 않다는 것이다.

잘 사는 남한 사회를 동경했다고 하는데 북에서 해외에 보내는 식당 복무원은 북에서는 준 공무원이다. 요즘 북의 청년들이 다 애국심을 높이 체현하고 있는데다가 이런 해외 파견 청년들은 조국에 대한 긍지와 애국심을 특히 더 잘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다. 그들이 한꺼번에 한국을 동경한다는 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지금 북이 고난의 행군을 겪고 있는 것도 아니고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청년들인데 그들이 남녘 사회를 동경하여 부모형제를 버리고 모두가 동시에 집단적으로 남쪽행을 택한다는 것은 아무리 믿으려고 해도 믿어지지 않는다.

마지막으로는 정북에서 공개한 한 장의 사진에 담겨있는 그들의 행색이 일반적인 탈북자들과는 완전히 달랐다. 보통 태국 등 1차 집결처에서 심문을 마친 후 조선족이 아닌 북 주민임이 확인되면 북의 탈북자들이 최대한 가난한 북에서 왔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세련된 모습으로 남측 언론에 소개되지 않도록 국정원 직원들이 여러 지시를 한다. 머리에 들인 물도 검은 색으로 다시 물들이게 하고 옷도 다 검은색, 회색못으로 무조건 입게 한다. 미처 검은 색 옷을 못 마련한 사람은 옆 사람에게 돈을 주고 사서 입기도 한다.

그런데 이번에 탈북한 북 여성들은 세련된 바지와 잠바에 운동화..... 그전 탈북자들의 행색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모습들이었다.

만약 탈북자들이 납치되어 왔다면 지금 각각 독방에 갇혀 엄청난 회유와 압박을 받고 있을 것이다. 북 주민들은 북송된 비전향장기수 선생님들로부터 국정원과 같은 공안기관에서 온갖 고문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어 국정원 독방에 갇히는 순간 엄청난 공포감을 느끼게 된다.

그때부터 이미 남녘에 오게 된 마당이니 말만 들으면 잘 살게 해주겠다는 회유는 어찌 이겨내더라도 여기서 죽어나가도 누구도 알 수 없다는 식의 협박은 엄청난 심리적 압박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나에게는 간첩임무를 띠고 온 것이 아니냐며 자백을 강요하며 그런 회유와 압박을 들이대어 엄청난 고통을 느꼈다.
나의 경우 오자마자 기획자들에게 속아서 왔다 북에 보내달라고 요구했기에 무슨 임무를 지니고 온 공작원일 가능성이 별로 없다는 점을 국정원에서 익히 짐작했음에도 수개월 간 감금시켜놓고 엄청난 고통을 가해 병원에 실려가기까지 했다.

이번 집단 탈북 여성들의 경우 만약 생명이나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면 북과 심각한 정치적 문제로 비화될 수 있기 때문에 국정원에서도 물리적 위해는 가하지 않겠지만 모든 것을 차단한 채 독방에 가두고 가하는 심리적 압박은 북의 나어린 처녀들에게 얼마나 큰 공포감을 주게 될지 걱정이다.

오죽했으면 목숨을 건 단식으로 저항하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겠는가.

이런 나의 우려가 사실이 아니라면 당장이라도 국정원은 여성들을 하루 빨리 공개해야 할 것이다.
도대체 공개하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

만약 공안기관의 일부 사람들이 과도한 충성심을 발휘해서 일으킨 무리한 사건이라면 최대한 빨리 돌려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다.
시간을 끌면 끌수록 사건은 국제적인 문제로까지 비화될 것이며 박근혜 정부에는 더욱 더 큰 짐이 될 것이다.
벌써 북 가족들이 유엔에 딸들이 돌아올 수 있게 협조해달고 요구하고 있다.
유엔에서 조사조차 하지 않는다면 유엔인권위의 허구성이 만천하게 폭로되게 될 것이다.

오히려 몇몇 사람들의 과도한 충성심이 만든 문제라고 솔직히 인정하고 피해배상을 성근하게 해주어 북에 보내주면 남북관계를 푸는 전화위복의 계기도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면 남녘 동포들도 이 정부를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다.

북미관계가 풀려가 징조가 조금씩 보이고 있어 이번이 남북관계를 풀 좋은 기회라고 본다.

특히 남측 6.15실천위원회에서 8월 남북축구대회까지 제안하고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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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들의 증인

집단유인랍치만행의 목격자들은 증언한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박근혜패당은 얼마전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우리 녀성종업원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는 전대미문의 특대형테로행위를 감행하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추호도 용납될수 없는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다.

