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유조선 홍해 사우디 제다 항 근처에서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이란의 국영 유조선사 소속 유조선 한 척이 10월 11일 새벽에 홍해 사우디아라비아의 항구 도시
제다에서 100Km(60마일) 떨어진 곳에서 두 기의 알 수 없는 미사일 타격을 받았다. 미사일 타격에 대해
이란 국영 유조선회사(The National Iranian Tanker Company - NITC)는 본 유조선에 대한 미사일
타격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저지른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어제 홍해 사우디 항구 도시 제다 근처에서 이란 유조선이 미사일 타격을 받은데 대해 전 세계 언론들이
긴급 속보로 전하는 등 대단히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란 국영 유조선회사는 미사일 타격을 받은 유조선은 이란 국영 유조선회사 소속의
《싸비티》라고 밝혔다. 또 유조선회사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유조선의 선원들은 전원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았으며, 유조선 역시 대단히 안정적인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물론 보도들에 따르면 타격을 받은
유조선으로부터 석유가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사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조선회사는 석유가
바다로 흘러드는 현상은 곧바로 잡혀 더 이상의 석유가 바다로 흘러드는 상황은 없다고 밝혔다.
본 이란 국영 유조선회사의 유조선이 두 발의 미사일 타격을 받은데 대해 세계의 수많은 언론들이 보도를
했지만 여기서는 이란의 국영 통신사인 이르나(IRNA)와
알 자지라(이란 뉴스)의 보도를 번역하여 올려준다.
이란 국영 유조선회사의 유조선 한 척이 어제(10월 11일) 홍해 사우디아라비아 항구도시 제다항
근처에서 두 발의 미사일 타격을 받은 사건에 대해 이란 국영 이르나와 알 자지라가
10월 11일 자에서 보도를 하였다.
먼저 알 자지라는 “이란 유조선 제다 근처에서 폭발물에 의해 타격을 당했다.”
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유조선 한 척이 금요일 오전 홍해에서 미사일 타격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 두 군데
유조선 주요 부분이 손상되었고 바다로 석유가 흘러 들어가고 있다. 이란 국영 석유회사의 홍보 및
국제관계부서에 따르면 당 회사 소속인 싸비티라는 이름의 유조선은 사우디 항구도시 제다에서
60마일 떨어진 곳에서 미사일의 타격을 받았을 때 유조선 본체에 손상을 입었다.
이르나는 “다행스럽게도 모든 선원들은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선박도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선박의 본체(원문-몸체)만 손상을 입었으며 선원들을 선박을 관리하기 위해 힘을 쓰고 있다.
현재 사고의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이 조사하고 있다.”라고 보도하여 해당 유조선의 모든 선원들은
안전하고 선박도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전하였다. 또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들이
조사를 시작하였다는 사실도 전하였다.
한편 알 자지라(이란 뉴스)는 “제다 해안에서 이란 유조선 폭발로 기름이 유출되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장문으로 보도하였다.
이어서 알 자지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항구 도시 제다 홍해에서 이란 유조선이 알 수 없는 로켓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하여 해당 유조선의 폭발은 두 발의 미사일 공격을 받고 발생했음을 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해안 근처 홍해에서 이란 유조선 한 척이 금요일에 알 수 없는 두 기의
로켓에 의해 타격을 받았으며, 폭발성이 짙은 걸프 지역에서 긴장이 고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본 문제에 대해서는 관련 사실을 보도한 전 세계 언론들이 일치하게 전하고 있다. 즉 가뜩이나 폭발
직전의 긴장감이 조성되어 있는 페르샤만 지역에 커다란 긴장을 가져올 수 있는 사건으로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있다고 전 세계 언론들이 전하고 있다.
이란 국영 유조선회사(The National Iranian Tanker Company - NITC)는 성명서에서 선박의 선체가
사우디 항구 도시 제다에서 100Km(60 miles) 떨어진 곳에서 두 차례의 폭발이 연속 일어났다고 밝혔다.
