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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23
    7월 빈마을 달거리 회의(3)
    빈집
  2. 2009/08/21
    3개월정도 장기투숙하고 싶습니다.(6)
    빈집
  3. 2009/08/16
    그냥 빈집 식구들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빈집
  4. 2009/08/14
    과연 숙박이 가능할런지요(3)
    빈집
  5. 2009/08/11
    하룻밤 단기투숙 요청합니다.(4)
    빈집
  6. 2009/08/10
    농알유랑 일주일 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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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9/08/01
    엄마의 잔소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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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9/07/31
    이번주 일요일 빈동네 회의 있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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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9/07/28
    일산 빈집 (여성만)(5)
    빈집
  10. 2009/07/23
    [대안화폐빈] 기행 일정 급변경!!!!크ㅋ 쪼아~(2)
    빈집

7월 빈마을 달거리 회의

이건 뭐- 너무 늦었지요?

사진은 박아놓고, 그 후로두 저는 전쟁같은 날들을 보내느라... 그만.... ㅎㅎ

 

일따--는,

사진 업로드부텅.

 

8월 2일이었던가... 에 있었던 빈마을 달거리.

옆집에서 선착순 20명이 짜장인지 카레인지를 먹었고,

마을신문 발표를 했으며,

온갖 쌓여있는 안건들은 뒤로한 채,

운동장에 나가 공동체 놀이를 하고

돌아와 진토닉 한 잔씩 시원하게 들이키고 놀았습니다.

 

 

아랫집으로 망명하신 공룡님, 윗집의 터줏대감 네오,

그리고 복숭아를 사오신... 누구의 등짝인고?

하여간 집집마다 신문 제작을 하면서 과일을 깎으면서 시작했습니다.

 

라봉이었군여.

앗, 저 책장 앞 진공청소기는 얼른 아랫집으로 돌려줘야 하는데... 계속 거주 중.

윗집 마고님도 참석.

 

옆집에 들어온 유감, 곧 윗집 반이다를 떠날 것으로 선언한 모리, 그리구

카메라 테잎을 들고 온 짱돌...

그날 촬영 좀 했습니다.

 

네오 간지.

 

 

 

옆집 트로이카!

복숭아는 나의 힘!

저는? 참석 했습니다만 옆집에 '산다'고 말하기 부끄... 밤손님 정도랄까.

앞으로 열심히 살게요.

 

곧 떠날 크리무와

저 뒤의 여자분은 성함을....  ㅡ,.ㅡ;;

 

그리고 빈마을 미소녀, 미소년.

 

꺄악- (사진 올렸다고 소리지를 그대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오.

그러게, 미모는 평상시에 유지를...)

 

 

자아- 그럼 본격적으로, 마을 소식 전합니다.

 

<빈집1 : 아랫집>

 

대략, 집지키는 건 복도르와 청소녀, 청소년 뿐.

내동 돌아댕기는 얼흔들.

농알 여행 다녀온다 발표하는 모습.

 

<빈집2 : 윗집>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구호가 눈에 띄죠?

'반이다', 개청춘 끝내고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다음주 목욜 저녁에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 같이 가봅시다~

 

기타,

드나듦이 많은 옆집.

단, 하루를 살아도... 그대들을 기억하리라-

 

 

<빈집3 : 옆집>

 

옆집 헤어컷 FTA 양해각서 체결에 관한  이야기는 나중에 짤방사진 확인바람.

 

옆집, 다사다난. 특히 이달의 퀴즈는 대 인기였음.

여러분도 맞춰보시압~

 

<빈집4 :건넛집 (넷빈집)>

제프와 승현. 미누형도 왔었어요.

 

 

살기 힘들답니다.

눈물없이 볼 수 없는...

하나 하나 또박또박 읽어봅시다.

ㅜ,.ㅜ

 

====================================================================================

 

 

 

 

 

 

 

 

 

 

 

 

 

짤방 서비스컷.

