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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5/13
    동지다 동지가 아니다. 도와준다와 함께한다. (1)
    쩡열 :)
  2. 2010/05/10
    Tears And Rain - James Blunt
    쩡열 :)
  3. 2010/04/24
    복잡하다. 감당이 안된다
    쩡열 :)
  4. 2010/04/20
    가네시로 가즈키
    쩡열 :)
  5. 2010/04/18
    이제 그만!
    쩡열 :)
  6. 2010/04/11
    루나틱, 같은 하늘 아래
    쩡열 :)
  7. 2010/04/10
    안산 이주문화제, 예전부터 참 함께하고팠던 것.
    쩡열 :)
  8. 2010/04/07
    시를 썼다. 제목은 "봄"(2)
    쩡열 :)
  9. 2010/04/03
    잘 좀 해보자 싶은 일들.
    쩡열 :)
  10. 2010/04/03
    안산평학자녀들과랄까나... 엠티다녀왔슴다
    쩡열 :)

동지다 동지가 아니다. 도와준다와 함께한다.

옛날옛날 콜트콜텍활동을 문화연대에서 자원활동을 하기로 했을 때에.

자원봉사라는 말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내가 자원봉사냐고 했더니 그건 아니라고, 아마도 또연이 나에게 도와주는게 아니라고. 함께 하는 거라고 이야기를 했었더랬지.

 

그 땐 그 말이 얼마나 고마운지 몰랐었다.

그냥 어 그런가 뭐야 무서워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새삼 너무 고맙고 또연이 좋고, 문화연대가 좋다.

우리를 그런 싸움들에 함께하는 동지로 봐줬고, 함께 일할 사람. 그리고 연대하는 누군가로 보아준거였다는 거니까.

(그렇지만 난 일을 똑바로 하지 않았지 우하하하)

아직도 많은 곳들에서는 청소년들의 함께 싸워나가는 동지로 보지 않는다.

단순히 기특한 청소년 쯤. 더 많은 경우는 그냥 좀더 기분나쁜느낌의 어린것들이라는 시선.

그렇기 때문에 진보진영의 후보라는 곽노현 교육감선거 후보의 사무실에서 따이루에게 그런 말을 한 거 겠지.

두리반도 그렇게 크게 다르진 않다. 하지만 두리반이 좋은 건. 함께 이야기 해나가고 싶은 사람들이라는 거

 

새삼 맘이 상한다.

현재 두리반에서 생기는 문제들도 아마 청소년에 대한 이해 자체가 없는 상황들이 많은 것 같아서.

(물론, 농성장이라는 특수성이 있기에 이해하고싶은 부분도 많다.)

 

도와줌에 대한 이야기는 페미니즘을 이야기 할 때에도 많이 했던 것 같다.

엄마가 설거지를 할 때에 보통 우리는 우리가 도와줄께.

예를들어 이런 질문을 던지지. 남자아이에게

'넌 결혼하면 부인 집안일하는 거 도와줄꺼야?'

'그럼 나는 열심히 도와줄꺼야'

그게 왜 도와주는 거야??????

그건 당연히 여자의 일인 거야. 도대체 무슨 근거로/

뭐 이런 이야기.

 

모두의 일이였어야 할 것을 자꾸만 나의일 너의일로 나눠버리는 상황은 무서워.

이야기가 왜 여기까지 왔는진 모르지만.

모두의 일들로 만들어진 세상이 오면 참 힘들고 고민도 많아지겠지만 꽤나 행복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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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s And Rain - James Blunt

 

Tears And Rain - James Blunt

 

아까 글을 쓰는데 귓속에 흘러들어온 노래.

ITunes에서 흘러나오던 내가 가지고 있던 노래중에 한개인데도 새로듣는양

두근두근 설레던 노래.

 

난 James Blunt도 Daniel Powter도 솔직히 Jason Mraz보다 좀더 내스탈.

이 두 남성의 목소리는 착가라앉아서 나를 설레설레이게 만들어.

 

특히나 이런 새벽에는 차분한 느낌으로 내 마음을 고조시켜줘.

역시 음악은 사람을 참 행복하게 해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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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다. 감당이 안된다

아마 이럴 때에 난 살기가 싫어져.

싫은게 아니람 무섭고 귀찮고 피하고싶고.

 

 

엄마와의 이야기 문제도

안산 수업에 자신이 없어지는 것도

다 그냥 싫어 싫어 마음이 터질까봐 잠이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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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시로 가즈키

이 싸람은 나를 감동시킨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외국 작가.

나에겐 한국의 박민규가있다면 외국에는 가네시로 가즈키가 있다. 뭐 이런거?