유조선회사는 폭발은 - 먼저 현지 시간 새벽 5시와 또 다른 폭발은 오전 5시 30분
(그리니치 기준: 02:00-02시30분) - "미사일 타격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유조선 소유주인 이란 국영 유조선회사(NITC)는 "모든 선원들은 안전하고 선박도
안정적"이라고 말하였으며, 선원들은 피해를 복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영회사는
"배의 갑판에는 불이 나지 않았고 선박은 완전히 안정적이다."고 (언론)보도들과는 다르게 말했다.
한편 이란 학생통신( Iran's Students News Agency - ISNA)은 "전문가들은 테러분자들의
공격이라고 믿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유조선 폭발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는 즉각적인 반응(원문-인정)은 없었다. 이란 국영 유조선회사는
해당 미사일 공격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의해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부정하였다. 이에 대해
이란 국영 통신사인 이르나(IRNA)는 “이란 국영 유조선회사(NIOC)는 이란 유조선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영토에서 미사일 공격이 있었다는 사실을 부인하였다.
(NIOC denies any missile attacks from S. Arabian territory to Iranian oil tanker)”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전하였다.
또 알 자지라는 《중동의 미 해군 제5함대 대변인 피트 파가노 대위는 당국자들은 "이 사건의 보도들을
인식하지 못했다"면서 그렇지만 그는 더 이상의 언급하는 것은 거부하였다.》고 보도하여 해당 이란
유조선에 대한 미사일 타격에 대해서 미국의 당국자들은 인식하지 못하였으며, 그 이상의
언급은 회피하였다고 전하였다.
계속해서 알 자지라는 “알 자지라 제인 바스라비는 국영 석유회사 관계자들은 선체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더 이상의 기름 유출은 없다고 말했다고 테헤란에서 보도를 하였다.”고 보도하여 미사일
타격을 받은 유조선에서 화재는 발생하였지만 더 이상의 기름 유출이 없다는 사실을 전하였다.
탱커트랙커스 매체에 따르면 이 그 선박은 가장 큰 유조선이며, 그 유조선은 100만 베럴의 석유를
모두 선적하고 있었으며, "유조선은 수리아 항로"를 따라 항해 중이었다고 바스라비가 말했다.
바스라비는 "지난 6개월 동안 이란의 유조선이 이 해역에서(원문-물) 무력화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라고 말했다. 바스라비가 한 말을 다시 해석하면 6개월 동안에 벌써 세 번째 유조선 공격이
있었다는 것은 대단히 빈번하게 일어나는 사건이며, 그건 곧 중동지역의 긴장을 더욱더 고조시키는
한 원인이 된다는 의미이다.
알 지지라는 “유조선 회사는 싸비티 선박의 항로를 변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학생통신(Iranian Students News Agency- ISNA)에 따르면 이란 국영 유조선회사의 관계자는
"이것은 여전히 홍해에 있지만 항로는 바뀔 것이다... 그 어떤 나라의 도움도 제공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 보도하여 이란이 해당 항로를 이용하지 않고 항로를 변경할 것이라는 이란의 의지를 전하였다.
한편 알 자지라는 “수수께끼 같은 공격들”이라는 소제목으로 페르샤만과 홍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조선 공격에 대해 의문을 제시하는 보도를 하였다.
알 자지라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달 동안에 걸쳐 중동 전역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걸프 지역의 석유 시설들에 대한 여러 차례 공격을 받는 사건들이 발생을 하였다. 금요일에 사건은
미국은 이란이 6월과 7월에 호르무즈 해협 근처에서 유조선들을 공격하였다고 주장하였고 테헤란은
그 주장들을 배격한 후에 발생을 하였다.
