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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브리핑 풍자 '돌발영상' 왜 사라졌지?"

"청와대 브리핑을 다룬 YTN 돌발영상이 왜 삭제됐지?"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등장한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지난 7일 방송된지 몇 시간 만에 YTN 홈페이지는 물론 포털사이트 뉴스 페이지에서 일제히 삭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프레스프렌들리'를 내세운 청와대가 언론 통제에 나선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YTN의 돌발영상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7일 오후 2시 40분께 첫 방송됐다. 이 돌발영상에는 이른바 '삼성 떡값'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새정부 인사에 대해 지난 5일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자체 조사 결과 근거 없다"고 해명하는 과정과 내용이 담겨 있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사제단)이 이종찬 청와대 민정수석과 김성호 국정원장 내정자가 삼성에게 떡값을 받았다고 폭로한 시간은 지난 5일 오후 4시. 그러나 청와대의 해명은 5일 오후 3시에 이뤄졌다. 폭로보다 해명이 먼저 이뤄진 것이다.

 

물론 이는 이동관 대변인이 엠바고(보도유예)를 전제로 기자들의 취재 편의를 위해 먼저 발표한 것이다. 그러나 청와대의 해명은 금방 사제단의 귀에 들어갔다.

 

돌발영상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어디로... 노조 "경위 파악할 것"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없다.
ⓒ 박상규
돌발영상

이 때문에 사제단 소속의 김인국 신부는 1시간 뒤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청와대는) 저희가 밝히지 않은 인사가 누구인지, 저희 심정을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다"며 "이럴 때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말을 써야 한다"고 꼬집었다.

 

문제의 돌발영상은 청와대의 해명이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사제단)의 폭로 기자회견 보다 1시간 빨리 진행된 과정을 보여주며, 이를 탐크루즈 주연의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비유했다. 일종의 풍자인 셈이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을 미리 예견해 방지하는 이야기가 들어 있다. 문제의 돌발영상 시작과 끝에는 영화의 한 부분이 그대로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이 돌발영상은 7일 오후 2시 40분 방송되고 오후 4시 40분께 재방송된 뒤 바로 자취를 감췄다. YTN 홈페이지는 물론이고, 돌발영상을 제공받아 따로 한곳에 정리 배치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의 해당 페이지에서도 찾을 수 없다.

 

YTN 인터넷 컨텐츠를 관리하는 <디지털 YTN>의 한 관계자는 "보도국 쪽에서 방송 몇 시간만에 삭제를 했다"며 "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말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현덕수 YTN 노조 위원장은 "돌발영상은 신문으로 따지면 기사보다는 만평과 같은 풍자인데, 갑자기 삭제된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며 "월요일(10일) 노조 차원에서 돌발영상이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런 일이 흔하게 있는 일은 아니다"며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심증은 있지만, 보다 철저히 내부조사를 벌일 필요가 있다"며 말을 아꼈다.

 

청와대 "유감만 표명했을 뿐 압력 없었다"

 

청와대 쪽도 불편한 모습이다.  배용수 청와대 부대변인은 8일 오후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사제단 발표에 앞서 먼저 해명을 해달라는) 기자들의 요청이 있었고, 공식적인 해명 외에는 방송하지 않겠다는 약속이 있었는데도 YTN의 돌발 영상은 '이것은 엠바고로 하겠습니다'라는 등 불필요한 발언 내용이 가감 없이 들어있다"며 "YTN  쪽이 먼저 신뢰를 깨뜨렸다"고 주장했다.  

