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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5/25
    비폭력대화/공감대화 -> cafe.naver.com/nvc 로 오세요.
    마녀 키키 & 한마음
  2. 2007/05/25
    제목: 공감대화 입문 과정
    마녀 키키 & 한마음
  3. 2005/05/11
    [번역중]지배자 와 협력자 패러다임 특성들
    마녀 키키 & 한마음
  4. 2005/05/10
    어느 한 교사의 이야기 :"선생님, 제발 저를 사랑하지 말아 주세요"
    마녀 키키 & 한마음
  5. 2005/04/14
    비폭력대화 기초반 (저녁반) 오시는 길(4)
    마녀 키키 & 한마음
  6. 2005/04/04
    NVC 기초과정 소개 (저녁반)(4)
    마녀 키키 & 한마음
  7. 2005/03/08
    민들레팀 비폭력대화 소개를 마치면서(5)
    마녀 키키 & 한마음
  8. 2005/02/21
    NVC 공부 MT (3월 5-6일)(1)
    마녀 키키 & 한마음
  9. 2005/01/31
    NVC 소개자료#3
    마녀 키키 & 한마음
  10. 2005/01/26
    NVC 소개자료#2
    마녀 키키 & 한마음

비폭력대화/공감대화 -> cafe.naver.com/nvc 로 오세요.

공감대화/비폭력대화 관련자료를 정리하였습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cafe.naver.com/n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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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감대화 입문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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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감대화 입문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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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6월 4 - 7월 23일(매주 월요일)  오전 9시반 (3시간) (총 24시간)

장소: 미정, 서울시내

강사: 박근덕

대상: 공감(비폭력)대화에 관심을 가지시는 누구나 : 20분 내외

내용: 비폭력대화(공감대화) 입문 과정

        - 공감대화 소개

        - 진솔하기 자기 표현하기

        - 공감으로 듣기

        - 화, 분노, 우울 다루기

        - 공감대화로 회의하기

        - 감사, 칭찬 하기 등     

 

저의 목표(NEED): 참석하신 분들이 자신의 삶과 교육현장에서 비폭력대화(공감대화)를 중요한 도구로 자신의 성찰(성장)과 다른 이들과의 관계에 풍요로움이 될 시작을 하시기 바랍니다. 해서, 이들의 삶에 기여하면 행복하겠군요.

 

담당/문의: 이  현  주 선생님
               손전화  016-773-2667
               이메일  hanulsor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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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중]지배자 와 협력자 패러다임 특성들

번역중으로, 일부 덜 된 부분과 거친 번역이 많습니다. 저 스스로 볼 때, 버전이 0.5 정도입니다. ------------------------------------------------- 지배자 와 협력자 패러다임 특성들 (개선중인 문서임) 작성: Susan Skye
지배자 - 권력 지배
협력자 - 권력과 함께
계급 구조
  • 권위주의
  • 수직구조
  • 억압 또는 빈곤
  • 역할: 압제자/희생자/순교자/아이
  • 신/승인된 이/ 스타와 같은 지도자
  • 창의력을 억압하고 감추는
협력 관계
  • 협동적인; 상호적인
  • 수평구조
  • 선택
  • 역할: 개별적인 창의력; 그룹 합의
  • 재원으로서의 리더
  • 자기 표현/ 창
머리-기반 생각
  • 벌주기/보상/억압으로 변화를 이끈다
  • 두려움, 죄의식, 부끄러움등의 감정
  • 단절 폭력/전쟁의 사이클
  • 위급 / 죽음으로 이끄는
마음-기반 공감
  • 자유로운 선택을 줌으로서 변화를 이끈다. 대화/중재를 통해서 need를 구별해낸다
  • 상호관계/공존/유대관계
  • 개인적 지원/성장 지원/성장/조화
  • 공동체 축하/의식
  • 유대관계가 형성된 대화 사용 공감 과 정직한 표현
삶과 단절
  • 승리/패배 또는 패배/패배
  • 선택 결여, 희생됨
  • Need에 대한 개인적 책임감의 결여
삶을 풍료롭게함
  • 승리/승리
  • 선택하여 행동하고 자기 충전됨
  • Need에 대한 개인적 책임감
의존적이거나 독립적인: 외로운 이, 자기 부양, 분리 상호의존적이거나 자율적인: 진정한 자신으로부터 행동하면서 다른 이들과 조화를 맞춤
대지/자기 몸/ 생명체들과의 단절 연결된, 상호의존적인