이어서 알 자지라는 《작년에 미국이 핵-협정(원문-거래)에서 철수를 한 이후 워싱턴과 테헤란 사이의
관계는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획기적인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협정을 철회한 후 미국은
이란의 석유 및 은행 부분에 대해 "최대의 압박" 정책(운동, 캠페인)이라고 불려지는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
제재를 재개하였다.》고 보도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뒤이어 호르무즈 해협 근처에서
유조선들에 대한 알 수 없는 공격들, 이란의 미군 정찰용 무인기 격추 그리고 중동 전역에서 발생한
또 다른 사건들이 있었다.”라고 전하였다. 이는 작년 미국이 이란과 맺은 핵 협정 즉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에서 미국이 탈퇴를 하면서 이란에 대해 정치, 경제적인 다방면에 걸친
제재 압박정책이 재개되었으며, 그 이후 중동지역에서는 수수께끼 같은 유조선에 대한 공격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알 자지라는 “세계 석유 생산량의 5%가 중단되게 된 9월 14일의 사우디 아람코
(석유)시설들이 무인기와 미사일 공격을 받은 후 긴장은 더욱더 격화되었다. 몇몇 국가들은 이러한
공격에 대해 이란을 비난했지만 테헤란은 그 어떤 책임에 대해서도 강력히 배격을 하였다.”고 보도하여
지난 9월 14일에 있었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사의 아브까이끄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정제공장과 사우디 왕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석유 시설들이 있는 쿠라이스의 석유정제시설이
타격을 받은 후 지역의 긴장이 더욱더 격화되었다는 사실을 전하였다. 또 9월 14일 아람코 사의
두 군데 주요 석유 시설에 대한 공격의 배후에 이란이 있다고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 이란은 강력히 부정을 하였다는 사실도 전하였다.
현재 중동지역은 폭발 직전의 긴장이 펼쳐지고 있다. 뛰르끼예는 수리아 북부지역에 걸쳐 살고 있는
쿠르드족 전사들(SDF-수리아 민주군:쿠르드민병대)을 쓸어버리겠다면서 전격적으로 수리아를
침공하였다. 물론 뛰르끼예는 수리아 정부군들과 전투를 벌이기 위한 것이 아닐지라도 수리아 영토로
수리아의 허락 없이 무력을 들이밀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쿠르드민병대를 공격하는 것 자체가 침공이다.
이는 분명히 국제법 위반이다.
뛰르끼예와 수리아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는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수리아는 뛰르끼예의 수리아 영토 침공에 대해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그에 대해 군사적으로
강력하게 대응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다. 자칫하다가는 수리아와 뛰르끼예의
전쟁으로 비화될 우려가 없지 않다.
참고로 쿠르드민병대(수리아 민주군대:SDF)들을 행여나 수리아 전에서 미국에 협조를 하면 자신들의
독립 국가를 건국하는데 도움을 받을까 하는 망상에서 미국에 적극적으로 추종을 하면서 수리아 전에서
수리아 정부군과 때로는 다른 테러집단들과 맞서 싸웠다. 하지만 미국은 이번 사태에서 뒤로 쏙
빠지면서 쿠르드족을 버리는 배신을 하였다. 이처럼 서방 제국주의 연합세력들은 결코 믿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 수리아 거주 쿠르드족과 뛰르끼예의 대 충돌에서 얻은 교훈이다.
또 미국과 유럽 그리고 그 괴뢰국가들은 이란을 붕괴시키고자 준동을 하고 있다. 실제 이란과
미국(이스라엘,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국가들 포함)은 이란을 무력으로 붕괴시키기 위해 조작된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서 갖은 선전 선동을 다 하면서 이란을 악마화시키고 있다.
하지만 서방 제국주의 연합세력들의 이 같은 준동에 대해 이란은 강력하게 맞서고 있다. 즉 이란은
“전쟁을 원하지는 않지만 결코 피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란은 모든 사태에 대해 맞설 준비가 되어있다.”