국내외기자회견에서 한 집단유인랍치만행의 목격자들의 증언을 통해 박근혜패당의 반인륜적범죄행위의 진상을 다시금 똑똑히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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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례영(접대조장)

《나는 중국 절강성 녕파에 있는 진달래친선관식당에서 접대조장을 한 최례영이다.

우리 동무들을 백주에 집단적으로 유괴하여 인간생지옥인 남조선으로 끌어간 괴뢰패당의 야수같은 만행에 치가 떨려 도저히 견딜수가 없다.

이번 사건은 철두철미 남조선괴뢰패당이 치밀하게 계획하고 감행한 조직적인 유인랍치행위이다.

괴뢰정보원놈들은 우리 동무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기 위해 먼저 식당책임자부터 끌어당겨 매수하였다.

같이 일하는 과정에 알게 되였지만 우리 식당책임자는 물욕이 강하고 녀성들과 치근거리기 좋아했으며 거간군들과 밀려다니면서 숱한 빚을 지고있는 놈이였다.

괴뢰정보원놈들은 책임자놈의 바로 이런 약점을 포착하고 그를 먼저 매수하는것으로부터 집단유인랍치계획을 실행하는데 달라붙었던것이다.》

- 장수련

《지난 3월 중순경이였는데 어느날 괴뢰정보원놈들의 사촉을 받은 책임자놈은 우리들에게 상부의 지시로 인차 말레이시아에 식당을 새로 전개하기때문에 임의의 순간에 옮길수 있게 준비하여야 한다고 하는것이였다.

우리는 그때 연길에서 식당을 운영하다가 지난해 10월 절강성 녕파로 옮겨왔기때문에 이번에도 그런 식으로 옮기는가부다 하고 별생각없이 그놈의 말을 곧이 믿고 준비를 하였다.》

- 신성아

《정말이지 그때는 갈피를 잡을수 없었다.

우리는 아무런 영문도 모른채 조장동무가 시키는대로 급히 앞문쪽으로 빠져 식당을 벗어났다.

잠시후에야 우리가 없어졌다는것을 알게 된 놈들은 뻐스에 먼저 탄 동무들을 데리고 황급히 달아났다.

말레이시아에 새로 전개한 식당에 이동봉사를 위해 간다는 괴뢰정보원놈들의 속임수에 넘어가 먼저 뻐스에 오른 동무들이 아마 뻐스밖에서 책임자가 〈국정원팀장〉이라고 하면서 쑥덕거리는 말을 들었더라면 다 뛰여내렸을것이다.

후에 알고보니 사전에 모든것을 구체적으로 계획해놓았던 괴뢰정보놈들은 이미전에 우리의 려권을 모두 걷어가지고 출국수속도 미리 해놓고있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에 가서는 미리 준비해놓았던 괴뢰려권으로 직접 우리 동무들의 출국수속을 한 다음 남조선으로 가는 비행기에 태워 서울로 끌어갔다고 한다.》

목격자들의 증언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이번 집단유인랍치작전을 직접 지휘한 놈은 괴뢰정보원놈이며 박근혜패당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식당종업원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기 위한 음모를 꾸며왔다는것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제20대 괴뢰국회의원선거를 며칠 앞두고 《집단탈북사건》을 조작하여 마치도 저들의 《제재압박》책동이 그 무슨 《효과》라도 있는듯이 거짓여론을 퍼뜨리고 분노한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보려고 획책하였던것이다.

지금 남조선언론들도 이번 사건에 대해 《북 해외식당종업원 〈집단탈출〉을 주도한것은 〈국정원〉이다.》, 《〈007작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극비밀리에 한두명도 아니고 십여명이 그렇듯 신속하게 전격적으로 중국을 벗어나 1박 2일만에 인천비행장에 도착한것은 외교부와 〈국정원〉의 개입이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청와대가 〈총선〉을 앞두고 주도한것》, 《수법이 너무 유치한 특대형사건》이라고 비난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지금 저들의 특대형범죄에 대하여 시인하고 석고대죄할 대신 도리여 《자유의사에 따른 집단〈탈북〉》이니, 《자진귀순》이니 하는 궤변으로 합리화해나서고있다.

하지만 괴뢰패당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통해 낱낱이 드러난 그 흉악한 정체를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박근혜패당은 비인간적인 집단유인랍치행위를 합리화해보려는 억지주장과 막무가내식 날강도적행위를 당장 걷어치우고 무고한 우리 녀성공민들을 무조건 즉시 송환하여야 한다.

