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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라디오 꽃별입니다] 신청곡 - Jupiter

 

  안녕하세요..  꽃별님~

 

  집에 돌아오는 길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제가 퇴근후 대니고 있는 야간불교대학 사은회날 장기자랑으로, 요즘 매주 같은 조원들이 용화사 근처 동사무소 문화센타에 모여 난타공연을 연습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8번 모여 연습하고 바로 공연인샘인데요. ㅋㅋ  고물상가서 도라무통도 구해오시고.. 북채도 사고..  월산가로 시작하여 이채로 끝나는 공연 가락도 막 만들고.. 가락도 나누고.. (월산리..를 부처님이 설법하신 모습을 표현한 영산회 란 말로 개사도 하였고요. 고딩때 뭣모르고 배웠던 영산가락도 조금 비슷하게 넣었슴다)  여는 마당도 잼있게 만들었고요.  대부분  50~60대 어머니이신데요.  생각보다 엄청 열심히.. 잼있게 연습 중입니다. 수업은 빠져도 연습은... ㅋㅋ 갈켜주신데로..  공연서 모두들 즐겁게, 진심으로 연주할 계획입니다.

 

  오늘 신청드릴 노래는..  꽃별님의 Jupiter 라는 노래예요.  저에게는 먼가 막히거나 운전하다 심들때..  종종 들으면 심이나는 노래예요. ㅋㅋ 원곡은 꽃별님을 통해 알게 되었고요.   제가 좋은 음악으로 분류하는 기준은..  반복 청취인데요. 좋은 노래는 아무리 들어도 식상하지 않고 질리질 않아요.  이 곡은 수백번? 들어도 다시 듣고 싶은 노래 중 하나이구요.

 

   미끄러운데..  길조심하시고요.   겨울이 온거 같아 반갑지만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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