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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에 미스 김이 있을까?
Tracked from 2005/09/09 14:53 Delete 오늘 옆 방 선생님이 요하네스버어그에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이비 블로그에 들러 이런 저런 사진을 들여다 보는데 박범신의 장편소설 <킬리만자로의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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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옆 방 선생님이 요하네스버어그에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이비 블로그에 들러 이런 저런 사진을 들여다 보는데 박범신의 장편소설 <킬리만자로의 눈꽃>...
2005/09/09 14:06 Delete Reply Permalink
옆방 샘이 요하네스버어그 가신다길래 사진 들여다 보다가 하나 퍼 갑니다. 제 블로그 대문에 걸어두려고요, 허락하실꺼죠?
2005/09/10 00:44 Delete Reply Permalink
뻐꾸기)제가 더 고맙지요.^^ 오늘은 아프리카 최남단의 케이프포인트와 희망봉을 둘러보고 오는길입니다. 비싼 페키지 투어 대신 기차타고 봉고차타고 갔다와서 굳은돈으로 대형슈퍼에서 양손이 뻐근하게 쇼핑했답니다. 온통 먹을것고 건전지4개 샀어요. 이제는 실밥만 풀면 바로 나미비아로 갈텐데 이게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