- 옆집 헤어샵

 

 편안히 모십니다. (아이놀이방 동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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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정도 장기투숙하고 싶습니다.

29 여자 9월부터 였으면 좋겠습니다.

괜찮을런지요

sinarigg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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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빈집 식구들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지난 주 지음 님과 그리고 음.... 옆에 몇 분은 듣다 마다 해서... 여하튼 인터뷰라는 것을 했습니다.

 

저는 녹색평론사에 연재로 공동체에 관한 기사를 쓰기로 한 박승옥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빈집은 새로운 일촌 공동체라 할까, 아주 흥미있고도 무엇인가 전혀 다른 삶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호에 빈집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허락을 받지도 않고?!!!......)

 

원래 사람은 무리생활을 하는 사회성 동물인데, 극단의 풍요를 누리고 있는 자본주의 산업사회의 석유문명은 무리샣활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혼자서 살아갈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았습니다.......

(왜 이렇게 독신이 많은지 원!!!.....)

 

아무튼 이렇게 저렇게 자유롭게 어울려 사는 빈집 식구들과 그냥 편하게 <빈집답게>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화요일 18일 6시에 빈집 1(아랫집)로 오시길(시간 약속은 지음 님과 했습니다) ......

 

지난 주는 밥값도 안하고 설겆이도 안하고 맥주값도 안하고 몽땅 외상으로 해서, 화요일에는 제가 적어도 맥주만큼은 그냥 쏘겠습니다.

 

두손모아 박승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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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숙박이 가능할런지요

저희는 중국 대련에서

심심하게 살고 있는 한 부부입니다. -_-

 

어쩌다보니 9월 말에 한국에 한 보름가량 가게 되었습니다.

 

아직 한참 남은 일이긴 하지만;;

빈집 블로그를 눈팅하고 있노라니

 

투숙객은 넘쳐나고, 빈방은 없는듯한 분위기라

이렇게 일찍 문의글을 올려봅니다.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여자 1인, 남자 1인 투숙이 가능할런지요.

 

청소도 잘하고,

밥도 잘 먹겠습니다.

아무데서나 잘 자겠습니다.

재워만 주세요.

 

헤헤.

 

아참.

안되어도 원망은 안해요.

대신 빈맥주 먹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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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단기투숙 요청합니다.

청주에 사는 우중산책(박영길)입니다....ㅎㅎ

 

음....쑥스럽군요....ㅎㅎ

맨날 내 블러그 혹은 공룡블러그에만 글쓰다가

이렇게 빈집 블러그에 덧글이 아닌 팀블러그로 글을 쓰려니 영 어색한 것이....ㅎㅎ

 

여튼 하룻밤 신세 지려고 합니다...라는 글을

덧글로 달려다가 마땅치 않아서....ㅎㅎ

(어느 글에다가 덧글을 달까 하다가...걍 팀블러그에 쓰자 싶어서....ㅎㅎ)

 

제가 2009년 대망의 휴가를 하루정도 낼 수 있을 듯 해서

8월 21-22일 서울을 가려고 합니다.

딱히 가는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고 걍 놀러가는데

잠자리도 필요하고 또 좋은 분들 만나고 술한잔 하고 싶기도 하고....ㅎㅎ

그래서 하룻밤 단기투숙을 했으면 합니다....ㅎㅎ

 

또 이번에 갈땐

제가 가르치는 공부방의 학생중에

과감히 가출을 결심한(??...하루 가출이라는...^^;;) 고딩 2년생 여자 아이도 함께 투숙했으면 합니다.

영은이라고 무척 존경할만한 아이인데

이번 기회에 빈집 소개해주고 다음부터 서울오면 이곳에서

잠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해주고픈 마음이 있어서 신청합니다....ㅎㅎ

 

21일(금) 저녁때 쯤 갈것 같구요....ㅎㅎ

남자 1명...여자 1명.....입니다.....라는 이야기죠....ㅎㅎ

 

...................