Need 가 비본질적이다 순응을 지원

  • 허가/ 비준 외부의 허가 없이는 창의적인 흐름이 줄어들거나 중지하게 된다.
  • 외부의 스스로 상처받지 않으려는 자아로부터 받아 드려질 필요가 있다, 순응한 인격
  • 승인 = 허가, ~ 같았으면 좋겠다는 필요 (좋은 아이, 너는 괜찮아..)
  • 다른 이들로부터의 존경을 요구한다; 강요된 경멸이나 존경에 기초한 사회

Need가 본질적이다 자율성을 지원

  • 자기 확신, 자율성 외부의 인정과 관계없이 창의적인 흐름이 지속된다.
  • 자율적인 자신과 연결된, 전체로서의 자아와 염결된
  • 승인 = 창작물, 달성된 의도; 만족, 창작물에 대한 자신감
  • 스스로에 대한 존경심을 가진다; 전 생명체 대한 존경심을 기초한 사회
자원 감소 지속가능성

고통 기반

  • 중독
  • 마비
생명력 기반
  • 축복
  • 생기/만족
가치
  • 돌봄/보살핌의 평가 절하
  • 여성/여성스러움의 평가 절하
  • 가사노동, 간호등과 같은 지원시스템, 돌보기, 자식양육, 교육에 관련된 일의 평가절하
  • 여성의 몸 대상화
가치
  • 돌봄/보살핌의 가치 부여
  • 남성과 여성의 질에 대한 동등한 가치 부여
  • 성장과 삶을 지원하는 직업에 대한 높은 가치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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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교사의 이야기 :"선생님, 제발 저를 사랑하지 말아 주세요"

강을 건너는 너를 위해 작은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몸이 아프거나 남학생에게는 없는 일을 치르느라 허리가 반쯤 접혀져서 교무실을 찾아오는 아이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꾀병인지 아닌지 옥석을 가려서 조치를 해주면 되지만, 문제는 이런 아이들입니다. "선생님, 저 조퇴 좀 시켜 주세요." "왜 어디가 아파?" "솔직히 말해요?" "당연하지. 그럼 거짓말하려고 했어?" "그냥 학교에 있기 싫어요." 이런 경우는 일단 심호흡부터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고, 버럭 화부터 내버리면 다음부터는 담임에게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지도 않을 뿐더러, 그동안 잘 다져놓은 아이들과의 인간관계가 깨질 염려도 있습니다. "왜 무슨 일이 있었어?" "아니요." "아닌데 왜?" "그냥 학교에 있기 싫어요." "왜 싫은데?" "그냥요. "