이 아쟈씨의 문체는 날아갈 것 같아. 최동훈의 영화처럼 가이리치의 영화처럼

스피디하게 슉슉 흘러가지만 따라잡기 어렵지 않아. 몰입을 높혀줄 뿐.

그리고 시원시원 거침이 없어. 돌려말하기보단 단도직입적이지. 누군가의 입을 빌려 말하지만.

 

 

 

중학교 1학년 때 즈음, 학교 도서관에서 옛날판 GO를 읽었더랬다.

아직 어린 나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힘든 문화들도 나오고,

꽤나 음습했다지.

하지만 그만큼 통쾌했던 게 없었을꺼야.

 

그러다 나이가 아주 쪼금 더 들어서 SPEED를 보았던 것 같아.

우와, 명대사와 명장면의 집합소였어.

 

이 세계를 굴리는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

일명 빨간신호등에피소드.

그리고 자신의 세계에 갇혀있는 이야기.

여자아이기 때문에... 이야기..

 

그냥 많이 좋아했던 이 책을 종종 읽다가 얼마 전 안산에 가서 한번 애들이랑 얘기하고 싶어서 오랫만에 다시 펼쳤더니 역시나. 아름다웠어.

 

그리고 레볼루션 No.3 를 읽었지. 읽어야 했는데 도서관에 가질 못해서 걱정하다가

선물 받고 한 시름 놓으며 두근두근 집에 오는 차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주욱 다 읽어내렸어.

이번엔 눈물이 날 것 같았어.

 

오아시스의 stop the clocks 앨범을 날토에게 빌려와 집에서 cd플레이어로 틀었을 때의

그 비슷한 전율이 내몸을 촤르륵 훑더라고,

 

그래서 내친김에 플라이 대디 플라이 까지 읽어버렸어.

조금 찝찝하지만, 가즈키의 그 거침이 새삼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어.

 

눈물이 괜히 날 것 같아서 책을 주문해버리려고,

영화처럼이랑 SP

연애소설이랑 GO는 나중에 나중에

연애소설은 못봤지만 GO는 봤으니까.

 

이사람.

멋져. 사랑스러워

언젠가 만나면 말 걸어보고 싶어.

그리고 말 걸고, 고개를 빳빳이 세우고 인사나 해볼까나 아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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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참은 게 아냐-

그냥 이젠 더 이상 사람들 앞에서 쉽사리 나 힘들어요 엉엉 할 수 없는 건지

아니면 이번 일은 쫌 쪽팔리고 부끄러워서 못 그러는건지 못 울었던 것 뿐야,

 

 

아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대따 힘이 났어,

고마워 엠건 아핫-

그대의 바다여행이 나를 훈훈하게 만들어줬어 ㅋㅋㅋㅋ

이선균만큼이나 멋졌다구!!!

 

내 주변에 사람들이 있다는 걸 뭔가 괜히 새삼 꺅 아핫,

 

울다가 전화해서 위로받을 사람이 없는거야!!!

그래서.. 그래서 정말 뜬금없지만... 젤 생각나는 게 괜히 또또드라

그래서 전화해서 엉엉 정말 엉엉..... 말도 안하고 막 울고,

괜히 또또도 울리고 ㅠㅠ 너도 고마워 죽겠어,

또또 갈아타도 우린 계속 친구 해야된다잉?

다음주 토요일 콜콜 안산갔다 바로 서울 오마 술이나 먹쟈,

니 말대로 차인사람은 최우선으로 치자구 ㅋㅋㅋㅋ

 

아아, 배가 부른데 고프고 동생은 어쩔줄 모르겠고 으악 잠은 안자고!!!

 

 

//

 

커피프린스를 다 봤는데, 우와 재밌었으-

오랫만에 영화 왕창왕창 다운받는 중,

파주,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 놈놈놈, 여행자, 걸어도 걸어도, 린다린다린다, 버킷리스트 등등..

에이타가 나오는 이번에 하는 일드 첫화도 받았어. 듀근듀근, (영웅재중이 나오긴 하지만;;)

박희순 아쟈씨가 나오는 놀러와도 다운받았고.

