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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박차를 가해볼까나...ㅎㅎ

  • 등록일
    2009/03/09 16:31
  • 수정일
    2009/03/09 16:31

워낙 책을 잡식성으로 읽다.....ㅋㅋ

읽어도 제대로 정리하기 힘들다.....ㅋㅋ

그래서 좀 정리해서 공부하듯 읽자 싶다....ㅋㅋ

그래서 정리하다....!!

 

지금 공부중인 것들....!!

 

1. 스피노자

      - 에티카를 중심으로 매일 조금씩 진도를 나가고 있음...(그러나 역시 헤매고 있음...)

 

 2. 들뤼즈/가타리

      -  <천의 고원>과 <노마디즘(이진경)>을 함께 읽고 있음....

      ==> 역시 정리는 되지 않으나 읽는 것은 순조로워서 가급적 빨리 정리하려 함

 

3. 롤랑 바르트

      -  <밝은방-사진에 관한 노트>를 읽음.

      - <어떻게 더불어 살것인가>를 구입만 해놓고 주저거리고 있음.

      - 새로 관심이 생겼는데....흑흑흑...조금씩이라도 시간내어 시작할 생각...ㅎㅎ

 

4. 의학 관련

      -  <인문의학> 읽음.

      -  <사회적 고통> 읽고 있음. - 다 읽으면 수잔손택 등 몇몇 책들을 읽을 준비...ㅎㅎ

      -  이제마의 <동의수세보원>에 관한 주해 문건들을 찾아 읽고 있음..

      -  읽는 김에 유학(성리학) 등의 몸공부에 대해서도 읽고 있음...

      -  전혀 정리 안되고 그저 잡식성으로 먹어치우고 있음...

 

5. 코뮨주의 선언

      - 다시 읽고 있음....조만간 학습을 할지 몰라서....ㅎㅎ

      - 이미 읽은 책이라 다시 읽기보단 관련 다른 자료들을 정리한달까...?

      - 마치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가급적 이번주에 초반부는 정리할 생각...ㅎㅎ

 

6. 키에르케고르 시작함.

      -  맑스의 시대에 전혀 다른 길을 갔던 키에르케고르를 다시 읽기 시작함.

      -  서점갔다가 눈에 띄는 바람에 충동적으로 구매...충동적으로 읽고 있음.

      -  <불안에 대하여>.....<죽음에 이르는 병>...

      -  좀 느긋하게 읽을 예정.....!!

 

==> 문제는 너무 많은 책들을 동시에 읽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

        소화는 되는 건지 하는.....

        하지만 내가 논문쓸것도 아닌데 뭐!! 하는....

        그냥 읽자 하는.....ㅋㅋ

 

다음에 공부할 것들.....!!

 

드뎌 니체에 도전해 볼 요량.....--> 벌써 책은 사다 놓음....ㅋㅋ

들뤼즈의 모든 책들을 섭렵해 보자는.....ㅋㅋㅋ.......리스트 뽑는 중....ㅎㅎ

한동안 끊었던 영화보기도 재개할 생각들....ㅋㅋ...일주일에 2-3편 정도로....ㅋㅋ

 

여러가지로 생각들이 많은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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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아리군...ㅎㅎ

  • 등록일
    2009/03/09 16:08
  • 수정일
    2009/03/09 16:08

하루종일 전화하다...??..(아니지....근무시간내내 전화하다....헉헉)......^^;;

 

출근 시간에 맞춰서 기적끼적 언덕을 올라와서....!!

느긋하게 커피 한잔 마시고조합원 주소록정리 시작하다....!!

50 여통을 하고 나서 부터 목이 뻣뻣....그래도 조금 더 밀어 부치다....!!

 

벌써 조합원 탈퇴하신다는 분들 2-3명....ㅎㅎ

조금 더 하면 탈퇴하시는 분이 늘라나...아님 앞으로 잘해보자는 분들이 늘라나...ㅎㅎ

뭐 여하튼 오늘내로 한통씩은 다하자는 생각으로 계속전화기 붙들다가 지쳐버림.....ㅎㅎ

 

내일은 2기 이사회 첫회의(수요일 저녁) 준비하면 특별한 일 없을듯해서....ㅎㅎ

웬만하면 오늘 일 끝내고 쉬려 했건만 벌써 저녁때가 다되는 군 싶다...!!