여기까지는 탐색전입니다. 별로 뜻 없는 말을 던지긴 했지만 그 사이 아이의 표정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한 가지 꼭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조퇴를 청하러 온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것도 엄연한 교육행위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귀찮아하거나 짜증을 내버리면 그만큼 아이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잃게 되지요. "선생님, 오늘 딱 하루만 조퇴시켜 주세요." "그럼 내일부터 잘 하겠다?" "예. 정말 잘 할 수 있어요." (고개를 가로 젓는다) "(간절한 어조로) 선생님, 정말 약속할게요." "좋아. 대신 5교시까지는 버텨봐." 일 단 조퇴를 해준다고 허락을 한 셈이니 지금 당장 해달라고 막무가내로 나오기는 어렵습니다. 결국은 5교시까지 버티는 쪽으로 마음을 돌리기 마련이지요. 이런 경우, 대개는 5교시까지 참았던 것이 억울해서라도 계속 학교에 눌러 있든지, 친구들과 깔깔대며 다니다가 조퇴를 허락받으러 간 사실조차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말도 안 되는(교사가 봤을 때) 이유로 조퇴를 청하러 온 아이들을 야단을 치거나 일방적으로 설득하여 돌려보내지 않고 이런 조건을 내거는 것은 어떤 경우라도 대화의 창을 열어놓기 위해서입니다. 대 화를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키워줄 수 있기에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일들을 대화의 기회로 삼으려는 것이지요. 아이 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깜짝 놀랄 만큼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거나, 아예 생각 같은 것을 안 하고 사는 듯한 아이들도 적지 않습니 다. 하지만 알고 보면 아이들도 자기 나름대로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조퇴를 청하러 왔다가 뜻을 이루 지 못하고 돌아간 한 아이와 나눈 대화입니다. "선생님 근데요,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요." "뭔데?" "제가 조퇴를 해달라고 하면 그냥 해주면 되잖아요." "그게 무슨 말이야?" "그러니까요, 조퇴해주고 출석부에 조퇴했다고 표시를 하고, 무단 결과를 하면 무단 결과했다고 하면 되잖아요." "조퇴나 결과에 대한 책임을 네가 지는데 왜 못하게 하느냐 이 거냐?" "제 말이 바로 그 말이라니까요." 아 이의 표정을 보니 조퇴를 하고 싶어서 안달하던 조금 전의 모습이 아닙니다. 눈에 호기심이 잔뜩 묻어 있는 것이 정말 궁금해서 물어 보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가만 생각해보니 그 아이의 말이 전혀 엉뚱하거나 틀린 말도 아닙니다. 이제 곧 발을 들이게 될 대학 은 그런 일종의 자율규칙이 적용되는 곳이기도 하니까요. "그래, 너다운 말이다. 사실은 나도 그러고 싶어. 모든 행동을 자신이 책임지게 하는 거지." "맞아요. 제 인생 제가 책임지겠다는데 왜 못하게 하느냔 말예요." "그런데 말이야. 너 학교에 있기 싫을 때마다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나갈 수가 있다면 한 달이면 몇 번이나 밖에 나가려고 할까? 열 번, 아니 스무 번, 아마 거의 매일일지도 모르지?" "솔직히 그럴 것 같아요." " 그럼 공부는 끝난 거네. 그리고 말이야. 만약 선생님 허락도 없이 학교를 나가버렸다고 해봐. 그런데도 다음 날 선생님이 널 보고 아무 말도 않는 거야. 그러면 좀 이상하지 않겠니? 너한테 관심이 없는 담임이 아니라면 말이야. 어때?" "그래요. 이상할 것 같아요." "바로 그 거야. 너 무슨 잘못을 저지르거나 하면 네 이웃집 아줌마가 너에게 화내던? 아니잖아. 네 엄마가 화를 내시는 거지. 왜 그런다고 생각해?" "절 사랑하시니까요." "그래. 나도 널 사랑해. 그래서 네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둘 순 없는 거야. 널 사랑하니까." "그럼, 선생님 제발 저를 사랑하지 말아 주세요." "뭐? 너 정말이지?" "대신, 저 조퇴해달라고 할 때만요." "이런 똥강아지!" '똥강아지'라는 말을 문자 그대로 풀면 곤란합니다. 물론 아이들은 그것이 제가 사용하는 최대의 애칭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문제가 없지만 말입니다. 저는 그날 대화를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 오늘 네가 했던 말 선생님은 좋게 생각했어. 그만큼 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겠다는 말이니까. 어쩌면 넌 대학생 수준의 사고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지. 하지만 조금은 일러. 그래서 위험하기도 하고. 그것은 누구보다도 네 자신이 더 잘 알 거야. 이제 아무 생 각 말고 중간고사 준비나 해. 학생이 공부에 관심을 잃게 되면 불행할 수밖에 없는 거야. 밖에서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 있어도 하루 7시간은 학교에 있어야 하잖아." 그 말을 듣는 아이의 표정은 진지함 반, 설득을 당해서 다시는 조퇴를 할 수 없게 된 절망감(?) 반이었습니다. 문득 그런 반반씩 섞인 미완성 상태가 아이들의 참 모습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아 이들에게 완전한 자유를 줄 수는 없지만 대화의 창마저 닫아버린다면 얼마나 답답해할까 하는 생각도 해보면서 말입니다. 생 일을 맞은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축하시도 하나의 대화인 셈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생일을 맞이한 수미도 2학년으로 진급하면서 친한 친 구와 반이 갈리자 잠깐 학교생활에 취미를 잃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출석을 부를 때마다 예쁜 웃음을 방긋 지어줄 만큼 밝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수미에게 준 생일시입니다. 작은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지금은 새벽 4시,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너에게 편지가 왔을까 궁금했는데 '사랑하는 선생님께…'라는 반가운 글씨가 눈을 즐겁게 하는구나. 대학에도 가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고 돈도 디따 많이 벌고 싶고 미용도 배우고 싶고, 춤도 배우고 싶고 그러나 아직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이것이 우리 수미의 현주소구나. 그런데 넌 알고 있을까? 대학에 가든, 돈을 디따 많이 벌든 무엇이든 한 순간에 이룰 수는 없다는 거 무엇이든 아픔과 고통이 뒤따른다는 거 그것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는 거 수미야, 너의 열일곱과 열여덟의 사이가 깊고 푸른 강 하나를 건너듯 그렇게 큰 걸음이었으면 좋겠다. 강을 건너와서는 후회 없이 살아온 지난 시간들을 너의 그 환한 미소로 예쁘게 환송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 그때 나는 네가 발 딛고 건너는 작은 징검다리였으면 좋겠다. 2005년 4월 29일 사랑하는 수미의 생일을 축하하며, 담임선생님이 ⓒ 2005 OhmyNews 안 준철 기자는 전남 순천 효산고등학교 교사이자 시인이다. 제자들의 생일때마다 써준 시들을 모아 첫 시집 '너의 이름을 부르는 것 만 으로'를 출간하면서 작품활동 시작. 이후 '다시 졸고 있는 아이들에게' '세상 조촐한 것들이' 등을 상재. 또 국민일보 가족연재소 설 '사을이네 집' 연재한 뒤 단행본 '아들과 함께 인생을' 펴냈다. <오마이뉴스>에 썼던 글을 모아 <그 후 아 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우리교육)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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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대화 기초반 (저녁반) 오시는 길

