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도서관에 가서 책을 반납하고 다시 책을 빌렸다

이 동네는 바로 다섯 권을 빌려준다

오늘 빌린책은

 

예술사진의 현재 / 수산 브라이트

건축을 향하여 / 르 코르뷔지에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 고미숙

감성의 분할 / 자크 랑시에르

경계 넘기를 가르치기 / 벨 훅스

 

도서관을 나왔다

 

내가 사는 동네

왼편에 집이 있고 오른편에 일터가 있다

일터 가는 오르막 길

 

더 이상 빚을 값을 수 없을때 개인 기업 국가는 파산을 신청하거나 선언할 수 있다

 

 

 학교 우체통

 

사진기와 노트북을 USB로 접속하다

 

 내 책상.

생각을 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타인과의 소통을 준비하는 곳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9/02/26 12:09 2009/02/26 12:09

Trackback URL : http://blog.jinbo.net/aibi/trackback/707

  1. albuquerque nm web design companies

    Tracked from albuquerque nm web design companies 2012/06/10 03:08 Delete

    아이비는 담쟁이넝쿨이지요 -

« Previous : 1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706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