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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다.

큰 딸이 지금 집에 들어왔다학교 학생들과 서울대공원에 놀러 갔다가돌아오는 길에 차를 잘못타서 돌고 돌아 집에 왔다.
 
어제 못한 아내 생일 파티(?)도 하고 4시 30분이 넘어 갔으니큰 녀석 말에 의하면 서울대공원에 도착하니 6시 20오며 가며 시간 다 보내고놀이기구는 3개 밖에 못 탔단다오늘 비도 내렸다ㅎㅎㅎ
 
재미는 있었나 보다. 11월에 또 놀러 간단다.
 
출발한다고 연락 온 것이 10시 20분쯤이었는데돌고 돌아 개봉역 근처에서 88타고 집에 왔다함께 움직인 녀석들이 5명이라 걱정은 안했다고 생각을 했는데집에 들어온 것을 보고 안심이 되는 것 보니 걱정은 하고 있었나 보다.
 
나는 지금 자료 조사와 마무리해야 할 글을 쓰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아 인터넷을 뒤지고 있다벌써 1시가 넘었다에구.
 
이 시간에 큰 아이는 영상을 만들어야 한다며 자기 방에 들어갔다가 컵라면 끊여 먹는다고 나왔다.
 
갑자기 배가 고파진다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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