비영리단체 활동가들 6분 정도가 신청하셨고,

교육생이 대략 18분,

교육 지원이 3분 정도

캐서린님하여,

총 28분이 함께하는 교육이 되겠습니다.

보다 충실한 교육을 위한 교육지원하시는 분이 더 있습니다.

 

교육장소는 인원수의 증가에 따라, 보다 넓은 곳으로 정했습니다.

교육비는 미리 입금부탁드리고요, 월요일 6시반부터이니 일찍 오시기 바랍니다.

 

찾아오시는 길

주소 : (120-012)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가 190-10 구)선교교육원 

 

지하철 이용시 
5호선 이용시 : 서대문역 하차 → 1번 출구 → 충정로 방향으로 직진 150m → 경기대쪽 오른쪽 길로 오르면 → 네거리길에서 왼쪽으로 70m → 세븐일레븐 맞은편

2호선 이용시 : 충정로역 하차 → 8번 출구 → 충정로 방향으로 200m → 국민은행 옆 왼쪽 길로 오르면 → 삼거리 길에서 오른쪽으로 50m → 세븐일레븐 맞은편

버스 이용시
미동초등학교 정류장 (파랑 160, 171, 260, 270, 271, 751 / 초록 7013, 7712)
국민은행 옆 골목길로 오르면 → 삼거리 길에서 오른쪽으로 50m → 세븐일레븐 맞은편