우리 녀성공민들을 무조건 즉시 송환하지 않는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비극적인 후과에 대해 괴뢰패당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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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공개하라

10여명의 자유의사를 세계앞에 당장 공개하라

우리 공화국 공민들을 상대로 괴뢰정보원이 저지른 계획적이며 조직적인 집단유괴랍치만행의 모략적진상이 날이 갈수록 세부에 이르기까지 만천하에 드러나고있다. 해외의 해당 식당에서 함께 일하던 종업원들의 생생한 증언외에도 련이어 여러 증인들과 증명자료들이 수없이 제기되고있다.

그런데도 지금 박근혜괴뢰패당은 집단유괴랍치한 10여명의 우리 처녀들을 당장 돌려보내라는 내외의 강력한 요구앞에서 황당하고 억지스러운 말장난으로 시간을 끌고있다.

괴뢰패당은 《자진탈북》, 《국제관례》, 《자유의사》, 《억지주장》을 운운하며 무지막지하게 놀아대고있다. 지어는 지난 《국회선거》를 통해 남조선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박근혜년까지 나서서 《집단탈북》이라며 더럽고 못생긴 주둥이를 삐쭉거리고있다. 더우기 민심의 모두매나 맞는 주제에 게거품을 흘리며 졸개깡패들의 《랍치성과》비호에 급급하다 못해 《제재효과》라고 우기는 박근혜년의 어처구니없는 꼴은 동족대결에 환장할대로 환장한 정신지랄병의 극치, 문자그대로 추함과 악함의 극치를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박근혜패당과 괴뢰정보원깡패들은 제놈들이 떠드는 이른바 《자진탈북립증자료》나 《자유의사》는 물론 랍치한 우리 처녀들에 대한 그 어떤 《신상정보》도 전혀 공개하지 못하고있다.

이에 대한 내외의 항의와 요구, 규탄이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 시간이 지날수록 저들에게 불리하다는것을 의식한 박근혜패당은 철저한 보도관제를 실시하면서 저들의 모략적정체를 가리우고 랍치범죄를 합리화하기 위해 최악의 모지름을 쓰고있다.

지금 괴뢰정보원깡패들은 우리 처녀들을 따로따로 독방에 가두어놓고 온갖 회유와 위협공갈, 유도 등 야만적이고 비렬한 수법을 다해가며 《귀순공작》을 감행하고있다. 따로따로 갈라놓은 우리 처녀들 호상간의 믿음을 허물고 마음을 흔들어보려고 《다른 동무들의 거짓진술과 귀순동의》를 설교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얼마전에는 우리 처녀들에게 저들의 TV시청을 막무가내로 강요하였는가 하면 참을수 없는 성적인 모욕까지 일삼으며 온갖 반인권적만행까지 감행하고있다고 한다.

결국 지금 박근혜패당은 괴뢰정보원깡패들을 내몰아 어떻게 하나 우리 10여명처녀들에 대한 집단유괴랍치범죄를 정당화하고 그들의 《자유의사》를 립증시키기 위해 발악하고있는것이다.

그러나 괴뢰패당의 이러한 망동에 우리 처녀들은 완강히 항거해나서고있다.

랍치된 우리 처녀종업원들은 이미 말레이시아를 떠나는 비행기안에서부터 남조선행을 집단적으로 거부하였다. 더우기 지금 랍치된 전원이 당장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벌리고있으며 이 과정에 일부 어린 처녀들은 실신까지 하는 상태이다.

이것이 박근혜괴뢰패당이 저지른 집단유괴랍치범죄의 현 실상이다.

남조선민심은 지금 《왜 북의 가족대면요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가.》, 《〈자진탈북〉이라는데 왜 그들이 기자회견 등을 〈자진요구〉 안하는가, 왜 공개하지 못하는가.》고 강하게 들이대고있다.

박근혜패당이 《집단탈북》을 떠들지만 그들을 공개못하는것은 바로 그것이 계획적이며 조직적인 저들의 집단유괴랍치범죄이며 또 하나의 극악한 동족대결죄악이기때문이다.

또한 유괴랍치한 10여명 처녀들, 그들의 《자유의사》를 왜 공개하지 못하는가? 그것은 그들의 자유의사가 바로 《남조선행을 거부한다.》이고 《당장 조국으로 돌려보내라!》는것이기때문이다.

박근혜패당은 지금 당장 대답하고 실행해야 한다.

