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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를고리로화해를

추미애 입각설이 떠돈다 솔직히 이번 기회에 그만 튕기고 확 받아줬음 좋겠다 물론 아직 민주당(물론 당에선 거리가 있다고 하지만 당적이나 친소관계 여부를 떠나 그는 사실상의 민주당 사람)과 노무현측에 앙금이 남아있는것도 어느정도 현실이니 지지자들이나 큰 틀에서 2003년 당시 노무현쪽이 잘못했다는 점에서 크 게 이견이 없는것을 감안하면 적정선에서 사과하고 발전적으로 관계개선의 의지를 다짐한다면 양극단의 강경파를 제회하면 지지세력 전반에 걸쳐 호응을 얻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서로 협력하면 남은 임기 안정적이고 원활한 국정운영이 가능하지 않을까 사실 2002대통령선거 이전 부터 그의 미숙함이나 지나친 포플리즘적 유혹에 빠진채 괜한 사회적 혼란만 불러 일으킨채 족도밥도 안되는 상황을 경계한 것도 사실인데 그 점은중진들을주축으로한 당과의 상호보완적 협력으로 불안은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을거라 보았지만 현실은 어떻게 되었는가 권력에 도취한 나머지 오만함에 빠져 자신과 맞지 않는 인사들을 모조리 내쳤고 그 결과, 일부 반대세력의 선동에 의한 것이라는거 인정하더라도 분명 그 빌미를 제공한 것만은 분명한 사실 아닌! 가 또 민주당으로서도 좀 현실적으로 따져 보았을때 지금과 같이 소수세력으로 남은채 여당과 척진 상대에서 당을 키우는건 고사하고 독자생존이 가능한지 한번쯤 냉정하게 되돌아봐야하지 않을까 물론 제아무리 닭짓을 하고 천인공노할 만행이 드러난다해노 굳게 지지할 콘크리트 고정표(경상도,경제동물)가 존재하는 현실에서 한나라당로 정권을 넘길 생각이 아니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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