기타, 서대문(로타리), 경찰청, 종근당, 충정로 정류장도 가까이 있으며, 많은 버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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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C 기초과정 소개 (저녁반)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에서 이번 학기에 하려고 했던 저녁반 NVC 기초과정을 여러 사정이 있어서 광화문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주 1회 저녁 6시반부터 9시반까지 하게 되므로, 직장인들이나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참가하기가 좀 더 쉬워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참가신청은 캐서린(019-319-7424)나 아침(019-361-1895)에게 하시면 됩니다.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저(011-687-7112)에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4월 18일부터 8회 , 월요일 오후6:30 - 9:30

장소: 광화문 경희궁의 아침 3단지 812호 (초록정치연대 강의실)

비용: 16만원 (조흥은행 595-04-735224 캐서린 씽어)

        시민단체 활동가는 저에게 연락해주세요.

교재: 비폭력대화 (마샬 로젠버그 저, 캐서린 한 옮김, 바오출판사)
                - 시내 유명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수업 당일에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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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팀 비폭력대화 소개를 마치면서

함께 하신 분들이 "비폭력대화"의 맛을 느끼신다는 것을 느끼고, 저도 한단계도 앞으로 나아간 것 같아서 아주 행복합니다.

여러분들 고마웠고요.

자주 이야기 나누었으면 합니다.

이곳이나, 이메일, 전화 언제든지 여러분에게 저의 연결은 열려있습니다.

 

그리고, krnvc.org 에 가셔서 비폭력대화에 함께하시는 여러분들의 소식도 들으시길...

(아직 활성화가 덜되어 있지만... )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의 교육일정도 그곳에서 아침님이 소개하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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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C 공부 MT (3월 5-6일)

안면도의 이니스프리 라는 펜션에서 1박2일로 NVC 맛보기 정리를 합니다.

참가 하는 인원에 따라 예약할 방수가 달라지기에 정확한 참석자 파악이 필요합니다.

대략 비용은 교통비를 빼고 1인당 3만원선이 될 듯 (전에 2만원이라고 했는데 좀 더 들 듯. 죄송).

 

해서, 참석 하실분들 이번 주말까지 여기에 알려주세요.

현재, 민들레에서 같이 공부하시는 분 말고도 함게 하실분은 비폭력대화 꼭 읽어보시고 참가하시길....

 

------------------------

저의 제안입니다. 3월 5일 토요일 11시까지 신촌역에서 모여서 출발했으면 하고요. (김밥이나 빵등을 싸서)
그러면, 대략 오후 3시전에 펜션에 도착하여, 일정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녁은 근처 수산시장에서 산 꽃게탕등으로 하고, (쌀과 밑반찬은 가져오시겠죠), 이어서 교육을 한 다음.
저녁 10시경에 조개를 구워먹으면서 술과 이야기로 ...
그리고, 아침에 아침과 정리모임등을 하면 대략 10시경에 출발하게 됩니다.
하여, 서울에 오후 1시반 정도에 도착하는 일정이 될 듯합니다.
다른 의견있으시면, 의견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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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C 소개자료#3

 



비폭력대화(공감대화) #3

 

4.      삶을 풍요롭게 하는 요구(부탁)

요구와 강요의 차이점

         상대의 요구 수락 여부에 따른 자신의 반응

부탁이 바로 오지 않으면, 상대를 힘들게 할 수 있다.

요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연결 요구와 행동 부탁이다.

행동 부탁의3가지 표현 기준

l 긍정적 표현

l 구체적

l 행동 가능, 현재형

 

연결 요구의 예:

 

내가 말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해주세요.

 

지금 내가 말한 것을 듣고 어떤 느낌이 들어요?

 

(제가 말을 바로 했는지 그리고, 그대가 어떻게 이해했는지 알고 싶은데), 제가 한 말을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지금 얘기해도 될까요?