그들의 자유의사를 당장 세계앞에 공개하고 돌려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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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음모

왜 공개하지 못하는가

이미 밝혀진바와 같이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중국현지의 거간군들과 공모하여 백주에 우리 공민들을 가장 비렬하고 야만적인 수법으로 남조선으로 랍치해갔다.

하지만 박근혜패당은 그 무슨 《집단탈북》이니, 《자유의사》니 뭐니 하면서 우리 공민들을 강제로 억류시켜놓고 그들을 송환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마저 전면부정하고있다.

이것은 도저히 용납될수 없는 반인륜적행위이며 숭고한 인도주의에 대한 모독이다.

지금 괴뢰패당은 랍치한 우리 공민들에게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회유와 기만, 《귀순공작》을 악랄하게 벌리고있다.

특히 괴뢰정보원놈들은 우리 종업원들을 개별적으로 독방에 가두어넣고 갖은 회유와 위협공갈을 다하고있다. 최근에는 우리 처녀들에게 썩을대로 썩은 남조선TV시청을 강요하는 등 남조선에 대한 환상을 불어넣기 위한 《사상전향공작》을 집요하게 벌리면서 《귀순공작》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다.

왜 우리 공민들을 따로따로 갈라놓고 비렬한 음모를 꾸미고있는가.

그것은 그런 비렬한 방법으로 우리 공민들을 강제로 억류하기 위해서이다.

단적실례로 2015년 7월 동해상에서 고기잡이를 하다가 표류되였던 우리 선원들에 대한 박근혜패당의 《귀순공작》놀음을 보기로 하자.

당시 괴뢰패당은 기관고장으로 표류된 우리 선원들에게 총부리를 들이대고 쇠장대로 후려치는 야만적인 깡패행위로 《귀순공작》을 들이대고 교인, 기업가들로 가장한 형형색색의 괴뢰정보원나부랭이들을 내세워 그들을 회유, 기만하였다.

괴뢰들은 《귀순자》를 만들어내기 위해 우리 어선을 구조한 사실을 이틀이 지나서야 우리측에 알려왔을뿐아니라 《귀순의사》를 밝혔다는 3명의 인적사항을 통지해주며 가족들이 본인들과 직접 면회할수 있게 할데 대한 우리의 요구마저 거부하였다.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2명의 선원들이 증언한데 의하면 괴뢰들은 배를 구조하자 우리 선원 5명을 눈까지 싸매고 어디론가 끌고가 따로따로 갈라 방에 가두어놓은 다음 한사람씩 불러내여 《귀순》을 강요하는 《의향서》라는것을 쓰도록 강박하였으며 기어이 돌아가겠다고 하자 모두 남겠다고 하는데 혼자 가겠는가고 회유하면서 우리 주민전원을 떨구어놓으려고 발악하였다.

그리고 강제억류된 주민들의 가족들이 판문점에까지 나가 직접 면회를 요구하였지만 저들의 모략적진상이 드러날가봐 3명을 끝내 데리고나오지조차 않았을뿐아니라 남편과 자식들을 애타게 찾는 그들의 피타는 절규와 항의규탄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비인간적만행을 감행하였다.

이로써 괴뢰들은 저들이 떠들어댄 우리 주민들의 《귀순》이라는것이 완전히 허위날조이고 모략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냈다.

이를 통해서도 알수 있는바와 같이 괴뢰패당은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고마운 어머니조국의 품에서 한사람이라도 떼여내기 위해 《귀순공작》과 같은 갖은 권모술수를 다 쓰고있다.

사랑하는 부모처자들과 영영 헤여져 일점 혈육도 없이 인간생지옥인 남조선에서 살겠다고 할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우리 종업원들은 말레이시아를 떠나는 비행기안에서도 남조선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집단적으로 항의투쟁을 벌렸다. 그리고 남조선에 끌려가서도 조국으로 당장 돌려보내달라고 강력히 항의하면서 단식투쟁을 벌리고있다. 결과 일부 나이어린 처녀들은 실신상태에 빠져 생사기로에 놓여있는 상태라고 한다. 이에 바빠맞은 괴뢰패당은 천인공노할 집단유괴랍치만행이 드러나는것이 두려워 우리 공민들을 완전격페시키고 철저한 보도관제를 하고있다.

남조선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정부〉가 왜 북주민들을 공개하지 않는가.》, 《무엇때문에 가족들과의 직접대면을 시키지 않는가.》, 《리해되지 않는다.》 등의 글들이 대량적으로 게시되고있다.