 

  
돌발영상을 모아 놓은 홈페이지. 그러나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없다.
ⓒ 박상규
돌발영상

 

'돌발영상을 삭제하라고 청와대가 압력을 행사한 것 아니냐'는 <오마이뉴스>기자의 질문에 대해  "YTN 청와대 출입기자에게 유감을 표시했을 뿐, 압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돌발영상의 삭제 여부를 떠나서 이동관 대변인의 사전 해명 내용 자체도 논란이 크다. 많은 네티즌들은 "청와대가 사제단 발표 전에 떡값 인사 명단을 어떻게 알고 있었나", "조사해보지도 않고 김용철 변호사 주장이 근거 없다고 대충 발표한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었다. 이런 의혹에 돌발영상 삭제 사건이 더해져 네티즌들의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돌발영상 '마리너리티 리포트' 동영상을 블로그에 퍼 담은 한 네티즌은 "어디 한 번 지워바라, 우리가 이길 것이다, 국민을 헬렌켈러로 만들 생각 말라"고 적었다. 또 판도라TV 등에서는 네티즌들이 "너무 웃긴다", "언론 검열 중단하라", "이게 무슨 '프레스프렌들리'냐" 등의 댓글을 올리며 청와대 쪽에 의혹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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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개편을 보면서

어째도 세금으로 밥먹고 사는 터라 부처개편이 초미의 관심입니다.

물론 언제든 자리를 버린다고 생각하면서 살지만, 그래도 빚도 많고, 당장 그만두면 자존심에 상처날까 하여 걱정했더랬습니다.

 

그리고 맘에는 안들지만 그래도 어떻게 만든 시스템인데, 빈대 잡자고 초가 태우겠나며, 있어야 나아질 건덕지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부처 통폐합은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와서 보니, 더 못한 꼴이 되었습니다.

옛말에 '죽쑤어 개주다'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군요.. 그보다 더 나쁘지요

없느니만 못한 상태..

 

부처의 설립 취지에 반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을 수장으로 앉히면 그 부처를 살려두는 것이 맞을까요? 아님 없애는 것이 맞을까요?

 

'정권은 5년마다 바뀌어도 공무원은 영원하다'는 말로(내가 공무원은 아니지만) 마음을 다잡고, 시스템을 지킨다는 의지를 가져도, 이렇게 한 해만(?... 두어달이 될까 두렵지만..)  가면 저절로 내 입에서도 없애야 한다고 하고, 가슴에 흰띠 두르고 나설 것 같다는..

 

하지만, 어째도 지위가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그 책임도 무거운 법.. 경거망동을 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지켜보는 것이 내 할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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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늦여름입니다.

2006년 늦여름에 9월 성매매방지법 시행 2주년 국제심포지엄 준비하면서 조계사  행사장 사전 답사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표정은 나름 밝아보이지만 나름 너무 힘든 시기였습니다.

자신의 리더십과 인간관계에서의 무능함 때문에 많이 위축되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고민은 계속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 방식, 유지하는 방식, 그리고 오해 없이 자신을 드러내고 소통하는 방식이 너무 어렵습니다.

 

선의가 선의로 전달되지 않을 때 괴롭습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선의가 스스로도 진정한 선의인가,

내면을 기만하고, 자족을 위해 선의를 포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심합니다.

 

그리고 타인의 선의를 기만으로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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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오랫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글을 씁니다.

최종으로 글을 쓴 것이 벌써 두해 전입니다.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글쓰기를 멀리해 왔던 것은 아마도 게으름이겠지요..

컴퓨터를 봐도 쇼핑이나 하고, 메일이나 보던 거죠..

 

한 순간 너무 허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다 흐름이라면 그 흐름을 어떻게 막겠나만,

그 흐름 속에서 내가 가지는 생각들, 느낌들을 정리하는 것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쓴 내용을 보면 창피하기도 하고, 몹시 유치하지만 그래도 과거의 나를 보면서 웃게되기도 하니까요..

 

 

앞으로는 열심으로 면을 채우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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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대화/공감대화 -> cafe.naver.com/nvc 로 오세요.

공감대화/비폭력대화 관련자료를 정리하였습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cafe.naver.com/n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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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감대화 입문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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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감대화 입문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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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6월 4 - 7월 23일(매주 월요일)  오전 9시반 (3시간) (총 24시간)

장소: 미정, 서울시내

강사: 박근덕

대상: 공감(비폭력)대화에 관심을 가지시는 누구나 : 20분 내외

내용: 비폭력대화(공감대화) 입문 과정

        - 공감대화 소개

        - 진솔하기 자기 표현하기

        - 공감으로 듣기

        - 화, 분노, 우울 다루기

        - 공감대화로 회의하기

        - 감사, 칭찬 하기 등     

 

저의 목표(NEED): 참석하신 분들이 자신의 삶과 교육현장에서 비폭력대화(공감대화)를 중요한 도구로 자신의 성찰(성장)과 다른 이들과의 관계에 풍요로움이 될 시작을 하시기 바랍니다. 해서, 이들의 삶에 기여하면 행복하겠군요.