 

아무리 봐도

처음 우려대로

내가 무슨 유배 온것도 아닌대

하루종일 사무실에 혼자 스스로 감금되는 느낌이랄까 ??

 

이번주 안에 대략적인 업무 구상이 끝나야 할텐데....ㅎㅎ

머릿속으로는 대충 정리되었는데

정작 이사회나 기타 조직의 임원들이 전혀 움직이지 않아 큰일이구나 싶다..!!

 

나에게 무슨 권한이나 지위들이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움직임에 상당한 제약이 있는 것 같은데....이마저도 아무도 이야길 해주지 않으니....ㅋㅋ

무슨 서무역할을 하는 것도 아니구...ㅎㅎ

 

뭐 여하튼

주소록은 낼로 끝내고.....회의 준비도 낼로 끝내고....

당분간 생각 좀 해야겠다....ㅎㅎ

 

지금까지 구상은

    조직 - 조합원 증대활동(이사회 중심)

    연대 - 공공의료 투쟁

    의료 -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과의 의료지원

    관리 - 홈페이지 활성화 및 소식지 발행....조합원 교육...

 

출발은 대략 이럴텐데....누구와 할 것인가가 문제로군....ㅋㅋ

 

뭐 여하튼 대략적인 것은 이번주 내로 가닥을 잡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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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함...아 !!..하는 느낌이랄까...!!

  • 등록일
    2009/03/09 14:06
  • 수정일
    2009/03/09 14:06

불현듯 생각낫다.

언젠가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랄까...?

 

언제나 되씹어봐도 마냥 좋았던....ㅎㅎ

 

그 밤의 향기와 온기가

고스란히 피부깊숙이 박혀 있는듯....ㅎㅎ

 

경주 무덤 

누구 무덤일까하는 의문보다는

삶의 근방에서

죽음을 받아들이는 모습이랄까...??

 

누군가의 무덤과 누군가의 삶의 터전이 공존하는

어쩌면 삶의 유한성, 그 속에서의 찬란함이랄까...?

 

지금은 그저 그런 소비 혹은 타지인들의 소비에 종속되어 버렸지만

그전 어느 때인가는 누군가의 치열함이 있었을 것이다..

 

몇 해전

넘 좋은 사람과 넘 좋은 여행.....그런 생각이다..경주는...!!...ㅎㅎ

그 후로도 몇번 갔지만 다시 확인하는 건 그때의 감정들이랄까...??

 

나의 의지와 다르게 언제나 향수에 젖어

저 경주에서도 난 언제나 혼자인 이방인이 되곤한다.....ㅎㅎ  .....무엇인가를 찾아 돌아다니는...ㅎㅎ

언젠가 다시 가면...그땐....놓아버린 나를 찾을 수 있을지....ㅎㅎ

 

일끝나고 그려봤다....경주를....

그저 떠오르는 건 무덤이고...남는 건 깊은 어둠이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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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속에 들어갈까...??.

  • 등록일
    2009/03/08 18:12
  • 수정일
    2009/03/08 18:12

내가 저 풍경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요 며칠 힘들때마다 불현듯 떠나고 싶다는 생각...ㅎㅎ

아마도 대충그려지는 그림처럼

이 대충사는 현실에서

대충이라도 조금만 벗어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풍경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대충 연필로 그려봤다...ㅎ

 

어디서나 볼수 있는 풍경이지만

어쩌면 어디에도 없는 풍경이다.

 

밤도 아니고 낮도 아니고

그저 내가콕하고 박혀 있고 싶은

무채색의 그 어디다.

저 속에 그냥 검은 점으로 박혀 있을 수 있을까...?

 

에구구

모든 것이 다 변명이구 도망가고 픈 충동이다..

아마도 나 서서히 미쳐가는 가 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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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걸을 수 있을까??

  • 등록일
    2009/03/08 17:50
  • 수정일
    2009/03/08 17:50

매일 조금씩 그림을 그린다.

매일 조금씩 걷는다.

 

문제는 매일 조금씩 그리고 있는데 늘지 않는 것 같다.

문제는 매일 조금씩 걷곤 있는데 앞으로 가질 못한다는 거다.

 

그림그리기가 손에 자연스럽게 배지 않고 손가락 마디/관절들을 아프게 한다.

매일 걷기가 무엇인가를 넘어서 걷지 못하고 자꾸 막힌 곳으로 돌아가 버린다.

나는 그리고 걷지만 내가 그린 그림처럼 추레해진다.