적십자인도주의원칙에 따라 우리측 가족들이 판문점을 통해 서울에 나가 자식들과 직접 만날수 있도록 필요한 실무적조치를 즉각 취할것을 남측당국에 통지한 우리의 요구를 한사코 외면하고있는것자체가 뒤가 켕긴 그들의 속내를 그대로 낱낱이 드러내보이고있다.

현실은 박근혜패당이야말로 사기와 날조에 이골이 난 음모군들이며 대결을 위해서라면 단란한 가정과 혈육들을 갈라놓는 반인륜적범죄도 서슴지 않는 무례한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이런자들이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횡설수설하며 푼수없이 놀아대는것이야말로 역겹기 그지없고 경악을 자아내는 추태가 아닐수 없다.

괴뢰패당은 부질없는 《억지주장》을 당장 걷어치우고 집단유괴랍치한 우리 공민들을 지체없이 돌려보내야 한다.

우리의 직접대면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우리 공민들을 억류하고 송환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미 경고한대로 이번 랍치만행의 주범인 청와대를 포함하여 역적패당에 대한 단호한 징벌이 뒤따르게 될것이라는것을 박근혜패당은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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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론에게

인권을 존중하고 량심을 귀중히 여기는 세계여론에게

12명의 우리 처녀들이 집단적으로 유인랍치된 때로부터 보름이 지났다.

부모들이 졸지에 사랑하는 딸자식들을 잃고 생리별을 당했다. 한시바삐 자식들과 직접대면을 시켜줄것을 요구하며 가족들이 울분을 터치고있다.

괴뢰패당의 유인랍치만행으로 인간생지옥으로 끌려간 우리 종업원처녀들도 즉시 사랑하는 부모들과 형제들이 있는 조국으로 자신들을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피의 절규가 외면당하고있다.

인류의 량심에게, 세계여론앞에 물어보자.

어째서 흉악무도한 유인랍치만행에 대해 회의적으로 대하며 침묵하는가.

세계적으로도 유인랍치행위는 가장 극악한 반인륜범죄, 반인권죄악으로 되여있다. 한두명도 아니고 10여명의 우리 녀성들을 백주에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간것은 마땅히 국제사회의 분노와 규탄을 받아 마땅한 특대형반인권범죄이다.

세계는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그 무슨 《조사보고서》니, 《결의안》채택이니 뭐니 하며 모략책동에 미쳐돌아치던 《북인권》광신자들의 저주로운 망동을.

그러나 우리 종업원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뒤골방에 가두어놓고 강압적으로 《귀순》을 강요하는 반인권범죄에 대해서는 함구무언하고있다. 그렇게도 그 무슨 《개선》이요, 《향상》이요 뭐요 하며 마치 그 누구의 《인권문제》에 관심이 있는듯이 요사를 부리던자들이 어째서 사랑하는 자식들을 생리별시키려고 갖은 모략과 음모를 다 꾸며대는 괴뢰역적패당의 극악무도한 반인권적, 반인륜적죄행에 대해서는 모르쇠를 하며 외면하는가.

이를 통해서도 내외적대세력들이 벌려대는 《북인권》소동이라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더러운 압살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모략책동이며 더러운 반공화국적대행위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국제사회는 바로 이것을 주목하고 문제시하여야 한다. 괴뢰패당의 반인권죄악에 대해 적극 여론화하고 그 진상을 발가놓아야 한다.

지금도 김련희녀성이 사랑하는 부모들과 딸자식이 있는 조국의 품으로 돌아가겠다고 간절히 호소하며 세계의 량심과 여론에 도와줄것을 부탁하고있다. 진정으로 인권을 존중한다면, 량심을 귀중히 여긴다면 이 절절한 호소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우리 녀성들을 유인랍치하여 강압적으로 억류해놓고 돌려보내지 않으면서 그 무슨 《인권》에 대해 말하지 말아야 하며 국제사회는 응당 이러한 범죄적만행에 대해 규탄의 도수를 높여야 한다.

괴뢰역적패당은 우리의 정당한 요구와 유인랍치된 녀성들, 그 가족들의 절규를 외면하고 계속 거부한다면 저들의 집단유인랍치행위, 반인권만행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는것으로 될것이며 추악한 범죄자로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게 될것이다.

