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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10/02/03

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2/03
    두려워하지 마오
    흑무
  2. 2010/02/03
    관점의 차이
    흑무
  3. 2010/02/03
    자신감
    흑무
  4. 2010/02/03
    교사와 학생
    흑무
  5. 2010/02/03
    비밀을 사랑할거다
    흑무
  6. 2010/02/03
    2월
    흑무

두려워하지 마오

두려워하지 마오


두려워하지 말고 얼음 위를 걸어갑시다.
어떤 용감한 사람보다도 먼저
아직 길이 없는 곳에서는
우리가 길을 만들어 갑시다.
사랑하는 이여, 두려워하지 마오.
발밑에서 갈라지는 소리가 나더라도 얼음은
끄덕 없습니다. 비록 얼음은 갈라지더라도
우리의 사랑은 갈라지지 않습니다.


- 괴테의《괴테어록》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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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의 차이

관점의 차이


"내성적인 학생은 생각을 진지하게 해서 좋습니다.
사교성이 적은 학생은 정직하고 과장되지 않아 좋습니다.
소심한 학생은 실수가 적고 정확해서 좋습니다.
질투심이 많은 학생은 의욕이 넘쳐서 좋습니다.
말이 많은 학생은 지루하지 않아 좋습니다.
자신감이 없는 학생은 겸손해서 좋습니다.
직선적인 학생은 속정이 깊어 좋습니다."


- 김인중의 [안산 동산고등학교 이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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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자신감


내 손으로
직접 쌓아올린 경험일 때
비로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열심히 노력했다면 반드시 자신감이 생긴다.
별다른 노력도, 경험도 없다면 자신감이
없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 곤도 다카미의 《세상에서 가장 값진 월급봉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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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학생

교사와 학생


교사와 학생은
서로 접촉하면서 둘 다 같이 배운다.
양쪽이 모두 학생인 것이다.
진정한 교육은 체험하고, 실험하고, 소화시키는 일이다.


- 보리편집부의《작은 학교가 아름답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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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사랑할거다

비밀을 사랑할거다


몹시 사고 싶던 새 옷도
사고 나면 어느새 시시해지고 만다.
뭐든 그렇다.
갖고 싶은 것을 다 갖거나,
감춰진 것이 탄로나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다 보여주지 말고 다 알려고 들지 말라.
적당히 거리를 두고 알아도 모르는 체할 줄 안다면
삶은 매력적이고 육감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연애도 그렇다.
다 보여주지 말고 다 주지 말아야
그 연애가 오래간다.


- 신현림의 《희망의 누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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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

시아버지 입원. 지하철 계단에서 미끌어넘어지며 주저앉으셔서 고관절이 부러짐. 시어머니는 등뼈에 금이 가있는 상태라 2일부터 간병인이 나오기로 했음. 오랜만에 장봄. 나름 마음껏 샀다고 생각했는데 금액이 얼마안됨. 다행임. 냉장고가 바글바글함.

 

2.

형님이 시간이 안되어 병원에 수술동의서를 쓰러가야함.

일산에 가게 되어 저녁에 회의가 있었는데 회의를 앞당겨서 하게됨.

수술동의서를 받으러 의사가 언제올지 몰라 4시쯤출발하여 대기해야함.

수술비는 350만원이라함. 현재 병실이 없어 하루에 12만원인 2인실에 계심.

오늘부터 간병인이 있음. 적금을 하나 깨야겠음..............

 .....

집에는 10시반이 좀 넘어 들어왔음.

3시반쯤 출발했으나 도착하니 5시. 의사는 8시나 9시에 온다고 함.

회진오기를 기다리나 저녁밥이 나왔길래 필요하다는 각티슈를 사러 슈퍼에 다녀옴.

그 사이에 회진 다녀감. 내일 수술한다는 이야기를 했음.

필요하다는 각종 물품을 챙기기 위해 시댁으로 감.

버스가 온동네를 훑고 다니는지라, 바로가면 15분정도인것을 1시간이 걸려 도착함.

광역버스인지라 토할뻔 했음.

도착해서 물건을 챙기고 8시에 병원으로 옴.

그 사이에 의사 다녀감. 오늘 너무 바빠 11시에나 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함.

황당해하며 기다리는 사이 의사가 옴.

설명듣고 사인함. 처음이라 좀 떨렸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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