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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음 태그 : 영화 다큐멘터리 독립영화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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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의 여자' 개봉!![2]
  뒤죽박죽 비스킷 in 블랙커피 마시기 at 2010/09/09
  흠.. 사람 맘이란게 참 거시기하다. 개봉한다한다 할 때는 그저 신기하고 대박났으면 좋겠다는 생각 정도였는데 오늘 액트에서 '땅의 여자' 포스터를 들고 오면서 유심히보니 앗.. 내 이름이 포스터에 떡하니 두 번이나 찍혀있는게 아닌가. 물론 자세히 안보면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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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영화 <땅의 여자> 9일 대개봉~![0]
  하루 in 명랑한 발걸음 at 2010/09/07
  작년 부산영화제 때 보면서 많이 웃고 많이 울었던 영화. 꼭 봐주세요~! 부산영화제에서 언니들이 말하기를 "우정이를 보니 다큐멘터리도 농민운동만큼 좋은 일인 것같다"고 하셨다. 우정은 큰 일을 한 것같다. 이만큼의 신뢰를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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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들[8]
  하루 in 명랑한 발걸음 at 2010/09/01
  아기들 사진 찍는 게 정말 힘들다는 걸 느꼈던 하루였다. 강화집에 장화가 세 개있었으나 하돌 장화가 발에 안맞는 거다. 하돌은 내내 뚱해있더니 갑자기 기발한 생각이 난 듯, 자기는 장화가 없으니 우비를 입겠단다. 이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했으나 사진찍는 분이 앵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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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담하게[5]
  하루 in 명랑한 발걸음 at 2010/08/31
  1. 몇 번의 가편집을 거치면서 사람들이 내내 부탁하던 것이 '담담한 내레이션'이었다. 구성도 그렇고, 연출자의 위치도 그렇고, 내레이션의 말투도 그렇고 남의 작품을 볼 때에는 이렇게 저렇게 분석도 하고 평가도 하면서 정작 내 영화를 만들 땐 적용이 안된다. 정말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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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31[0]
  넝쿨 in 無忘 at 2010/08/31
  # 우왕ㅋ 오랜만에 진보넷에 들어왔더니 뭔가 많이 바뀌었다-_-;; 기념으로 일기 좀 써볼까 ㅋ # 인턴쉽 신청을 하느라 학교에 다녀왔다. 교수님께 지금 하는 일이 어떤 것들이고, 얼마나 했고, 얼마나 할 것인지 간단하게 설명하고 승낙받았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인권영화제에서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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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에서 인간으로[6]
  모뚜 in 모뚜의 사람의 향기 at 2010/08/25
  요즘 이주노동자의 방송 사무실이 9월 4일 이주노동자 영화제를 앞두고 아주 정신없이 준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5번째로 하게 된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그림자에서 인간으로”입니다. 그림자 란? 그림자는 밝을 때 안 보입니다. 그림자는 어두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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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당농민들과 함께하는 <땅의여자> 상영회[0]
  손님들 in 해방촌 게스츠하우스 빈집 팀블로그 at 2010/08/25
  ☐ 제목 - 팔당농민들과 함께하는 영화 상영회 ☐ 일시 - 2010년 8월 28일(토), 저녁 7시~ 9시 ☐ 장소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팔당유기농단지 ☐ 주최 - 농지보존 친환경농업 사수를 위한 팔당공동대책위원회 ☐ 후원 - 시네마 달, 8당은 에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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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많다[0]
  하루 in 명랑한 발걸음 at 2010/08/25
  요샌 꿈을 정말이지 너무나 많이 꾼다. 지금 풀리지 않는 단락이 있어서 자나깨나 그 생각 뿐인데 어젯밤 꿈에 획기적인 구성을 한 거다! 깨어보니 기억이 안나서'다시 한 번 꿔보자' 했더니 정말 다시 그 꿈을 꿨는데 깨어보면 스르르 사라진다. 또 어떤 꿈은 절벽을 오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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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당 영화상영회/ 배추 심기 데이~~[0]
  디온 in 켄지와 충사 at 2010/08/24
  ☐ 일 정 19:00 “땅의 여자”를 재밌게 보고 20:40 팔당에서 농사짓는 분들께 한 말씀을 들은 뒤 21:00 4대강 관련 영상을 보고 21:40 부침개와 막걸리 한사발... (다음날 오전엔 배추를 심습니다^-----------^ ) ☐ 찾아오시는 길 - 팔당생협은 운길산역에서 청평,가평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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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본 영화들 짧은 소리[5]
  앙겔부처 in 하란 at 2010/09/23
  영화를 보면 짧게라도 남긴다더니... 제목이라도 써둔다;;;;;;;; 너무 밀려 계속 밀려-_-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송신도 할머니 ;ㅁ;가 인상적인.. 누구랑이라도 다시 보고 감상 써야지. 본지 꽤 됐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특집 인셉션 을 보고 네오나르도 디카프리옹에게 푹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