우리 민족과 세계의 공정한 여론은 남조선당국의 태도를 주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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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자식을 가진 우리 부모들은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저지른 전대미문의 집단유인랍치행위에 대해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괴뢰패당이 《집단탈북》하였다고 떠드는 우리의 식당종업원들로 말하면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품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자란 꽃같은 처녀들이다. 그러한 그들이 자기의 사랑하는 부모들과 친척, 친구들이 있는 조국을 버리고 《부익부》, 《빈익빈》이 란무하는 사람 못살 생지옥인 남조선으로 《제발로 넘어갔다.》고 하는것은 상식이하의 억지론리가 아닐수 없다.

지금 괴뢰패당은 우리의 처녀들을 감금하고 외부와의 접촉을 일체 단절하고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박근혜패당이 저들이 감행한 이번 《집단탈북》사건의 흑막을 가리워보려고 또다시 모략을 꾸미고있다고밖에 달리 볼수 없지 않는가.

저들이 떳떳하다면 우리 인원들을 외부와 격페시켜놓을 하등의 필요가 없다.

그런데도 박근혜패당은 이번 유인랍치행위를 두고 그 무슨 《집단탈북》으로 여론을 오도하는가 하면 지어 《제재의 실질적인 효과》니, 《북체제에 대한 회의》니, 남쪽사회에 대한 《동경의 반영》이니 뭐니 하고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다.

지난 시기 괴뢰정보원놈들에게 유괴되여갔다가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알수 있듯이 괴뢰들은 갖은 회유와 기만, 권모술수로 우리 공민들을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서는 그들을 외부와 완전히 격페시키고 치졸하고도 너절한 방법으로 《탈북자》로 만들어놓았다. 이러한 괴뢰패당이 이번에도 우리 녀성들을 반공화국모략의 《희생물》로 삼으려 한다는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예로부터 죄중에 가장 큰 죄는 천륜을 끊는 죄라 했다.

부모와 자식간의 천륜을 끊어놓는것도 서슴지 않는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동족대결의 미치광이들이며 인간이기를 그만둔 짐승의 무리이다.

우리 천만군민은 박근혜패당이 꾸며낸 이번 집단유인랍치행위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며 반인륜행위의 후과가 얼마나 참혹한가를 뼈저리게 느끼게 할것이다.

우리 주민들에 대한 회유기만을 업으로, 유인랍치를 천직으로 삼고있는 박근혜년과 괴뢰정보원놈들은 우리 공화국의 공민들에 대한 비렬하고 야만적인 유인랍치행위에 대해 사죄하여야 하며 강제억류하고있는 그들을 당장 어머니조국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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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륜을 끊는 죄

자식을 가진 우리 부모들은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저지른 전대미문의 집단유인랍치행위에 대해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괴뢰패당이 《집단탈북》하였다고 떠드는 우리의 식당종업원들로 말하면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품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자란 꽃같은 처녀들이다. 그러한 그들이 자기의 사랑하는 부모들과 친척, 친구들이 있는 조국을 버리고 《부익부》, 《빈익빈》이 란무하는 사람 못살 생지옥인 남조선으로 《제발로 넘어갔다.》고 하는것은 상식이하의 억지론리가 아닐수 없다.

지금 괴뢰패당은 우리의 처녀들을 감금하고 외부와의 접촉을 일체 단절하고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박근혜패당이 저들이 감행한 이번 《집단탈북》사건의 흑막을 가리워보려고 또다시 모략을 꾸미고있다고밖에 달리 볼수 없지 않는가.

저들이 떳떳하다면 우리 인원들을 외부와 격페시켜놓을 하등의 필요가 없다.

그런데도 박근혜패당은 이번 유인랍치행위를 두고 그 무슨 《집단탈북》으로 여론을 오도하는가 하면 지어 《제재의 실질적인 효과》니, 《북체제에 대한 회의》니, 남쪽사회에 대한 《동경의 반영》이니 뭐니 하고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다.

지난 시기 괴뢰정보원놈들에게 유괴되여갔다가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알수 있듯이 괴뢰들은 갖은 회유와 기만, 권모술수로 우리 공민들을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서는 그들을 외부와 완전히 격페시키고 치졸하고도 너절한 방법으로 《탈북자》로 만들어놓았다. 이러한 괴뢰패당이 이번에도 우리 녀성들을 반공화국모략의 《희생물》로 삼으려 한다는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예로부터 죄중에 가장 큰 죄는 천륜을 끊는 죄라 했다.

부모와 자식간의 천륜을 끊어놓는것도 서슴지 않는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동족대결의 미치광이들이며 인간이기를 그만둔 짐승의 무리이다.

우리 천만군민은 박근혜패당이 꾸며낸 이번 집단유인랍치행위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며 반인륜행위의 후과가 얼마나 참혹한가를 뼈저리게 느끼게 할것이다.