 

담당/문의: 이  현  주 선생님
               손전화  016-773-2667
               이메일  hanulsor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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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사상의 자유의 역사

완전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상의 자유를 만들어 가기위새 기존의 권위등과 싸웠던 사상가들의 투쟁의 기록입니다.

아시는 분이 만든 책이라 한번 읽어 보았는데, 주변 분들에게 권하고 싶군요. 고3말에 읽은 해방전후사의 인식을 읽으면서 너무나 큰 충격을 받고 한동안 방황했는데, 이 책에서 이영희선생님이 자신에게 깨달음은 준 책이라고 소개한 책이기도 합니다.

읽어보시고 많은 분등에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사상의 자유의 역사" 존 B. 베리 지음, 박홍규 옮김, 바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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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안전한 자전거 보관소를 만들자.

잔차질에 빠진 이후에 가입한 여러가지 사이트들 중 하나인 진보넷의 '발바리(발바리란 두발과 두바퀴로 다니는 떼거리의 준말입니다.) 사이트에서 퍼온 글입니다.

실제로 자전거를 이용하고 싶으나 이용하지 않게되는 이유중에 교통사고의 위험만큼이나 자전거도난에 대한 불안이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각지자체에서 많은 자전거 도로들을 만들고 있습니다만(아직도 형식적인 자전거 도로가 너무 많아서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용하기 편리한자전거 도로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전거 보관에 대해서는 너무 안일하게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각 전철역이나 관공서별로 자전거 거치대는 많이 세우고 있지만 대부분 천장이 없어서 비를 맞게 되거나 방치 자전거에 대한 조치들을 하지 않음으로 해서 실제 자전거를 세울 공간이 모자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자전거 이러한 자전거 보관소들이 자전거 도난에 대해서는 거의 대책이 없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자전거 선진국의 경우 아래와 같은 자전거 보관대와 실내 자전거주차장들을 만들면서 자전거보관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정책적으로 함께 이루어 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자전거보관대와 실내보관소에 대해 함께 만들어 나갈 방법을 찾아봤으면 합니다.

옥외형 자전거 보관소의 한 종류입니다.
공간을 좀 많이 필요로하고 모양이 미려하지만 설치비용은 좀 들 것 같네요.

이것도 옥외형 자전거보관소입니다.
앞뒤로 두대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설계도를 첨부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의 보관소입니다.
미네소타대학에 현재 설치되어 있는 모델입니다.

위 두모델의 도면입니다.
땅의 면적이 좁은 곳은 2단으로 만들어도 가능할듯..
요거 보고 잘 연구만 하면 직접 만들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 구청이나 기관과 연계해서 누가 사업을 해봐도 되지 않을까...

이건 또 다른 형태의 보관소입니다.
면적을 최소화하면서 많은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건 동전을 이용한 자전거 보관대입니다.
자물통을 안가져 나갔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합니다. 이런 것들은 관리주체가 있기 때문에 함부로 끊어가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도덕넘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Q.R레버식의 바퀴를 이용한다면 허사^^;)
비를 안맞게 해놓는다면 이정도도 아주 좋을 듯하네요.

정확한 사진의 출처가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유럽으로 생각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케비넷형 보관소와 일반 보관소가 함께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위와 비슷한 개념의 보관소입니다.

이제부터는 실내 보관소입니다.
일본의 셋소寺라는 절에 있다는 군요. 일본은 지하철역별로도 많은 자전거 주차장이 있고 일정한 주차료를 부과하고 불법 자전거주차에는 딱지도 뗀다고 하더군요.
자전거와 친해지다가도 멀어지는 이유가 일정시간이상 바깥에 두었을 경우 녹이 슬고 망가졌을 때 그 다음부터 전혀 타지 못하게 된다는거죠.. 옥내에 보관하게 되면 녹슬 염려가 별로 없겠지요?