....라면서 서방 제국주의 연합세력들에 강력하게 맞서고 있다. 또 이란은 실제 서방 제국주의
연합세력들의 무력과 무장 장비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무기들을 계속적으로 공개를 하면서
“덤빌 테면 한 번 덤벼보라”며 미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유럽의 제국주의 국가들에게
강력하게 경고를 하고 있다.
이처럼 첨예하게 전개되는 있는 중동정세 속에서 이번 이란 국영 유조선회사의 유조선에 대한 미사일
공격은 조사결과에 따라 자칫하면 이란과 서방 제국주의 연합세력들 그리고 그 괴뢰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레이트 등 중동국가들 간에 대 전쟁에 발발할 수도 있다. 물론 최근 들어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과 대화를 통한 이란과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그렇다고 사우디아라비아가 서방 제국주의 연합세력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이란과 관계개선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어제와 오늘 각국의 언론들은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에 3,000명의 군인들을 추가 배치하였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도 미국을 위시한 서방 제국주의 연합세력들이 이란과의
대결을 포기하였다고 볼 수도 없다. 여전히 이란과 서방 제국주의 연합세력들은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또 미국은 이란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이버전을 벌이고 있다. 물론 미국이 벌이는
사이버전을 아직까지는 이란이 잘 방어하고 있는 사이버전 전황(戰況)이 펼쳐지고 있다.
이러한 팽팽하게 펼쳐지고 있는 중동정세에 대해 우리는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게 곧 조선반도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으며, 조선반도의 문제를 풀 수 있는 기재가 되기 때문이다.
----- 번역문 전문 -----
이란 유조선 제다 근처에서 폭발물에 의해 타격을 당했다.
▲ 이란 유조선 한 척이 금요일 오전 홍해에서 미사일 타격을 받았으며, 그로인해 두 군데 유조선 주요 부분이 손상되었고 바다로 석유가 흘러들어가고 있다. 이란 국영 석유회사의 홍보 및 국제관계부서에 따르면 당 회사소속인 싸비티라는 이름의 유조선은 사우디 항구도시 제다에서 60마일 떨어진 곳에서 미사일의 타격을 받았을 때 유조선 본체에 손상을 입었다. © 고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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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 10월 11일, 이르나 - 이란 유조선 한 척이 금요일 오전 홍해에서 미사일 타격을 받았으며,
그로인해 두 군데 유조선 주요 부분이 손상되었고 바다로 석유가 흘러들어가고 있다.
이란 국영 석유회사의 홍보 및 국제관계부서에 따르면 당 회사 소속인 싸비티라는 이름의 유조선은
사우디 항구도시 제다에서 60마일 떨어진 곳에서 미사일의 타격을 받았을 때
유조선 본체에 손상을 입었다.
다행스럽게도 모든 선원들은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선박도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선박의 본체(원문-몸체)만 손상을 입었으며 선원들을 선박을 관리하기 위해 힘을 쓰고 있다.
현재 사고의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이 조사하고 있다.
----- 번역문 전문 -----
새 소식/중동
제다 해안에서 이란 유조선 폭발로 기름이 유출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항구도시 제다 홍해에서 이란 유조선이 알 수 없는 로켓공격을 받았다.
▲ 사우디아라비아 해안 근처 홍해에서 이란 유조선 한 척이 금요일에 알 수 없는 두 기의 로켓에 의해 타격을 받았으며, 걸프 폭발성이 짙은 걸프 지역에서 긴장이 고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란 국영 유조선회사(The National Iranian Tanker Company - NITC)는 성명서에서 선박의 선체가 사우디 항구도시 제다에서 100Km(60 miles) 떨어진 곳에서 두 차례의 폭발이 연속 일어났다고 밝혔다. © 고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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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해안 근처 홍해에서 이란 유조선 한 척이 금요일에 알 수 없는 두 기의 로켓에 의해
타격을 받았으며, 걸프 폭발성이 짙은 걸프 지역에서 긴장이 고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란 국영 유조선회사(The National Iranian Tanker Company - NITC)는 성명서에서 선박의 선체가
사우디 항구 도시 제다에서 100Km(60 miles) 떨어진 곳에서 두 차례의 폭발이 연속 일어났다고 밝혔다.