우리 주민들에 대한 회유기만을 업으로, 유인랍치를 천직으로 삼고있는 박근혜년과 괴뢰정보원놈들은 우리 공화국의 공민들에 대한 비렬하고 야만적인 유인랍치행위에 대해 사죄하여야 하며 강제억류하고있는 그들을 당장 어머니조국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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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검은손

범죄자들의 자백을 통해 본 집단유괴랍치만행의 진상

지금 박근혜역적패당은 괴뢰정보원깡패들을 내몰아 해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우리 녀성로동자들을 집단적으로 유괴랍치하고서도 그 무슨 《집단탈북》이니, 《북체제에 대한 회의》니, 《남쪽사회에 대한 동경》이니 하면서 저들의 특대형유인랍치행위를 감추어보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우리 공민들을 집단유인랍치한 천인공노할 죄악을 석고대죄하고 우리 공민들을 즉각 돌려보낼데 대한 우리의 정정당당한 요구에 대해 그 무슨 《억지주장》이니, 《위협중단》이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계속 도전해나서고있는것이다.

허나 자루속의 송곳은 절대로 감출수가 없다.

지난 시기 우리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유인, 랍치범죄행위를 감행하다 적발체포된 범죄자들의 자백을 들어보라.

- 김정욱; 목사(괴뢰정보원 첩자)

《나는 2008년 10월 남쪽인권단체에서 일하는 한 목사로부터 소개받은 4명의 〈탈북자〉들을 3국으로 빼돌리다가 단속되여 벌금을 내고 나온적이 있다.

그리고 북에서 넘어온 화교 6명을 3국을 거쳐 남쪽으로 빼돌리였고 내가 운영하는 지하교회에서 생활하던 북의 려행자 전영철도 남쪽으로 보냈었다.

지금도 조선북부국경과 린접한 중국변방지역들에서는 많은 〈대북〉선교활동가들과 〈탈북〉유도인들이 〈국정원〉의 지시를 받고 내가 한것과 같은 행동들을 하고있다.》

- 김국기; (괴뢰정보원 간첩)

《나는 반공화국종교단체들에서 종교교육을 받고있는 조선족, 화교, 북의 사사려행자들과 많이 접촉하면서 동향을 구체적으로 관찰하고 식당 등에 데리고다니며 가정형편을 파악하면서 쓸모있는가를 확인하였다.

그다음 선정한자들에 대한 〈포섭계획서〉를 작성하여 〈국정원〉에 보고하는 방법으로 정보제공자를 흡수하였다.》

- 최춘길; (괴뢰정보원 간첩)

《나는 단동에 사사려행온 북주민 2명과 화교 3명을 남쪽목사 김교수와 중국 룡정에 있는 조선족 집사녀성에게 보내여 종교교육을 받게 한 다음 공화국에 〈지하교회〉를 꾸리라는 과업을 주어 들여보냈다.

그리고 나는 2011년 6월경 심양에서 일하던 북녀성을 〈국정원〉 요원 박성화에게 넘겨주어 남쪽으로 유인해가도록 한것을 비롯하여 〈국정원〉의 지령을 받고 2013년까지 5차에 걸쳐 북주민을 남자 9명, 녀자 13명, 어린이 6명씩이나 남쪽으로 빼돌리는 행위를 저질렀다.》

- 림현수; (괴뢰정보원 첩자)

《나는 미국과 남쪽당국이 벌리는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행위와 〈탈북자지원〉책동에도 적극 가담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공화국에서 죄를 짓고 도주한 인간쓰레기들을 추어주면서 1996년부터 2년간 교회예산에서 중국 동북지역에 들어와있는 〈탈북자〉들의 지원비용을 지출하고 카나다교인 전종석을 길림성 연길과 도문지역에 파견하여 공화국주민들의 〈탈북〉을 유도하게 하였다.

당시 우리 교회는 2만 5 000US$를 들여 세운 길림성 도문시 월청진 마패교회와 6개월간 임대한 과수원을 〈탈북〉유도의 거점으로 써먹었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벌리는 〈탈북자〉유괴놀음, 〈북인권〉소동에 발벗고나섰다.

나는 내가 감행한 모든 범죄들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에 적극 추종하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부정하고 공화국을 무너뜨리려는 흉심밑에 저지른 용납 못할 국가전복범죄행위라는데 대해 솔직히 자백한다.》

범죄자들의 자백은 괴뢰패당이 떠들어대는 그 무슨 《억지주장》과 《위협중단》이라는것이 내외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교활한 술책이라는것을 보여준다.