지음에게....

이번에 가면서 이야기 꺼리를 조금 준비할까 싶습니다.

혹시 시간되실지....ㅎㅎ

저번에 청주에 오셔서 다들 재미있었는지 무척 궁금하구요....ㅎㅎ

그때 못내 아쉬웠던 이야기들을 맘편히 했으면 합니다....ㅎㅎ

 

꼭 대안화폐 이야기만이 아니라

마을을 구성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

또한 그런 삶이 어떻게 반자본주의적 삶으로 가능할 것인지 등등...

써보니 거창하지만 거창한 이야기보다는 현실에서 어떻게 관계맺고

그 관계들을 가지고 어떤 삶들의 재구성이 가능한지 이야기 하고픈 마음입니다.

 

한마디로

저번 청주 방문의 뒷풀이를 하고프달까...?....ㅎㅎ

미루고 미루던 이야기를

술한잔하면서 편안하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ㅎㅎ

아 !! 물론 너무 부담갖지 않으셨으면 하구요

또한 일정이 너무 저 혼자서 일방적으로 정한 것이라서

지음의 일정이 어떨지....^^;;

혹시 시간 안되시더라도 괜찮습니다.

저 혼자서도 잘 놀고 ...ㅎㅎ

서울가면 보고픈 것들도 많아서 너무 무리하지 않으셔도 된다는....ㅎㅎ

 

조만간

이야기할 꺼리 혹은 함께 하고 픈 것들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잠자리 부탁을 하려고 쓴 글이라서....ㅎㅎ

 

곧 생각 정리해서 올리지요....

더운 여름날 수고하시고 강건하세요....ㅎㅎ

 

아 !! 그러고 보니 다들 잘지내시나요 ?

염치없게도 제 할말만 한 것 같네요....ㅎㅎ

 

아규, 슈아, 말랴, 두비 다들 잘 지내시나요...?....ㅎㅎ

잘 지내시겠죠....ㅎㅎ

참 저번에 너무 감사하게 대접(?)받고 그 고마움 제대로 표현하질 못해

내내 미안했던 공룡님도 잘 계신지.....ㅎㅎ

여튼 빈집 식구들 만날 생각하니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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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알유랑 일주일 째.

간밤, 노인정 티비에서 서울은 33도 폭염이라던데, 여러분들은 잘 지내고 있나요?

 

우리는 (현재 우리라 함은 >> 채식공룡/데반/라봉/짱돌)

지난 월요일 경북 봉화에 떨어져 짱돌 아는 형님 집에서 하룻밤 지낸 후 계속 거리생활을 하다

일주일이 지난 오늘, 경북 봉양에서 다시 또 다른 짱돌의 아는 형님 집에 들어왔어요.

인심 좋은 마을에선 밥도, 복숭아도 포도도 얻어 먹고, 잠자리도 쉬이 내주셔서 밤을 무사히 넘기지만

인심 부족한 마을에선 컨택이 끝났던 노인정 할머니들의 난데없는 변심으로 비 내리는 밤길을

달려달려(4km?) 하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대체로 무던한 사람들이긴 하나 긴긴 날들 너무 가까이서 함께하다보니 

시시때때로 내분과 논쟁이 발생하고 있어요.

나 모난 건 잊은 채 저 사람 모난 거에 분노하기도 하고.

몸과 마음이 냉정과 열정 사이를 오가고 있군요.

 

티셔츠 하나 덜 껄, 코펠 밥그릇 빼고 올 껄, 락앤락 반찬통 챙겨올 껄, 진작에 양말 신을 껄.....

걷다보면 이런저런 껄껄껄들이 머릿속을 스쳐가고, 긴 도보에 놀란 발바닥과 발가락엔 물집이 방울방울 잡혀 한낮의 땡볕보다 더한 고통으로 다가오고, 그 보다도 서로간의 감정이 부딪힐 땐 발가락 물집보다도 마음 한켠이 쓰리고 헛헛하지만.. 만만만.