유조선 회사는 폭발은 - 먼저 현지 시간 새벽 5시와 또 다른 것은 오전 5시 30분
(그리니치 기준: 02:00-02시30분) - "미사일 타격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유조선 소유주인 이란 국영 유조선회사(NITC)는 "모든 선원들은 안전하고 선박도 안정적"이라고
말하였으며, 선원들은 피해를 복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영회사는 "배의 갑판에는 불이 나지 않았고 선박은 완전히 안정적이다."고
(언론)보도들과는 다르게 말했다.
이란 학생통신( Iran's Students News Agency - ISNA)은 "전문가들은 테러분자들의
공격이라고 믿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폭발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는 즉각적인 반응(원문-인정)은 없었다.
유조선의 모습(이미지)들이 트위터에 유포되었지만 알 자지라는 그 진위를 확인할 수가 없었다.
중동의 미 해군 제5함대 대변인 피트 파가노 대위는 당국자들은 "이 사건의 보도들을 인식하지 못했다"면서
그렇지만 그는 더 이상의 언급하는 것은 거부하였다.
알 자지라 제인 바스라비는 국영 석유회사 관계자들은 선체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더 이상의
기름 유츨은 없다고 말했다고 테헤란에서 보도를 하였다.
탱커트랙커스 매체에 따르면 이 그 선박은 가장 큰 유조선이며, 그 유조선은 100만 베럴의 석유를
모두 선적하고 있었으며, "유조선은 수리아 항로"를 따라 항해 중이었다고 바스라비가 말했다.
"지난 6개월 동안 이란의 유조선이 이 해역에서(원문-물) 무력화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라고 그는 말했다.
유조선 회사는 싸비티 선박의 항로를 변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학생통신(Iranian Students News Agency- ISNA)에 따르면 이란 국영 유조선 회사의 관계자는
"이것은 여전히 홍해에 있지만 항로는 바뀔 것이다... 그 어떤 나라의 도움도 제공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수수께끼 같은 공격들
최근 몇 달 동안에 걸쳐 중동 전역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걸프 지역의 석유 시설들에 대한
여러 차례 공격을 받는 사건들이 발생을 하였다.
금요일에 사건은 미국은 이란이 6월과 7월에 호르무즈 해협 근처에서 유조선들을 공격하였다고
주장하였고 테헤란은 그 주장들을 배격한 후에 발생을 하였다.
작년에 미국이 핵-협정(원문-거래)에서 철수를 한 이후 워싱턴과 테헤란 사이의 관계는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획기적인 협정을 철회한 후 미국은 이런의 석유 및 은행 부분에 대해 "최대의 압박"
정책(운동, 캠페인)이라고 불려지는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 제재를 재개하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뒤이어 호르무즈 해협 근처에서 유조선들에 대한 알 수 없는 공격들,
이란의 미군 정찰용 무인기 격추 그리고 중동 전역에서 발생한 또 다른 사건들이 있었다.
세계 석유 생산량의 5%가 중단되게 된 9월 14일의 사우디 아람코 (석유)시설들이 무인기와 미사일
공격을 받은 후 긴장은 더욱더 격화되었다.
몇몇 국가들은 이러한 공격에 대해 이란을 비난했지만 테헤란은 그 어떤 (공격)책임에 대해서도
강력히 배격을 하였다.
출처: 알 자지라와 통신들
----- 원문 전문 -----
Iranian oil tanker hit by explosions near Jeddah
▲ 이란 유조선 한 척이 금요일 오전 홍해에서 미사일 타격을 받았으며, 그로인해 두 군데 유조선 주요 부분이 손상되었고 바다로 석유가 흘러들어가고 있다. 이란 국영 석유회사의 홍보 및 국제관계부서에 따르면 당 회사소속인 싸비티라는 이름의 유조선은 사우디 항구도시 제다에서 ©고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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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hran, Oct 11, IRNA – An Iranian oil tanker was hit by missiles in Red Sea earlier on Friday, causing damage in its two major tanks and oil is spilling into the sea.