여기도 실내 자전거 보관소입니다.
건물을 통채로 자전거 주차장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중앙역을 비롯하여 유럽의 많은 도시들이 주요 환승역에 자동차 주차장이 있던 자리를 자전거 주차장건물로 만들어, 수천대의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수리,대여등의 다양한 자전거 종합센터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 주차시스템 층별로 자동차를 올려 놓는 주차시스템이 자전거에도 보급되어있습니다...

실내 자전거보관소입니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굵은 케이블로된 잠금장치까지 만들어 도난의 우려도 적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지하주차장에 이런 시설을 만들면 어떨까 싶습니다.(1층에 만드는 것이 훨씬 좋긴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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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질에 빠졌습니다.

얼마전에 이사를 왔습니다.

전에 살던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

주인 아주머니가 아주 친절하고, 또 여성운동에 관심이 많으셔서 후원회원도 금방 되어주셨지요^^

 

그런데 문제는 사무실로 오는 차가 없는 겁니다. 이사는 7월 6일부로 왔는데, 사무실로 오는 좌석버스가 6월 30일부로 노선폐지되었다는 겁니다.

그걸 출근하는 날도 몰라서 버스정류장에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가 다른 차를 타고 돌고 돌아서 사무실에 출근해 알아본 결과 그렇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것이 잔차질입니다.

물론 잔차를 타고 사무실까지 출근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죽지요..^^ 제 채력에..

 

백마역 뒤로 이사를 간 까닭에  잔차를 타고 백마역에서 1시간에 한대씩 오는 기차를 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사다니면서 잔차를 조카녀석에게 줘버렸기 땜에 새로 잔차를 구입하기로 했는데, 미니벨로라는 조그만 잔차에 끌리면서 한없는 지름신의 영역으로 진입했습니다.

일단 DAUM의 미니벨로 동호회에 가입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척 하면서 회원등급을 업하고, 기회를 노렸지요.. 그래서 드뎌는 동호회에서 아주 싸게 중고 잔차를 구입하게되었답니다. 음홧홧..

그 잔차의 모습을 이제 공개합니다.

최근들어 사진찍기를 무지 싫어하는 고로... 카메라도 없이 이제 휴대폰 카메라로 찍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진찍는 시간보다 수정하는 시간이 더 많이 들어요.. 흑흑..

싸구리 쬐끄만 디카라도 하나 장만할까봐요.. ^^

nbsp;

 

저의 멋진 삼천리 자전거랍니다. ㅋㅋ

그리고 뒤에 보이는 멋있는 하얀 대문이 새로 이사간 집이지요..

이 하얀 대문 이층에 살게 되었습니다.

 

놀러들 오세요..

새로 이사간 집은 전 집보다는 좁지만, 부엌은 조금 넓어서 요리하기는 좋은 환경입니다.

그리고 식탁도 제자리에 놓을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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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남미 문화원을 갔습니다.

어제는 아주 오랫만에 하루 휴가를 냈습니다.

그동안 쉴 시간 없이 달리다가 어제야 비로소 하루 시간이 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요일 아침은 월요일인지라, 일이 있어 갑자기 피시방을 찾다가 시골 촌 구석에 사는 관계로 택시를 잡아타고 일산 시내로 나가 일을 처리하고는 시간이 어중간하고, 일단 도착한 지리적 위치가 '라페스타'인 관계로 '아일랜드'라는 영화를 조조로 봤습니다.

 

두시간 반이라는 시간동안 아주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오랫만에 본 때리고 부시는 영화였습니다.

 

여름날에 보기에 아주 좋더군요..

음..

 

그리고 나서 우연히 또 중남미문화원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휴가철이라선지, 아니면 월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한적하고,

시원하고 좋더군요 가서 있는 장비로 사진도 찍었지요..

있는 장비는 물론 핸펀 카메라지요..

 

핸펀이 별짓 다하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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