 

열심히 봐야지. 내일까지 메데이아도 다봐야하는뎁,

힘내자 아쟈아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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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틱, 같은 하늘 아래

같은 하늘아래 태어나지만 모두 같은 달을 보면서 잠이들지만

왜 다른해를 쬐며 살아가나요 누구는 왜 항상 겨울인가요

꿈 따윈 없어도 살수 있지만 돈없으면 살 수 없는 세상인가봐요

이다음에 우리 아들녀석도 이럴까봐 겁이나네요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나요 왜이리도 다른건가요

함께가자던말 다 거짓인가요 난 혼자길바닥을 헤매요

 

종이로 만든 신을 믿나요 못하는것 빼고다 할수있지만

이다음에 우리 아들녀석도 이럴까봐 겁이 나네요

 

같은하늘아래 살고있긴 한가요 왜이리도 다른건 가요

함께 가자던말 다 거짓인가요 난 혼자 길바닥을 헤매요

 

같은 하늘아래 태어나지만 모두 같은 달을 보면서 잠이들지만

왜 다른해를 쬐며 살아가나요 누구는 왜 항상겨울인가요

꿈 따윈 없어도 살수 있지만 돈없으면 살수 없는 세상인가 봐요

이 다음에 우리 아들녀석도 이럴까봐 겁이나네요

이 다음에 우리 손주녀석도 이럴까봐 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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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이주문화제, 예전부터 참 함께하고팠던 것.

펑킨님의 [이주문화제 함께해요^^] 에 관련된 글.

 

모두들 다문화를 앞세우며 이주민과 함께 어우러져가는 사회를 만들자고 선전을 해대지만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잔혹한 인간사냥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임금 장시간노동에 뼈가 내려앉는 노동을 하면서도 여전히 단속에 대한 두려움으로 항상 어둡게
살아가는 현실은 외면한다고 지워질수없는 우리의 현실입니다.
 
여기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투쟁하려는 지역의 동지들이 안산원곡동에서
이주문화제를 진행하려 합니다.
 
의료상담, 노동상담을 진행하고 문화제도 함께 진행하려 하니 뜻있는 분들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 언제 : 4월 18일 오후 3시~ 5시
- 장소 : 안산시 원곡동 공원
- 주최 : 경기이주공대위

 

 

//

 

 

예전부터 작게 꿈꿔왔던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지역활동이었다.

나의 집은 안산에 있는데 나의 활동무대는 왜 서울인거지..? 이런 의문이 들어서였겠지.

그리고 안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했을 때에 가장 먼저 간절해지던 건...

이게 오만한 언어일지 잘 모르겠지만...

이주노동자들과 만나고 싶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었고, 내가 뭐라도 함께 하고 싶었다.

그래서 뭐라도 팀을 발견했을 때에 가지 못했지만 우와우와 거리고 있었던 거였고..

 

이 날. 사실 나다 대청소와 겹치지만...

알아봐야지 갈 수있을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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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썼다. 제목은 "봄"

 

             봄

 

                                     - 쩡열

 

만물이 소생하는 봄입니다.

댁내 가정은 평안하셨는지요.

 

겨우내 힘들었던

희야의 머리에는 흰머리가 돋았어요.

 

겨우내 잠을잤던

변의 몸에는 큰 배가 돋았어요.

 

겨우내 막살았던

쩡열의 얼굴에는 트러블이 돋았어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입니다.

 

 

 

 

 

아 .....

 

봄이 됐다고 예쁜 개나리나 목련 이런게 소생해야되는 건데

자꾸 쓸데 없는 많은 것들이 소생한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암울한 계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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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좀 해보자 싶은 일들.

* 우선 안산수업.

 

수업이니..?

잘 모르겠지만 내가 나다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혼자서 가는 수업.

수업이고 싶지 않은 공부모임. 어른 따위 없어도 할 수 있을 공부모임.

 

저번에 생생톤 두병 벌컥벌컥 들이키고 혼자 처음 가서 인사하고, 저번주에는 엠티를 다녀왔다.

고민은 쌓여간다. 변 말처럼 맘 편히는 참 쉽지가 않아.

 

욕심이 생겨버린걸?

하고 싶은 이야기들도 이따만큼 생겼고,

해야겠는 이야기들도 이만큼 생겼고,

같이 하고 싶은 일들도 이만큼 생각나고.

 

잘 될까? 

잘 모르겠어.

그 안의 나이차이라는 갭도 참 크나크고,

내가 나누고픈 이야기들을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난 하빈이랑 규리랑 권이가 참 좋아. 내가 워낙 나이에 얽매여서 그런진 몰라도

나랑 동갑인 녀석들이 그냥 왈칵 반가와.

 

 

 

* 그 담은 글쓰거나 시나리오 쓰거나 영상찍거나.

글쎄, 창작하고 싶고 기록하고 싶어.

 

마들에 따라가서 다큐찍는 것도 하고 싶은데 할 일이 너무 많아 잘 모르겠다.

나다에서 있는 일들, 그 고민들로 애들이랑 같이 베델의 집 같은 책도 만들어보고 싶고,

형우랑 엠건이랑 쿵짝쿵짝 정말로 얼렁뚱땅 흥신소 베스트 컷 찍어보기도 하고 싶고.

