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에 해당되는 글 45건

  1. 제발 (4) 2007/02/15
  2. 택시 (3) 2007/02/14
  3. 한번에 한가지 (4) 2007/02/14
  4. 폭우 (1) 2007/02/13
  5. 우울 (3) 2007/02/13
  6. 초코는 너무 이상해 (3) 2007/02/10
  7. 활자 중독 테스트 (3) 2007/02/09
  8. 서점과 응가 (9) 2007/02/09
  9. Baise-moi / Rape me / 날 강간해 (6) 2007/02/09
  10. 설명해주세요 (3) 2007/02/09

서점과 응가

from 우울 2007/02/09 21:06

개토는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꼭 응가를 한다.

책냄새를 맡으면, 응가가 마려워 져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게 되기 때문인데,

혹시 그런 분 또 있나요?

 

어렸을 때는 누구나 다 그런 건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물어본 사람 중에 그렇다고 대답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던 걸로 봐서...

개토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책냄새를 맡으면, 온 몸이 짜릿짜릿 해지면서

엄청난 욕망이 몸안을 가득 채우고...곧 응가가 마려워 져요.

 

책을 모두 먹어버리고 싶은 욕망이 변의로 변형되어 나타나는 걸까?

뱃속을 모두 비우고 맛난 책을 할짝 할짝....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02/09 21:06 2007/02/09 21:06

베즈 무아 / 비르지니 데팡트 / 책세상

 

핏덩어리. 희고 두꺼운 플라스틱봉투에 담겨져 땅속에 묻히는 돼지같아.

전염병에 걸린 닭.

그렇게 짧고 덧없고 나약하고, 파괴적이지.

숨이 넘어가게 읽는 수 밖에.

 

 여기까지는 트랙백과 관계없음. ㅋㅋ

 

 

 

 

 

 

 

 

사실 그녀는,

어덜트 필름도 보지만, 어덜트 애니도 보구요,

어덜트 만화를 제일 좋아해요.

동인지에 실린 아야나미 레이를 보면서 자위를 한답니다.

일주일에 5번이상은 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안되나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02/09 17:56 2007/02/09 17:56

설명해주세요

from 그림일기 2007/02/09 13:49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02/09 13:49 2007/02/09 13:49

하오...휴우...

from 우울 2007/02/08 20:46

웹사이트제작 일을 하나 맡은지 어언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중간에 다른 일을 하나 맡아서 일주일을 보낸 뒤 페이스를 잃고는 밍기적 밍기적거리고 있다.

이리 오래걸릴 일이 아닌데, 너무 오래 붙들고 있어서 괴롭다.

 

가장 괴로운 것은, 질려버리는 것이다.

같은 디자인을 계속 보면서 자잘한 부분들을 덧붙여가다 보면

제 풀에 질려버리는 순간이 오고, 자신감을 잃게 된다.

아무리 봐도 맘에 들지 않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렇다고 다시 할 수는 없고 마음은 초췌하고...

 

자잘한 거라도 신경써서 예쁘게 덧붙여서 좀 달라지게 해봐야지...

 

아웅. 놀고 싶다. 놀고만 싶어라~

그래도 사용해줄때 감사해야지....

 

 

 

 

냥들땜에 사실 일하는 게 만만치 않다.

애절하게 놀아달라고 울기까지 하니...

초코는 키보드와 나 사이에 앉아서 머리는 왼팔 위에 다리는 오른팔 위에 두고 있다.

제발 니들끼리 좀 놀아주라.............

초코가, 모니터를 원망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그건 그렇고, 등록금은 왜 현금으로만 내야 되는거지?

카드는 안된다니, 깜짝 놀라고 말았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02/08 20:46 2007/02/08 20:46

호오, 새로운 기능!

from 우울 2007/02/08 17:06

블로그 첫화면에 새로운 기능이 생겼네.

거꾸로된 삼각형이 그려진 아이콘을 누르면 한 사람이 그날 포스팅 한 내용이 모두 나타나는 듯.

도배를 막아주는 역할이겠군요.

흠...

도배가 안되다니, 살짝 서운한 듯도....

 

 

 

 

 

진보네 수고하셨네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02/08 17:06 2007/02/08 17:06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02/08 14:37 2007/02/08 14:37

허허허허허허헛...

from 우울 2007/02/07 20:15

유쾌한걸님의 [허허허허허헛...] 에 관련된 글.

 

가. 등록 금액 : 총 5,336,000원
1) 입학금: 900,000원
2) 수업료: 4,436,000원 (수업료 5,436,000원에서 1,000,000원 예치금 제외함)

 

허허허허허헛....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02/07 20:15 2007/02/07 20:15

봄이 왔어요

from 우울 2007/02/07 19:21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우리 숲에 봄이 왔어요~

 

 

겨울 내내 머릿속에 이노래만 가득했는데, 드디어, 진짜 봄이 온거 가터.

아호~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밖에서 술을 먹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02/07 19:21 2007/02/07 19:21

다잉 인사이드

from 책에 대해 2007/02/07 18:39

다잉 인사이드 / 로버트 실버버그

와우, 굉장한걸.

 

 

9th & 13th / 조나단 쿠    

별로야. 너무, 자기가 뭘쓰고 있는지에 대해서 의식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지.

 

 

존 스타인벡은 정말 재밌어. 놀라운 사람이야.

특히, the murder 같은 단편은, 아호...젤카가 아침을 차리는 부분은 정말 압도적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02/07 18:39 2007/02/07 18:39

병에 걸렸어요

from 그림일기 2007/02/07 14:53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02/07 14:53 2007/02/07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