 

지금 이대로, 좋아요. 집시처럼 이렇게 떠돌며 사는 것도 좋을 듯 싶고.

 

아무튼 또 틈 나면 소식 전할게요.

틈틈이 영상으로, 사진으로 기록도 남기고 있답니다. :)

그럼 이만 안녕-

 

참,

봉화에선 단호박(현재 아랫집에 있는 그 단호박)을 포장하고 고추밭 풀을 메고 마늘을 깠구요

봉양에선 사과를 포장했어요. :p

 

● 오늘까지 밟은 길: 봉화-명호-청량사-도산서원-이하역-안동-풍산-풍천-구담-구마전-다인-의성-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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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잔소리

아주 교훈적이군요. ㅋ

여러가지 생각들이 드는군요. 배꼽도 빠지고 눈물도 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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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 빈동네 회의 있슴다!

회의록이 전부터 만들어져 있었는데~ 아직 채워진 게 없네요. 집별로 팀별로 공유할 내용을 미리 채워주세요! 컴팩트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회의는 일요일 저녁 7시에 옆집에서 있습니다! 저녁은 먹고 오시면 됩니다. 옆집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실 분들은 6시에서 6시반 사이에 미리 오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그냥 오면 안되고, 전 날까지 예약은 필수! 크크, 예약손님만 받아요.

회의 전에 혹은 회의 안에서 소마테라피 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일단은 그냥 공동체놀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뭐 부담없이 준비없이 오시면 되지만, 중요한 것은 일곱시 시작시간을 잘 지켜서 와야된다는!!!!!!

회의도 모임의 형식: 다르게 회의하기(un-conference) 를 참조하고 택일하여 진행할까하니, 놓치면 땅을 치며 후회하는 반상회?가 될거라는.

그 리고 각 집별로 재정보고 간략하게 준비해주시구요. 식비와 분담금, 흑자와 적자, 빈재단 납입금? 정도 정리/공유하면 되지 않을까? 각 집에서의 일상다반사도 꼭!꼭!꼭! 준비해주시구요. 대안화폐 기행 이야기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농사팀의 농사/농알 이야기도! 아, 그리고 각 인/각 집별로 먹을거리 조금씩 챙겨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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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빈집 (여성만)

언저리임다.

 

저희 집을 빈집으로 개방할려고 합니다. 이제 곳 룸메이트가 서울쪽으로 이사를 가서 드뎌 빈집으로 전환 할 수 있게 되었슴다. 근데 ... 일산에 누가 살러 오시려나 몰겠지만서도.... 흠흠..... 일단은 울집도 빈집으로다가 !!ㅎㅎ

 

일단 저희 집을 소개 하자면 

내부구조는 "동문굿모닝힐 2차"를 검색하시면 사진이 잘 나와있는데요.

암튼 조금 설명하자면 17평형 복층오피스텔입니다.  실평수는 한 10평정도될거 같긴하지만 뭐 복층이 있으니까 그리 좁진 않습니다.

 

복층은 침실개념으로 밑에는 잡업실겸 공부하는 공간으로 쓰고 있습니다.

한 맥시멈 저 포함 4명까지는 살 수 있을 거 같은데 ... 건 함 봐야겠구요.

 

이집은 보증금 500-월세 50짜리집입니다.  들어오시는 분이 계시다면 월세를 어떻게 나누면 좋을지 의논해 보고 싶습니다. 아마도 한달에 10만원 정도가 월세가 되지 싶습니다. 서울빈집보다 좀 비싼감이 있네요..... 들어오실 분이 있으려나.... 암튼 제가 20정도 부담하고 오시는 분들이 10정도 내시면 될듯한데...

 

근데 여기 관리비가 있습니다. 한달에 기본 관리비 5만원이구요. + 전기세 수도세 뭐 이런것등등해서 저 혼자살때 한 25000원     그니까 도합 75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한 3~4명이면 ...개인부담 한 35000원쯤 될듯함다.

