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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이를 봤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데 그녀와 나는 어디론가를 자꾸 걸어갔다.
걸어가면서 이야기를 나누었기때문에 그녀의 옆 얼굴만을 볼 수 있었다.
굉장한 이야기가 나와서 기억해두었다가 꼭 꿈을 깨고나면 적어두어야지, 했는데, 손톱만큼도 기억이 안 난다.
유영이를 만난 후 (꿈이 설정해둔) 나의 일상으로 돌아갔다.
공원 같은 곳에 앉아있었는데, 주위의 빌딩 옥상에서 사람들이 5분 10분 간격으로 떨어졌다. 어머, 저기, 누가 떨어져. 했는데, 주위 사람들은 무반응이었다. 요즘은 원래 저렇게 사람들이 떨어져 자살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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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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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911테러 소설 얘길 했던 게 남았나봐. 아니면 무의식의...... 어린 시절 숨겨놨던 폭행의 과거...... 식은 땀......부가 정보
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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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굉장한 이야기였을까... 몸은 피곤해도 꿈은 꾼다. 여전히 옛애인들을 만나고 더러운 화장실에서 몸을 더럽히지 않으려고 신경을 쓰고...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