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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볼까

또 한 해가 흘러갑니다 종소리와 함께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별을 준비해야 하다니 아쉬움에 눈물짓고 가는 해를 어떻게 할수없다는 무기력함에 또 다시 눈물을 가져봅니다 가야만한다면 굳이 말리지 않겠지만그래도 작별인사쯤은 하고 보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특별한 마지막 밤을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 오늘 내일 고민 좀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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