 

 

부탁 연습

 

명확한 부탁을 하고 있는지, 아니라면 어떻게 바꾸겠는가?

 

1.      나를 이해해 주기 바란다.

 

2.      내가 한 일중에서 네 맘에 들었던 것을 하나 말해주세요.

 

3.      네가 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합니다.

 

4.      네가 술을 마시는 것을 중단했으면 좋겠어.

5.      어제 회의에 대해서 솔직히 말해주기 바란다.

 

6.      나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기 바란다.

 

7.      깨어있는 맘으로 살도록 해봐.

 

 

자신의 부탁 만들기:

자신의 파트너, 배우자, 아이 혹은 부모님 중에서 한 분을 대상으로 전체 문장 만들기.

 

 

 

 

 

 

 

 

 

5.      정리

공감과 자기 공감

자기 공감이 필요한 때

 

자기 공감 연습

 

1.      지금 후회하고 있는 지난 날의 나의 어떤 행동

2.      그 행동에 대한 내 자신을 비판하는 말

3.      그 비판 뒤에 만족되지 못한 Need / 느낌 / 애도

4.      그 행동을 하기로 선택했을 당시에 충족시키려 했던 Need

5.      부탁(자신에게 부탁)

 

 

일상적 연습

 

자신이 선택하는 말에 유의

 

말할 때:

1.      자신에게 “…을 해야만 돼”, “..을 하지 않으면 안돼.”라고 말할 때 이런 말들을 “나는 ….을 하기로 선택했다.”또는 “나는 …을 원한다”로 바꾼다.

2.      구체적, 긍정적인 말을 쓴다.

3.      다른 이를 비판하거나 레벨을 다는 것을 인식하였을 때, “나는 … 느김다, 왜냐하면 …을 원하기 때문에 “등으로 바꾸는 연습을 한다.

4.      “너 때문에 내가 ….를 느낀다”하는 생각이나 말을 할 때, “내가 (…필요에 의해)…를 느낀다”로 생각하거나 말을 한다.

5.      다른 이에게 “너는 이렇게 해야만 돼/ 안하면 안돼”라는 말을 “나는 네가 ..  했으면 좋겠다/ ..을 해줄 수 있겠니?”로 바꾼다.

 

듣을 때:

1.      해결방법을 찾는 과정에 들어가기 전에 상대방을 충분히 공감하면서 들어주기.

2.      기억하라!!: 상대방이 어떤 식으로 이야기 하든 자신의 필요를 표현하는 것이지, 절대로 당신에 관한 말이 아니다.

3.      사람 자체와 그의 행동을 구별한다.

 

 

6.      중재

 

- 당사자간 협상이 어려움을 겪을 때 3자가 개입하여 당사자들의 문제 해결 과정을 돕는 것

-          객관적 진실을 찾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          당사자들의 이해나 요구를 각각 인정하고 이를 근거한 합의를 찾는다.

 

중재자 특징

당사자들이 공평하고 효과적이라고 믿는 합의에 도달하는 협상과정 유도

당사자들의 의사소통을 지원

서로 다른 견해가 적대감 없이 솔직하게 교환되고 경청하는 분위기와 조건을 만드는 이

 

l 주의하여 듣기 (화자의 감정과 필요에 충분히 결합하기)

l 중립적 표현으로 말하기(패러프래이징)

) 당신은 이기적이에요.

    -> 공격성을 빼면 -> 나는 당신의 이해가 필요하다.

l 중립적 표현에 대한 상대측의 말 되새김

l 교차 기회 제공 및 시간의 균등 분배

l 합의 도출은 당사자들간의 공감 분위기에 의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진행이 힘들면 정리하면서 도와주되,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다.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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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C 소개자료#2

이어서....