현실은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동족대결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희세의 악마이고 패륜패덕한들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가슴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는 박근혜년과 역적패당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 멸적의 의지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만일 괴뢰패당이 계속 우리 공민들을 억류하고 송환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미 경고한대로 이번 랍치만행의 주모자들에 대한 보복전이 다양한 방법으로 강도높이 벌어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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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육의 품으로 송환하라

지체없이 혈육의 품으로 돌려보내라

괴뢰패당의 반인륜적, 반인권적만행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박근혜패당은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우리 종업원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해가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번 사건은 남조선괴뢰들이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인원들을 유인랍치하기 위하여 세계도처에서 감행하고있는 집요하고 극악무도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집중적발로로서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조작한 전대미문의 국제테로행위이다.

괴뢰정보원놈들은 부패타락하고 돈에 환장한 지배인놈을 매수한 후 우리 종업원들에게 먼곳으로 《교대봉사근무》를 가야 한다고 꾀여 넘기였으며 비행기안에서도 그 무슨 《남조선에서 일할데 대한 특수임무》요 뭐요 하고 그들을 속이면서 남조선으로 끌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그 무슨 《집단탈북》으로 여론을 오도하는가 하면 지어 《제재의 실질적인 효과》니, 《북체제에 대한 회의》니, 남쪽사회에 대한 《동경의 반영》이니 뭐니 하고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다.

박근혜패당이 감행한 이번 특대범죄행위는 날로 강화되는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어떻게 해서나 훼손시켜보려는 또 하나의 반인륜범죄행위이다.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박근혜패당이 우리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 강제억류, 《귀순》강요행위를 일삼으면서 화목한 가정을 파괴하고 혈육들을 강제로 생리별시키는 반인권적만행을 서슴없이 감행해왔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사실이다.

지난해에도 괴뢰패당은 뜻하지 않은 사고로 동해상에서 표류하던 우리 주민 5명을 구조하여 어디론가 끌고가서는 《귀순》을 강요하는 《의향서》라는것을 쓰도록 강요하였다.

그리고는 이틀이 지나서야 우리 어선을 구조한 사실을 알려주면서 우리 주민 5명중 3명이 《귀순》하였다고 생억지를 부렸다.

강제억류된 주민들의 가족들이 판문점에까지 나가 직접 면회를 요구하였지만 저들의 모략진상이 드러날가봐 3명을 끝내 데리고 나오지조차 않았을뿐아니라 남편과 자식들을 애타게 찾는 그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비인간적행위를 보여주었다.

이번에도 박근혜패당은 저들의 천인공노할 집단유괴사건의 진상이 낱낱이 밝혀지는것이 두려워 그 무슨 《신변보호》니 뭐니 하는 구실을 대면서 우리 녀성들을 외부와 철저히 차단시키고 뒤에서 회유와 위협공갈, 강박으로 그들을 어떻게 하나 《귀순》시켜보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있다.

이번에 유괴된 우리의 성원들로 말하면 모두가 공화국의 품에서 세상에 부러운것 없이 마음껏 배우고 자라난 행복동이, 재간둥이들이다.

고마운 우리 사회에서 고도로 안정된 생활을 누려온 그들이 우리 제도에 대하여, 사랑하는 부모처자에 대하여 《회의》를 가질 아무런 사회정치적, 경제적리유도 없다.

더우기 남조선과 같은 몸서리치는 지옥으로 가리라고는 상상조차 해본적이 없는 순결하기 그지없는 처녀들이다.

온갖 사회악이 란무하는 남조선땅에 대해 너무도 잘 알고있는 그들이 그 아비규환의 어지러운 세상을 《동경》했다고 떠드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 소리이다.

아직도 이 땅에는 외세에 의한 민족분렬의 수난자들, 생리별의 한을 안은채 반세기이상 가슴에 재를 안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도 괴뢰패당은 그것으로도 모자라 불순한 목적밑에 우리 주민들에게까지 마수를 뻗치며 화목하게 살던 가족들을 강제로 떼여놓고 생리별의 고통을 들씌우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우리 공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집단유괴랍치행위까지 공공연히 감행한 사실앞에 온 겨레와 전세계가 격분을 표시하고있는것은 당연하다.

박근혜패당은 저들의 반인륜적, 반인권적만행이 초래할 엄중한 후과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며 유인랍치, 강제억류한 우리 주민들을 혈육의 품, 조국의 품으로 지체없이 돌려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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