 근데 빈집에서처럼 절약해서 쓴다면 좀 적게 나올 듯도 합니다. 

 

뭐 건 글코

 

책상 저 쓰는 거 말고 하나 더 있구요. 좌식 책상으로 쓸만한 것도 있구요. 뭐 기타 살림살이는 제꺼 다 같이 쓰시면 됩니다. 몸만 오세요. 옷도 같이 입어도 되요. 몇개 빼고..

 

교통편은요..일산 백석역이 5분거리,  버스정류장은 한 3분거리임다. 지하철도 가깝지만, 버스편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서울 시내 주요 지점들을 (광화문 서울역등지, 홍대 이대 신촌등지, 영등포 여의도 등지 등등) 30분 또는 40분 만에 갈수있습니다. 단, 빠른대신에 버스비가 촘 비싸요.1500~1700원. 교통비가 좀 비싸다 싶으시면 걍 좀 더 걸리는 지하철이나 일반버스도 많이 있다는거 알아두시구요.

자전거로도 다닐만하긴 합니다만 ...

아주 잘 타시는분이 여기서 홍대까지 자전거로만 간다면 아마도 한시간정도 걸리지 싶습니다. 돕 정도의 실력이라면 아마도 그럴것 같습니다. 저는 두시간 반걸렸어요. ㅜㅜ  한번 갈려면 맘다잡고 가야했습니다. 올때는 걍 지하철에 자전거 실어서 왔구요...... 뭐 그렇다구요.....

 

암튼

코앞에 코스트코 대형할인점이 있어서 배고플때 시식하러 한바퀴돌기에는 완젼 끝내줍니다.  시식하는 코너가 참 많습니다. 음식도 다양하니....회원권 없이도 들어가는 방법을 제가 알려드릴께요. ㅋㅋㅋ

아침에 한 8시쯤에 가면 아침손님들을 위해 머핀, 빵, 원두커피, 주스를 꽁짜로 줍니다. 

 

아! 저희 집에서 호수공원 가깝습니다. 자전거 타고 천천히 가면 한 10분쯤.  백석도서관도 가깝습니다.

 

뭐 대충 소개는 한 거 같은데 뭐 빠진거 있으면 다시 추가해 올리겠습니다

 

암튼요.

맥주도  같이 만들어먹고(빈집에서 배워왔어요 ㅎㅎ), 근처에 텃밭에도 같이가고(화정텃밭이 가까워요),. 화장품도 같이 만들어쓰고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빈집스러운 삶을 함께 사실 분 환영합니다. 
 

추신:

낼 빈집회의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제가 직접 참석해서 제안을 하고 의논도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참석이 힘들어져서요. 짱돌한테 저대신 회의때 의논을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저는 아마 10시넘어 늦게라도 혹 회의나 모임이 아직 진행되고 있다면 참석할 생각입니다. 

그럼 낼 늦게라도 뵐 수 있으면 뵈어요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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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화폐빈] 기행 일정 급변경!!!!크ㅋ 쪼아~

대안화폐 빈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일정이 열화와 같은 성토로 핵심부분 빼고 급변경 되었습니다.

 

[출발]

토요일 새벽 6시 40분 동서울역에서 모여서 7시 차를 타고

 

[경유]

진천에 도착합니다. 만뢰산, 길상사, 연곡계곡을 들르는 가뱌운 산행코스....를 즐겁게 보내고 4시쯤 청주행 시내버스를 타고

 

[최종 목적지]

대충 5시에 청주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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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청주에서 숙박시 필요한거 대충, 침낭,

진짜 중요한거 바로 총 네끼!!!!

****아침 식사 대용

****오전 간식

****점심 도시락

****오후 간식

촌극 아이디어 모아요!!

 

잊어버리면 안되요. 지갑 꽉 채워오기 ( 차비랑 저녁 식사 및 뒤풀이 등을 위해 장을 볼듯하지 않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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