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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르테미시아, 1593-1651.. (3) 2004/11/12
  2. 빨간펜...야광펜.. 2004/11/08
  3. 불현듯.. 2004/09/22
  4. 네트워크 (3) 2004/08/29
  5. 결정~! 네이버 안녕~ (3) 2004/08/14

* 이 글은 호흡님의 [저 잔인함은 뭐지?] 에 대한 트랙백 입니다.


 

 

 

Artemisia Gentileschi

 

Self-Portrait as the Allegory of Painting
1638/39
Oil on canvas
38 7/8 x 29 5/8 in (98.6 x 75.2 cm)
Her Majesty Queen Elizabeth II

 

으음. 보통 화가들의 자화상은 거울을 보고 그려지기 때문에 이런 구도가 잘 안나오는데..

 

특이하지요? 어쩌면 이 사람이 여성이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자신을 객관화할 절박한 필요에서 나온 초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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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2 12:02 2004/11/12 12:02

빨간펜...야광펜..

from 잡기장 2004/11/08 22:25

* 이 글은 뎡야핑님의 [김건모송, 빨간펜 야광펜] 에 대한 트랙백 입니다.

아욱.

오랜만에 배가 아플 정도로 웃었습니다.. 왜 웃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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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8 22:25 2004/11/08 22:25

불현듯..

from 잡기장 2004/09/22 09:59

이렇게 모든 일이 불현듯 일어나는 것일까?

 

갑자기 기분이 좋아진다. 문제는 그대로인데.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은 걸까?

 

잠을 좀 잘 자서 그런가

 

오랜만에 꿈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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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2 09:59 2004/09/22 09:59

네트워크

from 잡기장 2004/08/29 20:04

마인드 콘트롤.

 

생각 만이 아니라 몸까지.

 

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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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9 20:04 2004/08/29 20:04

결정~! 네이버 안녕~

from 잡기장 2004/08/14 13:12

네이버 블로그와 진보넷 블로그를 오갈 생각을 하니 둘 다 아무 글도 안 올리게 된다.

 

진보넷으로 이사와야겠다.

 

 

네이버는 '아이템 배낭'이라는 가게가 생겼는데..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표현할 수 없는 것 처럼 되어버렸다..

 

아이템을 많이 사면 살 수록 보기 좋은 것들이 생기지만 사지 못한 사람이나 안 산 사람은 예전처럼 그냥 자신의 포스트만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

하지만 그게 이전과 같지가 않다..

내게 블로그의 매력은 사람들이 '같은' 조건 하에서 시작하는 것이었지만 '아이템 배낭'이 나온 이상 이 '같은' 조건은 매력없는 요소로 돌변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무언가를 쓰다가 이런 이유로 안 쓰게 되는 것도 지겹다.

 

 

왠지 얼마동안은 공짜예요~! 하는 말에 쓰다가 돈을 지불해야 할 때 약간 아쉽게 그만 쓰게 되는 것..

 

돈을 내든 안내든 내가 필요해서, 내가 설정한 기한만큼 사용하고 서로 정당하게 약속된 그런 곳이 필요하다.

 

뭐 애당초 네이버야 기업이니까..그럴 계획이야 다 예상할 수 있는건데도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 안했던 내가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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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4 13:12 2004/08/14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