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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4/12/21
    안면도 사진 남은 것입니다.(5)
    마녀 키키 & 한마음
  2. 2004/12/20
    안면도 사진입니다.(4)
    마녀 키키 & 한마음
  3. 2004/12/14
    [여행공고] 12월 18일 토요일 - 안면도 행(8)
    마녀 키키 & 한마음
  4. 2004/11/10
    [연말여행에 대하여] : 안면도 혹은(14)
    마녀 키키 & 한마음
  5. 2004/10/29
    백련사에서 예쁜 짓
    마녀 키키 & 한마음
  6. 2004/10/29
    보성 차밭이에요(1)
    마녀 키키 & 한마음
  7. 2004/10/29
    보길도로 가는 길
    마녀 키키 & 한마음

안면도 사진 남은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지 못하신 안면도 사진이 또 있답니다.

스크롤의 압박을 이기고 다시 한번 더~


기억 나십니까?

이 뒤에서 귀신처럼 어른거리는 이 모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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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사진입니다.

안면도에 다녀온 동지 여러분 사진을 올립니다.

오늘 일정이 너무 빡빡한 고로 수정 전혀, 절대 없이 일단 사진만 몇장 올라갑니다.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사람들 표정도 사진에서 보니 매우 밝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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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공고] 12월 18일 토요일 - 안면도 행

현재, 저의 부부와 인화선배, 성연님이 같이 안면도의 펜션으로 1박 2일 놀러갑니다.

함께 하실 분 손들어 주시고,

같이 가시는 분 어떻게 가실지, 무얼 할지

여러가지 의견 주세요.

 

한마음은 와인 한병 가져가려구하고, 일정중에 일몰과 일출을 보았으면 합니다. (바닷가에서)

차는 어떻게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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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여행에 대하여] : 안면도 혹은

12월 4일 안면도 민박집을 알아보았는데, 선영님이 안된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그러면, 12월 18일 인가요?

12월 18일 방이 되는지는 아직 미확인.

우선, 문의전에 빨리 알아보고 싶은 것은 12월 18일 되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혹, 12월 18일 안되시는 분은 빨리 손들어 주세요.

(12월 18일 된다고 하더라도 아시는 분이 방이 안 비면, 제가 방을 알아보는 것은 힘들겠군요).

근데, 가시는 분은 누구죠? 인화선배, 호용수선배(?), 김성연님, 저희 부부인가요?

그리고, 주변 친구분 볓분? 

알켜주세요.


제가 아시는 선배님이 하시는 펜션 2층 온돌방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

미리 보기  ...> http://anmyon.net/7innis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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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에서 예쁜 짓

2002년 여름에 휴가간 강진의 백련사입니다.

백련사는 이름으로 보면 하얀 연이 많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런 곳은 아닙니다.

고려 시대에 백련결사가 있었던 절이라고 하여 백련사입니다.
백련사에 오르면 강진만이 훤히 보이는 아주 경치가 그만인 절입니다.
올라가는 길이 길긴 하지만 아주 아주 운치가 있고 숲이 좋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절 옆에 난 숲길을 걸으면 정약용이 유배시절을 보냈다는 다산초당으로 이어집니다.

다산초당은 이름에 비하면 너무 거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는 허물어진 초당을 전라남도에서 복원을 하면서 기와집으로 새로 지어서 이전의 그 호젓함은 하나도 없이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하고픈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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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차밭이에요

 2002년 여름에 휴가를 받아서 남도 맛기행 여행을 갔습니다.

강진과 보성, 순천을 갔었는데, 어디 한 곳도 맛 없는 음식점이 없더군요.. 그때까지는 그나마 그곳들이 유명세를 타기 전이라서 사람도 적고 친절하고 아주 싸기도 했습니다.

물론 보성의 차밭은 TV에서 자주 등장해서 그때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새벽에 보는 차밭은 너무 좋더군요..

그리고 잘 곳이 없어서 들어간 보성읍내는 차밭과는 전혀 달리 제대로 숙박할만한 곳이 없어서 허름한 여관들 뿐이었습니다.

 

여관에서 어찌나 냄새가 나는지 자면서도 아주 몸서리를 쳤습니다. 그런 거에 별로 민감한 편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나 남편이나 모두 진저리를 치고 나왔지요.. 하지만 이 아침의 녹차밭은 뒤로 보이는 안개와 파란 풀들 덕분에 하루를 상쾌하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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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로 가는 길


2003년에는 보길도와 완도, 해남, 강진을 여행했습니다. 저와 남편, 그리고 언니와 형부, 조카 이렇게 다섯이서 같이 지낸 여름 휴가였습니다.

윤선도가 귀양살이하는 동안 많은 시간을 보냈던 보길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땅끝마을 해남까지 가거나 완도로 가야 합니다.

우리는 맛있는 밥을 먹어보겠다는 일념으로 해남으로, 강진으로 이틀을 다니다가 해남에서 보길도로 들어갔습니다.


하루에 몇 편 없는 배를 기다리면서 해남의 바닷가에서 언니와 사진한장을 찍습니다.

해남으로 가다보면 땅 끝마을 저 산위 꼭대기에 땅끝마을 콘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면서 와~~ 대단하다 저기에 콘도가!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영화배우 권해효씨의 일가가 한다는 것을 얼마 전에 듣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한번 안면을 팔아 거기 묵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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