비폭력대화(공감대화) #2

2. 느낌

예비 연습

 

1.      최근에 자신이 느낀 강한 감정에 대해 표현하기

 

2.      그 사람과 직접 이야기 한다고 상상하면서

(1차 적기, 2차 파트너와 역할 하기, 전체 발표)

 

가.     관찰 (당신이 ….. 했을 때)

 

 

나.     느낌, 감정 (나는 …... 느낀다)

 

 

다.     필요, 욕구 (왜냐하면 나는 …….이 필요하고(원하고, 중요하기 때문에)

 

 

라.     부탁, 요청(당신이 지금 ……을 해주실수 있습니까?)

 

 

 

 

2-1.         

 

화가 나면 -> 물리적 변화

격렬한 느낌, 에너지 덩어리

     “화는 내도 삭혀도 홧병이 생긴다”

     격렬한 에너지가 자신을 공격하게 된다. (왜?)

: 감정 <-> 머리 회전

심리적 변화       (온도계 연상)화는 느낌이지만, 내부를 들어다 보면 머리에서 뱅글뱅글 도는 생각이다. 

: Need 불 충족, 책임 전가, Need와 더 멀어짐.

화의 대응법: 화가나면 -> STOP -> 자신의 Need를 들여다 보아야 한다.

                                                  (깊은 한숨 -> 노트에 적기 -> 느낌 추적)

l          >Need를 찾으면 > 전환 > 에너지, 문제해결

l          >화를 구체적으로 적는다. -> 적은 글에서 자신 Need  찾기.

 

습관(머리)

Need -> 화, 적대적 이미지

벌주기, 폭력

 

->죄의식, 부끄러움,

의기소침

에너지 감소

자연(마음)

Need -> 느낌, 감정

Need가 에너지 생성

 

화 연습

 

화가 났을 때를 생각해본다.

 

1.      그 당시 어떤 일이(자극) 있었는지 관찰로 써보기

 

2.      위 관찰에 관한 비판적인 머리 속의 생각들

 

 

3.      위의 비판적인 생각들 뒤에 있는 Need

 

4.      이러한 Need를 분명히 파악하고, 깊이 느끼면서 그러한 Need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나는 어떤 기분, 감정을 느끼는가?(신체적인 느낌도 포함)

 

 

5.      이러한 당신의 화에 대해 NVC 모델로 말하기

관찰

느낌(화 뒤의)

필요

부탁

 

 

3.      필요

반응

 

승냥이

기린

In

우울증

자신의 느낌/필요

마음의 평화, 여유

Out

공격

상대의 느낌/필요

기린 댄스 (기린 in <> Out 대화법), 순서보다는 오가는 주에 이루어지는 연결이 중요하다.

자신에 대한 Power를 자신이 가져야 한다.

역할 연습

 

1.      자신이 가장 듣기 힘들어 하는 말을 생각한다.

 

2.      자리배치

 

3.      참여자가 해당 자리에 있으면서, 참여자가 지적한 이가 상대의 역할을 해준다.

 

4.      참여자가 지적한 상대의 역할을 반복하여 한다.

 

5.      참여자가4번에 걸쳐 움직이면서 반응한다.

 

 

 

How to make life wonderful

나부터 행복 해야 <- 자신의 욕구 충족시 에너지 생성 (생활 활력) : 충족은 느낌을 통해 알 수 있다. 이러한 에너지(활력)이 주위에 퍼지게 된다.

필요에 대한 표 참조 (한번 읽어보세요)

 

 

 

 

필요 연습

 

1.      내가 다른 이에게 이렇게 비판할 때 나의 필요(필요한 것, 원하는 것,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가.     내가 그사람(들)을 ___________________라고(하다고) 비판했을 때, 나의 (충족되지 않은) 욕구(필요)는 ___________________.

 

나.     내가 그사람(들)을 ___________________라고(하다고) 비판했을 때, 나의 (충족되지 않은) 욕구(필요)는 ________________

 

다.     내가 그사람(들)을 ___________________라고(하다고) 비판했을 때, 나의 (충족되지 않은) 욕구(필요)는 ________________

 

 

2.

가.     나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사람이 싫다.

나의 Need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     나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사람이 싫다.

나의 Need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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