더럽게 뭉개진다....ㅎㅎ

 

걷다가 지칠까 ??

 

그냥 생각나는대로 그려본다...!!

아마도 어디에선가 본 스케치일텐데.....

딱히 어디서 봤는지 기억나질 않아서.....ㅎㅎ

뭐 내 머리속에 있는 모든 것들이 결국 어디선가 본거겠지.....ㅎㅎ

 

열심이나 그리던지

열심이나 걷던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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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의 협소함...??

  • 등록일
    2009/03/08 17:38
  • 수정일
    2009/03/08 17:38

눈에 보이는 사물은 어떻게든

자신의 위치 질량들을 그 고유한 형태로 가지고 있으나

그것이 나의 시선에 포착되는 순간

이그러지고 기울어버리는 듯 싶다.

아마도 나의 시선이

아니면 나의 어떤 인지 능력들이 협소함일까 ?

 

철당간

 

철당간을 그려봤다....ㅎ

서점에서 책을 사고 멋없게 북카페에 앉아

커피한잔 마시며 책을 보다가 문뜩 오늘 그림을 안그렸구나 싶어서

스케치북 꺼내들고 막무가내로 그렸다....ㅎㅎ

 

그리고 보니 기반이 찌그러들어 버렸네....ㅎ

그렇다고 다시 지우고 그리기 귀찮아서

서둘러 마무리.....ㅎㅎ

그런데 요 며칠 그림그린 곳에

주저리주저리 글자를 쓰고 있었다...?....에구구

 

그림그리자 해 놓고 무슨 일기쓰듯 낙서를 해놓고 있는 내 자신이 한심스럽군...ㅋㅋ

 

뭐 여하튼 숙제는 했다...

협소하게 나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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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에 사로잡히다??..ㅋㅋ

  • 등록일
    2009/03/08 17:20
  • 수정일
    2009/03/08 17:20

두번째로 그린 그림....ㅎㅎ

 

그리다 보니 죽겠다.....

손가락들이 아우성이고....ㅎ

손목은 굳어져 가고.......ㅎㅎ

나중에는 허리까정 아프다....ㅎㅎ

 

 

게바라 선생이다.

보고 그린다고 그렸는데 여어엉...ㅋㅋ

결정적으로 나를 쳐다본다.

마치 화난듯 그리는 내내 나를 쳐다보신다.

 

원래 사진은 저 먼곳

그가 가려했던 아니 그가 걸으려 했던 어떤 길들을

먼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하는데

그리다 보니 못난 이 놈의 현실, 못난 나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만다...ㅋㅋ

 

한마디로

그리는 것도 쪽팔리고(?)

사는 현실도 쪽팔리는 (?)....뭐..그렇다...ㅎ

 

에구구...이 짓을 계속할 수 있으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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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을 잡다...ㅋㅋ

  • 등록일
    2009/03/08 17:10
  • 수정일
    2009/03/08 17:10

몇년째 내안에서 꿈틀대던 욕구랄까 ? 아님 근질거림...??

항상 말이나 글이 아닌

다른 무엇인가로 나의 생각들, 감정들을 표현하고픈 욕구들이 있었다.

그럼에도 항상 '내 주제에 무슨...'

하는 자학수준으로 정리했달까 ??

 

이젠 하고싶다...그것이 무엇이 되었든....ㅎ

 

그래서 연필과 스케치북을 샀다....!!

쉽게 보고그리기부터....

하루에 하나씩....!!

빠지지 않고 그리기.....푸하하하

 

 

눈동자다....!!

스케치북에다 그릴땐 작아보였는데

스캔떠서 올리니 무지크고....더 못그린 티가 확 느껴지는 군...ㅎㅎ

뭐 시작이니.....ㅎㅎ

 

겁없이 시작했으니 겁없이 계속 그리는 수 밖에....ㅎㅎ

 

근데 그리다 보면 늘기는 하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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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게 놀며 학습하기...두번째...이어서

  • 등록일
    2009/03/07 19:55
  • 수정일
    2009/03/07 19:55

제 7 강 - 교재 : 6장 코뮨주의와 타자

              - 생각해 볼 지점 - 사건의 공동체.....

                        무엇보다도 먼저 행동이, 즉 사건화의 촉발점으로서의 좋은 만남이란....?

                        오직 공통적인 것의 창조와 변이능력...??.....^^;; ...이것이 공동체의 입증이다.