According to Public Relations and International Affairs Department of National Iranian Oil Company, the oil tanker named SABITY belonging to the company sustained damages to the body when it was hit by missiles 60 miles from the Saudi port city of Jeddah.
Fortunately, all crew on board are safe and sound and the ship is in a stable condition.
Only the body of the ship has suffered damage and the crew of the ship is working to control it.
The cause of the incident is currently under investigation by the experts.
----- 원문 전문 -----
NEWS/MIDDLE EAST
Explosions on Iranian oil tanker off Jeddah's coast cause spill
Suspected rocket attack damages Iranian vessel in the Red Sea off Saudi Arabia's port city of Jeddah.
▲ 사우디아라비아 해안 근처 홍해에서 이란 유조선 한 척이 금요일에 알 수 없는 두 기의 로켓에 의해 타격을 받았으며, 걸프 폭발성이 짙은 걸프 지역에서 긴장이 고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란 국영 유조선회사(The National Iranian Tanker Compan ©고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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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ranian oil tanker in the Red Sea was hit by two suspected rockets on Friday off the coast of Saudi Arabia, raising fears of further escalation in the already-volatile Gulf region.
The National Iranian Tanker Company (NITC) said in a statement the hull of the ship sustained two separate explosions about 100km (60 miles) off the Saudi port city of Jeddah.
It said the blasts - one at 5am local time and the other at 5:30am (02:00-02:30 GMT) - were "probably caused by missile strikes".
"All the ship's crew are safe and the ship is stable too," said NITC, the tanker's owner, adding those on board were trying to repair the damage.
The state-owned company said contrary to reports, "there is no fire aboard the ship and the ship is completely stable".
"Experts believe it was a terrorist attack," Iran's Students News Agency (ISNA) reported.
There was no immediate acknowledgement from Saudi Arabia about the blasts.
Images of the oil tanker, identified as the Sabiti, circulated on Twitter, but Al Jazeera was not able to verify their authenticity.
Lieutenant Pete Pagano, a spokesman for the US Navy's 5th Fleet in the Middle East, said authorities there were "aware of reports of this incident" but he declined to comment further.
Al Jazeera's Zein Basravi, reporting from Tehran, said officials at the national oil company are saying the fire aboard was put out and there was no oil leaking anymore.
According the website Tankertrackers, the vessel was the largest-sized tanker, was fully loaded with one million barrels of oil, and "it does the Syria route", said Basravi.
"This is the third time in the past six months that an Iranian tanker has been incapacitated in these waters," he noted.
The tanker company said it will change the route of its Sabiti vessel.
"It is still in the Red Sea but its route will change... No help was offered to assist by any country," an official from the National Iranian Tanker Company said, according to ISNA.
Mysterious attacks
Several attacks on oil infrastructure in the Gulf have occurred in recent months amid heightened tensions across the Middle East.
Friday's incident comes after the United States alleged that Iran attacked oil tankers near the Strait of Hormuz in June and July, accusations denied by Tehran.
Relations between Washington and Tehran have steadily deteriorated since last year's nuclear-deal withdrawal by the United States.
After pulling out of the landmark accord, the US reimposed crippling sanctions on Iran's oil and banking sectors in what it calls a "maximum pressure" campaign.
Mysterious attacks on oil tankers near the Strait of Hormuz, Iran shooting down a US military surveillance drone, and other incidents across the Middle East followed President Donald Trump's decision.
Tensions rose further after drone and missile strikes hit Saudi Aramco facilities on September 14, halting about 5 percent of the world's oil production.
Several countries blamed Iran for those attacks - but Tehran denied any responsibility.
SOURCE: AL JAZEERA AND NEWS AG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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