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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숙 감독, 출산!

오늘 새벽 4시 7분

주현숙 감독이 건강한 아기를 낳고

지금 잠이 들었습니다

 

장승배기역 인근 청와병원이고요

(앗, 병원 전화번호는 몰라요...)

휴대폰으로 전화하시면 아기 아빠가 받을 거예요

근데, 낮 12시 이후에 연락하세요

둘 다 힘들어서 좀 쉬어야 해요

 

마구 마구 축하해줍시다!

 

 

-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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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예고편

연출:박영임

사운드보정:김정민우

제작:망각의 삶

 

이 분들은 어제 뒤풀이자리에 참석 못하셨는데요

지난 13일 토요일 저녁에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가 담긴 테잎을 전달했고

'1분 내외의 티저용 영상물을 부탁함'이라는 몹시 간단명료한 주문에도 불구하고

단 이틀만에 아래와 같은 예고편을 완성해주셨습니다

상영회 직전 8시 정각에 도착했고

어제 미디액트에 오신 분들은 다같이 봤는데요

다시 보시고 의견들 많이 많이 덧글로 달아주세요

저는 마음에 듭니다만...

(처음 봤을 땐 좀 길지 않나 싶었는데 오늘 보니 머...좋네요) - 나루

 

 

*이날 상영했던 예고편에서 사운드를 더 보강해서 수정판이 나왔습니다

 최종 예고편은 이리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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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씨 병원 입원

오늘 집회를 촬영하던 이수정씨가 다쳤다고 합니다.

 

평택 굿모닝병원 702호에 입원중이라고 하며, 머리 5바늘 꿰맸다고 합니다.

병원전화번호는 031-659-7700입니다...

손전화는 영일영-구이칠이-사구오일 입니다.

 

낼 퇴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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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필름의 연대기>상영과 관련하여...

 

상영과 관련하여 웹과 RTV 그리고 순회상영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에 대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모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윤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창작물을 제외하고는 모든 창작물이 그러하겠지만 가장 큰 목적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더욱 이 작품의 경우 더더욱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의 이 작품의 상영계획은 먼저 상영공간을 중심으로 보여진후 RTV와 웹을 통해서 보여지는게 어떨까 생각했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여질 수 있는 통로를 별로 갖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최대한 짧은 시간에  많은 통로에서 보여지는게 이 작품의 기획과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재 계획되어 있는 지역과 서울의 상영회는 계속 진행을 하며,

RTV와 웹(참세상 등)을 통한 상영은 22일 경부터 진행하는게 어떨까요?

 

여기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웹상영의 경우 110분의 런닝타임을 갖고 있는 이 작품을 하나로만 올리는게 좋을지 아니면 각 연출자들의 작품별로 올리는게 더 나을지 판단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각 연출자들의 작품별로 올릴 경우 별도의 웹페이지를 만들 수도 있구요-이경우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하는건 쉬울 듯 하구요...)

 

의견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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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의 비밀과 거짓말 프롤로그 수정

어제 프로젝트팀 내부 시사회 보고 좋았습니다

충무로 정모 감독의 시비만 없었어도 일찍 가서 첨부터 보는 건데 아쉽습니다

 

프롤로그는 프로젝트팀의 협조를 얻어 마지막 마무리 하였습니다

더 이상 프롤로그 잡고 고민할 시간은 없을 것 같네요

여러분들 의견 덕분에 마무리 됐습니다

그럼 주말에 완성된 작업으로 다시 또 찾아오겠습니다

아... 머리 아프다...

휘리릭~~~!!!



♪ 한미FTA의 비밀과 거짓말 프롤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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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일정표

지역     일시              장소                          추진단위            비고
 
서울   5월 15일           미디액트                    불타는필름의연대기제작팀      
부산   5월 17일(5시)    부산대학교                 부산독립영화협회                 감독초청
원주   5월 18일           단체사무실                 좋은 다큐보기모임 나무         감독초청
인천   5월 19일           미정                          인천노동자영상패 씨             미정
진주   5월 23일           미정                          독립영상미디어센터 진주       감독 초청
부산   5월 24일(7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감독 초청
청주   5월 25일-26일    청주교대                    다큐펙토리                          감독초청
인천   5월 26일           미정                          인천노동자영상패 씨              미정
성남   5월 28일(3시)    성남시민회관(예정)      성남영상미디어공동체 늘봄    감독초청
서울   5월 31일           카페 빵                      한국독립영화협회                  감독초청

강릉   6월 10일 (예정)  자비원소극장              강릉씨네마떼끄                     미정
원주   6월 10일(예정)   미정                          원주민예총                           미정
창원   6월 10일 (예정)  미정                          시청자영상제작단                  미정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일정
 
서울  5월 26일  8시                             서울아트시네마   서울독립영화제    
대구  5월 14일, 5월 15일, 5월 18일 2시   동성아트홀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
대전  5월 18일 8시                                                      대전독립영화협회
청주  6월 1일 3시 30분, 6월 2일  8시 30분, 6월 3일  6시 30분    씨네오딧세이
대전  6월 3일 8시 30분, 6월 6일  6시 30분, 6월 7일  8시 30분     대전아트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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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포스터나왔어요~~


포스터가 어제 나왔구요

조만간 상영회에 대해서 공지를 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작업하시느라고 다들 수고하셨구요

이제 상영회를 쫒아 다니시면서 작업에 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웹포스터가 나왔으니 주변에 널리 퍼트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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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처음으로 글 써요...

