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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끝장내는 방법은 빈민에게 권력을....

색안경님의 [<볼리바리안 혁명> 민중이 주인되는 베네수엘라] 에 관련된 글.

현실을 핑계로..

그놈의 현실, 아주 나쁜 어떤 것이 꿈, 이상을 집어 삼킬 순 있으나 결국 그건 스스로 파멸의 길에 이른다는 사실을....그것을 안다면 한 순간의 실패를 가지고 좌절을 할순없겠지? 옳다고 여기는 것 비록 지금 당장 뭐 하나 얻을게 없어 보이더라도 부단히 전진해 나갈때 그 나쁜것을 저 세상에 보내고 이 땅의 현실 속에 자리 잡을 수 있겠지?? ㅋㅋㅋㅋ 이번주 반올림2에서 여석두 VS 학주처럼...학주식 교육(스파르타, 암기, 주입)이 지금 당장은 써먹혀 여석두식의 강의법을 집어삼킬수 있을지 몰라도 궁극적으론 스스로 종말을 고하고 여석두 방식이 찬란한 빛을 내리라........거기서..학주 그 자가 말한 한마디가 뇌리에 콕콕... "내 나이 들어서 내 처럼 변하지마라" 이건 또 뭐야? 20대에 진보적이지 않음 심장이 없는거고 40대에 보수적이지 않으면 머리가 없는거라는 그거??? 나이가 들면서 현실타협하는거??? 헉...무섭다 두렵다.. 그게... 난 절대로 타협하지 않을래 지킬건 지켜야지 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자본주의(나쁜 체제) VS 공산주의(이상, 목표)도 그런거 같네 다만 독재로 체제의 순수함을 비틀어 버린것만 빼고.....사실 공산주의가 전체주의의 독재로 흐른건 지극히 자본주의지 않나? 1인 권력자의 이기심, 자본주의를 찬양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 이기심 때문에 자본주의가 인간 세상에서 유일한 대안이라고 하는데 그렇담 그런 독재자들이야말로 진짜 자본주의자 아닌가

 

 

다시는 그렇게 바보처럼 살지 마. 지금 네가 쓰러져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나 역시 2년전 쯤 같은 꿈을 꾼 적이 있지. …나무 아래를 파 보니 보물이 숨겨져 있지 않겠어. 하지만, 이봐, 그런 꿈을 되풀이 꾸었다고 해서 사막을 건널 바보는 없어. 명심하라구.’

파울로 코엘료가 쓴 ‘연금술사’라는 동화같은 소설의 마지막 내용이다. 꿈속의 보물을 보고, 그것을 찾겠다고 사막을 건넌 산티아고의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이었다. ‘편하게’ ‘눈치도 보고’ ‘하던 대로’ 등의 처세술의 조언에 흔들릴 때, 이 책은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이제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를 고민할 때 읽게 된 책이고, 나의 신화를 찾게 만든 책이다. ‘자아의 신화’ ‘꿈’ 그리고 ‘연금술’이라는 단어로 바로 나의 삶이 모험이라는 것을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는 말을 주문처럼 외웠다.

작가는 양치기 산티아고가 보물을 찾는 과정을 ‘자아의 신화’를 찾는 것으로 비유한다.‘만물에게는 저마다 자아의 신화가 있고, 그 신화는 언젠가 이루어지지. 그게 바로 진리야.’ 물론, 끝까지 멈추지 말고 가야 한다.

연금술은 바로 ‘우리 모두 자신의 보물을 찾아 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것’

이다. 성공한 경영자들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질로 뽑은 것이 ‘꿈’이다. 하지만 정작 많은 사람들은 꿈을 꾸지 못한다. 아니, 꿈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다. 누구나 원하는 것을 마치 자신의 꿈인 양 착각한다. ‘자아의 신화’를 알지 못하고,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눈 앞에 엄청난 보물이 놓여 있어도 절대로 그것을 알아보지 못한다. 왜냐하면 스스로 보물의 존재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하는 오직 하나의 이유는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다. 마음도 계속해서 자신의 꿈을 따라가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고통스럽기 때문에! 우리는 ‘초심자의 행운’에 기대어 꿈을 실현하려 한다. 그리고, ‘가혹한 시험’ 속에서 포기한다. 이것이 삶의 진실이다. 이 책은 꿈을 꾸는 사람이라면 “아름답다”고 감탄하게 될 책이다.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감을 가질때 성공을 눈 앞에서 찬란한 빛으로 다가 올 것이다. 스파르타식 교육, 암기식 주입식 교육이  당장은 출세, 성공을 보장해줄수는 있는거나 자본주의가 당장 욕망을 채워줄순있어도 그건 결국 바로 그 현실을 똑똑히 목도하고 있는바와 같이 제 살 깍아먹는 것(사실 성장주의자들이 걸핏하면 한다는 소리가 분배에 대한 알르레기반응인데 솔직히 그들이야말로 분배주의자 아니던가? 끝없이 지구자원을 자신들의 이기적 욕망을 위해 약탈함으로서 그것을 소진시킴은 물론 그 과학기술으로 지구를 병 들게 하여?)에 지나지 않는것... 이기심으로 똘똘뭉친 자본주의가 공산주의를 내 몰아내지만 결국 스스로 붕괴의 종말을 맞이하면 공산주의는 화려한 부활의 날갯질을.. 다만 공산주의 그것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겠지? 그런 의미에서 남미 거긴 희망이 보인다. 그립다 남쪽의 희망, 라틴아메리카여.... 그나저나 이상을 향해 나아갔을때, 자본주의가 뿌린 더러운 똥을 어떻게 하지? 에구.. 독재가 정권교체로서 민주화가 이루어졌을때 그들이 뿌린 똥부터 치워야하듯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하는건가?  근데 화석연료 마구 태우고 온 별천지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어 버린건 어떡하지? 1인당 쓰레기 할당량을 부과해서 그들로 하여금 쓰레기의 재생산을 의무화해야 하나? 모르겠다. 그저 난 반자본주의로 사는 것 밖에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는듯 싶다.

 

반자본주의 첫째, 아무리 힘들고 외로워도 자전거를 품 안에 꼭 끼고 산다! 비록 자동차의 독가스 테러에 시달릴지라도 잠시는 고통은 더 길고 긴 희망의 빛을 증거한다는것을 믿는다면 오히려 그 독가스를 온 몸으로 받아 들이는 수 밖에.. 그와 함께 최대한 적게 씀으로서 쓰레기를 적게 만든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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