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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7/19
    [반쪽이 공방다니다](1)
    마녀 키키 & 한마음
  2. 2005/04/18
    내 손으로 베란다용 수경재배기 만들기(1)
    마녀 키키 & 한마음
  3. 2004/11/24
    인테리어 특집 아름다운 서재 하나 얻는 법
    마녀 키키 & 한마음
  4. 2004/11/03
    만들고 싶은 소파입니다(1)
    마녀 키키 & 한마음

[반쪽이 공방다니다]

반쪽이 공방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만드는 재미가 솔솔 하죠.. ㅎㅎ

 

주변에 친구분들,,,

혹 원하시는 가구(소품 포함) 있으면 주문 하세요.

재가 배우는 자세로,  만들어 보죠.

단, 나무값은 대주시길... ㅎㅎ

그러면, 저는 보다 더 훌륭한 목수로 전환 하겠죠...

지켜봐주시구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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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베란다용 수경재배기 만들기

일반 PVC 파이프와 페트병을 이용한 수경재배기 입니다.

 

사용되는 부속;

40리터 저장용기

11개의 2리터 페트병

30와트 수중펌프

배양토(펄라이트)

pH 조정액

영양액

24시간 타이머

Pipes
     1인치 관 (4미터)          3개

     L자관                         6개

     T자관                        14개

     T자관(이형, 1-1/2)        1개

     연결관                         1개
pH 시험지(pH 6.2~7.8)

 

대략 비용이 10만원 정도 듭니다.

환경단체등에서 키트및 영약액 판매등을 하면 좋을 듯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여기에 글 남겨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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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짬이 나는대로, 한번 제작하여, 제작및 키우는 과정을 여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작된 형태

 

여러가지 작물을 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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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특집 아름다운 서재 하나 얻는 법




일본의 유명 칼럼니스트 다치바나 다카시의 책에 관한 충고
1. 책을 사는 데 돈을 아끼지 말라. 책 한구석에 들어 있는 정보를 다른 방법을 통해 입수하려면 그 몇십 배, 몇백 배의 대가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2. 같은 테마의 책을 여러 권 찾아 읽어라. 하나의 테마에 대해 책 한권으로 다 알려 하지 말고 반드시 비슷한 관련서를 몇 권이든 찾아 읽어야 한다. 관련서들을 읽고 나야 비로소 그 책의 장점을 확실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3. 책 선택에 대한 실패를 두려워 말라. 선택의 실패도 선택 능력을 키우기 위한 수업료로 생각한다.면 결코 비싼 것이 아니다.

4. 책을 읽는 도중에는 메모하지 말라. 꼭 메모를 하고 싶다면 책을 다 읽고 나서 메모를 위해 다시 읽는 편이 시간상 훨씬 경제적이다.

5. 책을 읽을 때는 귾임없이 의심하라. 좋은 평가를 받은 책이라도 거짓이나 엉터리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다치바나 다카시 저, 청어람미디어 중에서 발췌)



요령 있는 책장 정리, 이렇게 한다
1.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정리하느라 표지 색상별 혹은 책 크기순으로 정리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살아 있는 서재를 위해서는 내용별로 분류, 정리하는 자세가 기본이다.

2. 겉표지가 지저분한 책은 예쁜 그림 한 점 혹은 사진 액자로 가린다.

3. 높이나 너비가 큰 책장일 경우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작은 조명등을 책장 중간쯤에 설치해두면 편리하다.

4. 무거운 책은 쉽게 쓰러져 흐트러지기 쉬우므로 북엔드가 필수.

5. 꽂아둔 곳을 꼭 기억해야 하는 서적 앞에는 소품을 두어 티 나지 않게 표시해두는 지혜도 필요하다. 단, 장식을 위한 장식품 진열은 피하는 것이 좋다. 먼지 청소하기에도 번거로울 뿐 아니라 장식품이 놓인 곳의 책은 쉽게 꺼내게 되지 않는다.

6. 서재에는 자질구레한 서류나 편지 등이 쌓이게 마련이므로 서류 보관함 상자를 구비해두면 요긴하다.

7. 두껍거나 무거운 책, 특별히 표시해두어야 하는 종류의 책은 눕혀서 가로로 쌓아올리며 정리하면 된다. 그 자체가 북엔드 역할도 하고 눈에 잘 띄어 찾기도 수월하다.



책에도 키 순서가 있는 법
책장을 들여다보면 꽂혀 있는 책의 크기가 가지각색이다.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부터 커다란 잡지까지 정말 다양하다. 책장을 구입할 때 혹은 DIY로 직접 제작할 때 책의 기본 크기를 알고 있다면 한결 도움이 될 것이다.

4·6판 128×188mm. 흔히 문고판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일반 소설책보다 작은 크기로 휴대하기 편리하다.

신국판 154×225mm. 가장 보편적인 단행본 크기로 시중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소설책이 신국판형으로 제작된다고 보면 된다.

4·6배판 188×256mm. A4 종이보다 조금 작은 크기로 컴퓨터 관련 서적이나 대학교재에 많이 적용된다.

국배판 210×297mm. A4판이라고도 하는데, 사진 위주의 잡지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크기다. 휴대하기에 불편할 정도로 크지만 시원스런 사진을 담아내기에는 제격이다. <행복>은 국배판에서 변형된 크기다.


도움말 신유경(성공회대학교 도서관)
월간 <디자인> 2004년 12월호
글 : 황헤정 / 진행 : 황헤정 / 사진 : 박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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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싶은 소파입니다


결혼하고 나서 남편과 간단한 소품을 만들었습니다.

나무 자르는 전동 톱과 드라이버, 전동 사포, 절단기, 이름을 알 수 없는 목공 도구들을 많이도 모았습니다.

한 때는 야심찬 계획으로 TV Table도 만들고 책장과 바퀴와 뚜껑이 달린 수납함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집이 좁아지고 일할 공간이 없어지는 빌라로 이사한 후에는 이게 힘들고 또 게을러 져서요..

지금은 나중에 만들 가구들 그림만 수집합니다.

이 상은 제가 나중에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소파 모양입니다.
오래된 고목으로 짜맞춘 가구로 평상이 그 원형입니다.
친정에 소파를 산다고 하여 시간이 되면 이걸로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시간과 열정이 허락을 안하는군요..

소파를 놓고 살 수 있는 공간이 되면 꼬옥~~ 만들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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