개인적으로 블로그란 공간을 어케 활용하는지 난감해서 거진 접속도 안하는디...

 

접속을 해도 이 곳 블로그를 찾는 방법이 새로 난 블로그를 찾아서, 대략 167번째 정도를 찾아 그 쪽을 통해 들어 오곤 했는데... 

 

오늘, 어찌 생각나서 들어왔다가 예전의 메일을 뒤지고 뒤져... 아이디와 비번 알아내서 처음으로 로그인도 해보고 글도 한번 써 봅니다. 흐미~~~

 

암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프로젝트 하면서 한번도 못 뵌 분들이 계신게 다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만... 다들 뵈올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소주! 소주! 찐하게..."

 

어제 전체적으로 붙인 그림들을 보고 각자의 영역들 속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 저는 감명을 받았답니다.

 

그걸 묶어 놓으니까... 흐미, 이야기가 되는구만... 뭐 이런 생각과 함께...

 

프로젝트 하길 잘 했다라는 생각... 했습니다.

 

전체적으론 흐름도 있고 굴곡도 있어 좋았고, 각 나름의 그림들이 개성도 살아 있어 좋았습니다.

 

첨부터 제안하고 발로 뛰고 사람들 꼬시고 마무리한 마리오께 고마움 느낍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소통하고 'Crazy Korea' 를 어케 조금 덜 미치게 할 수 있을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그때는 저도 기쁜 춤을 출 수 있을겝니다. ㅋㅋㅋ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fant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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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도 끝남김에... 2

- 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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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중간에 가서 별다른 느낌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컨디션도 굉장히 안 좋았기 때문에 코멘트하기에 좀 그렇고요.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다른게 아니고..

요즘 이 친구들 편집하느라 음악이 귀에 꽂여 있는데,

이 음악을 엔딩으로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작업실 오면서 살짝~ 들어

한번 들어 보시라구요.

 

 


No No No (There's Nothing) - Love Record (WINDY CITY)

 

 

전쟁반대의 목소리가 담져져 있죠. 긴장도 적당히 풀어주고...

 

 

 

 

 

밑에꺼는 그냥 추천 음악입니다...

평택을 보면서 명상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만든 음악이라고 합니다. 오호~

 

 


 

Meditation on Earth (평택에 평화를, 대추리 솔부엉이 Dub) -

EP_ Psychedelicious City(WINDY CITY)

 

 

 

 

뱀발 ~ 어제 엔딩이 안좋았다는게 아닙니다.

굉장히 좋았구요.

아침에 좋은 음악 한곡 들으시라는 의미로 포스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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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 완료

나루입니다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라는 제목이 뜨는 자리에

어떤 소리가 들어갔는지 아직 못들어보셨죠?

흐흐

우리의 희망, 표용수 선생의 화룡점정 아트를

15일 저녁 8시 미디액트에서 확인해보삼

(그 아트의 아이디어는 이마리오 감독이 제안했다고 전해짐)

 

5월 11일 목요일 저녁 5시

미디액트 녹음실에선

태준식 감독, 전경진 감독이 제일 먼저 도착했고

주현숙 감독, 박일헌 감독, 김환태 감독, 이재수 감독, 이훈규 감독(조연출 안유라씨)

그리고 한독협 배급팀의 김화범님이 오셔서

전체 클립이 연결된 최종편집본(타이틀 효과음만 안들어간...)을 봤습니다

 

*빼먹은 사람 있나요?

(아...이마리오 감독과 제가 빠졌네요...)

 

영화를 보고 나서 담배 한 대씩 피우고

잠시 각자의 소감을 들어본 다음

저녁을 먹고 (술 한잔도 안마시고...)

다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이마리오 감독과 저는(집에 갔다가 아차, 싶어서 다시 돌아온...) 

타이틀 효과음이 창작되는 과정을 지켜봤고 

밤 9시가 좀 넘은 시각,

만우씨가 와서 표 선생의 완성작을 함께 감상했습니다

 

새벽1시, 마스터를 출력한 다음 표 선생과 저는 귀가하고

이마리오 감독과 만우씨는 자막 수정작업을 하러 갔습니다

(좀전에 문자메시지를 보내봤더니 지금은 다들 귀가했다고 하는군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월욜날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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