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율도국 닷컴

타들어가며 보고서 수정작업하다 혼자 박장대소......

 

부록에, 심층면접 참여자들의 동의서 서식이 들어가 있다.

거기에 연구책임자인 내 휴대전화 번호와 이메일 주소가 기재되어 있다.

이 보고서가 공개되면 (그닥 광범위하게 읽힐리는 없지만 ㅡ.ㅡ) 내 전화번호랑 이멜도 그냥 공개되는 건데,

공동연구자 1인께서 세심하게, 이걸 가명으로 수정해둔게다.

 

그리하여,

이름: 홍길동

전번: 010-1111-1111

이멜: hongildong@yuldokook.com

 

율도국 닷컴이라니 ㅎㅎㅎ

보고서 내용은 나름 '비장'한데 뜬금없기도 하여라...

 

그래도 기왕 이렇게 고친 거... 율도국 도메인이 닷컴일리가 없다는 생각에, 다시 살짝 고쳤다.

율도국 쩜 오르그 - hongildong@yuldokook.org

 

근데... 이렇게 하고 보니 보고서가 조금 초현실적으로 보이는 걸 ㅎㅎㅎ

독자들이 이렇게 꼼꼼하게 살펴보지는 않겠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