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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가 꼭 알아야할 속담 한가지.

유명환의 딸래미 특채 논란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더군...

그래서 결국 유명환은 물러가고... 결과적으로는 2mb가 유명환을 버린 거지.

 

이 시점에서 2mb가 꼭 알아야할 속담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이다.

 

2002년 명박이 서울 시장 시절 히딩크 감독과의 공식자리에서 반바지와 슬리퍼 차림의 아들을 참석시켜 권력을 이용한 '자식사랑'의 원조를 보여줬던 그이다. 아마도 아들이 히딩크 감독의 광팬이었나 보지?

 

부하들 단속하기에 앞서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시라구. 쿨럭~!

 

 

요즘 쥐새끼들이 국민들이 좀 무섭긴 하나보다. 국민의 쓴소리에 총리, 장관 후보  몇몇 탈락시키더니, 현직 장관도 물러나게 만드는 걸 보면... 그래봤자 진짜 도둑놈들은 꿈쩍도 안하는 걸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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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찌라시에서 본 명언

사회 양극화를 얘기하는 조선찌라시에서 오랜만에 가슴에 팍 와 닿는 문구가 있었다.

 

빈자는 "돈을 위해 나는 일한다."    부자는 "나를 위해 돈이 일한다."

 

가만 생각해 보니 최근 주택 구입, 이사, 가전제품 구입 등 돈 문제로 고민이 많았던 나였기에 이 말이 더 와 닿았던 같다. 

 

직장 때려치우고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는데 돈을 벌어야하기에 어쩔 수 없이 일해야 하는 처지라 가끔은 내가 정말 부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놈의 자본주의 세상은 어차피 돈만 있으면 일하지 않아도 자꾸 돈이 불려지는 세상이구,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돈은 기본적인 재테크로 만들어 질터이니 하고 싶은 일 맘대로 하면서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불온한 상상.

 

가끔은 무서울 때가 있다.

자본의 가치를 쫓아 줄기차게 곤두박질치고 있는 나를 발견할때, 노동의 가치와 한참 무관하게 살고 있는 걸 문득 느낄때, 돈이란 것에 목매달고 있는 자신과 마주칠때....

 

나는 질문하곤 한다. 너 이렇게 살아도 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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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진보네 스킨 사용 후기

어쨌든 새로워진 블로그에 익숙해져야겠길래 평소 잘 안하던 포스팅 작렬...

 

밍숭맹숭 블로그가 그래서 스킨 이것저것 뒤지다가 눈에 확띄는 붉은 진보네 스킨...( 덩야핑 님의 작품인가 보다.)  핏빛 빨강은 아니지만 나름 색깔은 좋다. 난 빨갱이니까...ㅋ ㅋ

 

다 좋은데... 오른쪽의 메뉴를 클릭하려고 하니 글씨가 온통 빨간 블럭이 되어버리는 단점이 있다.

일단 커서를 메뉴바에 올려버리면 당췌 무슨 글씨인지 모르겠다는 ㅠ.ㅠ

 

 

덩야님께서 아마 조만간 요런 단점을 수정한 새로운 버전을 올려주시겠지....

 

그때까징 무조건 난 붉은 진보네 스킨을 사수하겠다. ㅋㅋ 다시 말하지만 난 빨갱이니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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