              - 할 일 : 만남을 조직하자....!!...일종의 파티 혹은 잔치 혹은 초대/환대.....ㅎㅎ

                         맛난 음식과 약간의 음주...그리고 영화 혹은 각자의 이야기 풀어놓기...

                         많은 수의 사람들 보다 좋은 만남을 준비......!!

 

제 8강 - 교재 : 7장 코뮨주의와 유머

             - 먹을 거리 : 기분이다...간만에 외식....ㅎ

             - 할 일 : 지역에서의 문화 체험 (영화/연극/콘써트 중 택일....ㅎㅎ)

                            가급적 익숙하지 않은것으로...그러면서도 흥분될 수 있는 것으로...ㅋㅋ

             - 이야기 : 코뮨 혹은 공동체에서 어떻게 유머주의자가 될것인가....ㅎㅎ

                               즐겁게 하는 운동/즐겁게 하는 삶.....즐겁게...잼나게....결국 자기의 의지와 실천

                               우리를 묶을 수 있는 즐거움은....?

 

제 9장 - 교재 : 8장 코뮨주의와 욕망

             - 먹을거리 : 몸에 좋은 쌈밥...ㅎㅎ

             - 이야기 거리 : 자본주의에서의 욕망실현이란...?

                                        가족을 어떻게 볼것인가 .....?

                                        공동체안에서의 사랑/가족/개인...뭐...그런 욕망실현의 단위들...?

             - 할 일 : 

 

제 10장 - 교재 : 코뮨주의와 능력

               - 이야기 거리 : 능력 혹은 열정....연대와 실천으로 발현하는 방식은....?

 

           ==> 10강은 종간의 의미

                   가급적 이제까지의 학습 결과물들을 누군가와 나누고 함께 공유하는 방식들...

                   따라서 학습내내 진행된 기록들의 정리가 우선

                   이런 기록 혹은 우리들의 공유, 경험, 노력들을 확산하는 방식으로 ....

                   구성하고 조직하고 나아가 우리들 스스로 어떤 틀들을 해체하는 방식......

                    한평전시(?)와 일일찻집.....그리고 .......

                    구체적인 우리들의 일정 및 활동 방식, 이후 일정들을 나누는 자리...

                    결국 구상하는 공동체의 출발을 알리는 방식.....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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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웠던듯....ㅎㅎ

  • 등록일
    2009/03/07 13:48
  • 수정일
    2009/03/07 13:48

몸이 너무 아파서..꾹꾹 참다가...ㅋㅋ 도저히 안되어서 병원엘 갔습니다.

밤에도 출근해야하기에 독한 놈으로 혈관주사를 맞았지요......!!

"통증을 동반한....??"

헤롱헤롱 하는 정신에 의사말이 잘 안들리던데....뭐 하여튼 통증이 있는 감기래요...ㅋㅋ

 

헤롱헤롱거리며 출근해서

일 시작하기전에 농사짓는 친구놈에게 전화를 했더랬습니다.....ㅎ

여전히 씩씩한 목소리가 잘 듣기 좋았습니다........!!

 

순간 목이매이고.....그 놈 목소리를 듣느 순간....여하튼 울컥했습니다....

그래서 얘기했죠....보고싶다고....얘기하고 싶다고.....ㅎㅎ....^^;;

 

"왜그러냐...??"

"뭔일있냐...??"

"너 답지 않게 빙신같이 아프고 그러냐...."

"함 보자....너무 애쓰지 말아라....어차피 안되는 건 안될것이고...

될라치면 어떻하든 될거다. 다만 힘이들겠지만....."

 "너마저 힘에 부치면 일이되겠냐..."

"그리고 아프면 금방 고쳐라. 싸안고 있지 말고...."

"그리고.........

안되면....... 진짜로 포기하고 싶으면 포기해라.

포기하는 니 마음 나라도 알아주마....!!"

 

그렇게 10여분을 그렁그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곧 보기로 했죠....내가 가든....놈이 오든.....!!

 

일하는 내내 헤롱헤롱 거렸는데도

왠지 상쾌해지는 듯했습니다.

 

나의 포기하는 마음...그것을 놈이 알아준다는 소리가

귀에서 맴돌며 이상한 따뜻한 기운을 붇돋아 주네요........ㅎㅎ

 

놈...!!

농사짓는 놈.....!!

도시를 떠나 시골에 박혀 있는 놈....!!

이젠 나에게 남은 마지막 .........!!......그런 놈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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