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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남미 문화원을 갔습니다.

어제는 아주 오랫만에 하루 휴가를 냈습니다.

그동안 쉴 시간 없이 달리다가 어제야 비로소 하루 시간이 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요일 아침은 월요일인지라, 일이 있어 갑자기 피시방을 찾다가 시골 촌 구석에 사는 관계로 택시를 잡아타고 일산 시내로 나가 일을 처리하고는 시간이 어중간하고, 일단 도착한 지리적 위치가 '라페스타'인 관계로 '아일랜드'라는 영화를 조조로 봤습니다.

 

두시간 반이라는 시간동안 아주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오랫만에 본 때리고 부시는 영화였습니다.

 

여름날에 보기에 아주 좋더군요..

음..

 

그리고 나서 우연히 또 중남미문화원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휴가철이라선지, 아니면 월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한적하고,

시원하고 좋더군요 가서 있는 장비로 사진도 찍었지요..

있는 장비는 물론 핸펀 카메라지요..

 

핸펀이 별짓 다하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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