 

전에 생각했던 시나리오도 써보고 싶고,

옛날 옛날에 쓰다 만 소설도 다시 써보고 싶기도 하고.

정말 사람이 변하나봐. 더 이야기가 아주 조금이지만 그 때 보단 풍부해졌어.

 

 

 

* 없어.

자꾸 못된 아이가 되어가는 내가 싫으니까.

그러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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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평학자녀들과랄까나... 엠티다녀왔슴다

3월 27일 토요일, 11시 30분 상록수역에 모여서 강화도로 엠티를 고고싱 했어요.
쩡열과 안산사는 녀석들 모여서 꾸역꾸역 송정역에 가서 누리도 만나고 엠건도 만나고 강화도로 슝슝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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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 사람이 꽤나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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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 뒤에 할아버지께서는 술을 많이 드시고 말을 거셔서 처음에 꽤나 당황스러웠었는데 사실 슬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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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에도 유일하게 사진을 그닥 안 겁네던 주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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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피하던 원이 ㅠㅠ 원아.... 난 더럽고 추하지 않아 흥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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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가 영찬이 사진 찍히게 만들려고 허수를 두고 있으나 너만 찍혔어 종인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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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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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쭈그려서 우쭈쭈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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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이 하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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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다 쩡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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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 맛이쪄요 우쭈쭈쭈
주원이의 나름 사진 얼짱 각도 푸훗
가르쳐 줬어 나한테 막 ㅠㅠㅠ 턱을 당기고 등등 우훗


쫌 짱오래걸려서 미안했다...

 

우선 맛보기로 팀짜서 당번정하기!

어린 세명이 가위바위보 해서
영찬이조는 쩡열이랑 권이
주 원이네 조는 원이랑 엠건
종인이네 조는 한새랑 하빈이
규리는 깍두기를 자청해서 제일 빡셀 저녁에 붙겠다고 했지 키키

사 실 노는 사진 본편은 없다 ㅋㅋㅋㅋㅋ
왜냐면... 응... 안찍었으니까 ㅠㅠㅠㅠ
찍을 정신따위 슈루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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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팀이 안 짜여져있구낭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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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로 왔던 엠건누리는 참 나이가 많아 보여요 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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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이가 먹는 게 혹시 그 주원이가 가져온 양파쿠키인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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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짱 집중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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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가 게임 룰을 설명하고 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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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권이가 이겨서 우리팀 일등했을꺼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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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 신나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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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호리호리한 두명이 붙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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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이가 지는 건 쫌 뻔했지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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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또 말도안되는 경기다!!! 주원이랑 영찬이라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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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찌해야하나 싶은 주원이와 마냥 신난 영찬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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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겻는지 기억 안난다 ㅋㅋㅋㅋㅋㅋ 아마 주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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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건이 요청한 번외경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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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이랑 영찬이 크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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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끝나고, 삼겹살준비는 주원이네 조가 하게 되었지요. 나머지는 놀자놀자. 옥상에서 ㅋㅋㅋ
옥상을 못찾는 원이 권이... 원아... 근데 너.... 준비팀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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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워서 뒹굴뒹굴 하다가 찍었더니 각도들이 묘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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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엇어 삼겹살 꺅

 

어느새 엠티는 끝나고 집에 가야합니당.
다들 이제 경계도 쪼꼼 풀렸겠다.
서로 좀 알겠다.

사진도 잘 찍고,
잘 놀고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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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 이쁜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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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는 가위바위보 해서 졌어요.
원래 가방도 없었는데 내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쫌 부탁했더니.... ㅋㅋㅋㅋ 그걸로 가위바위보해서 졌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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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 저 동네 꼬마아이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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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사이좋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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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어울리는 두분 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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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애들 사진 표정들이 다 다이나믹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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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없던 녀성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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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신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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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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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뭔가 깐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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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가 좋은 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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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원이는 일찐포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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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영찬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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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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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이다의 비밀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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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안닦은 주원이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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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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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 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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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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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건너기는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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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뷘이 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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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척하는 권이 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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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므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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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니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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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가위바위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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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가 카메라들고 다들 얼굴 작게 작게 하다가 몸이 너무 뒤로 갔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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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표정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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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 사진이 더 많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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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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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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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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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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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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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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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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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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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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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들 하나하나 붙잡고 찍은 클로즈업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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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다친 한새를 권이가 괴롭히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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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원이 작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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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 햇빛이 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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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원 작은 원 또 있네 ㅋㅋㅋㅋㅋ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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