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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V & 케이블 방영 일정

지난주 금요일에 RTV(스카이라이프 531)에 가서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이번주 화요일에 첫번째 방송이 나갑니다.

 

5월 30일(화) 오후8:00

6월 2일(금)  오후2:00

6월 3일(토)  밤 11:00

 

이렇게 방영되구요 4주 정도 같은 시간대에 방영이 될 예정입니다.

 

근데 스카이 라이프가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볼 수 있는지 물어보니,

케이블방송에서 동시에 방영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많지는 않지만...

 

큐릭스 광진성동방송  /서울 광진구 성동구/CH 77

큐릭스 대구방송       /대구 중구 남구/CH 2

태광 동대문케이블TV/서울 동대문구

태광 한빛 서부산방송/부산 서구

태광 남동방송          /인천 남동구/CH 61

태광 한빛 새롬방송   /인천 서구 검단/CH 61

태광 서해방송          /인천 중구 동구/CH 61

태광 한빛 전주방송   /전주 완주 무주 진안 장수/CH 3

강원방송                 /춘천 홍천 화천 철원 인제 양구/CH 77

드림시티 은평방송    /서울 은평구/CH 71

드림시티 부천 김포방송/부천 김포/CH 74

 

큐릭스 디지털방송/종로 중구 광진 성동 노원 서대문 도봉 강북/CH 25

강남케이블TV 디지털방송/강남/CH 551

씨엔엠 디지털방송/서울 구리 남양주 하남 광주 가평 양평 여주/CH 186

제주케이블TV 디지털방송/제주/CH 320

드림시티 디지털방송/서울 은평구 부천 김포/CH 706

HCN 디지털방송/서초 동작 청주 청원 보은 영동 옥천 진천 괴산 음성 충주 제천 단양/CH 538

티브로드/서울 동대문

 

이렇게 써놓고 보니 꽤 많은 것 같네요...

 

주변에 널리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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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플로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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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소식지

시청자미디어센터(부산)는 4월 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7시 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시민과 미디어의 색다른 만남 '시미센 정기상영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 두번째 상영회로 5월 24일(수)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라는 작품을 상영했으며,

제목 만큼이나 관객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40여명 참가)

때마침 센터에서 강의를 하고 계시던 '태준식'감독님이 강좌 쉬는 시간을 틈타

감독과의 대화에  깜짝 출연해주셔서 관객분들과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나루감독님이 관객분들에게 직접 질문을 하시기도 했는데요!

16개 작품중 어떤 작품이 가장 인상적이냐는 질문에

관객반응 1위는 단연 '비정규직'이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이러한 현실에  공감하시고 계신거 같습니다. 

 

시청자미디어센터 5월 정기상영회 모습들을 몇장 더합니다.

나머지 순회상영회에서도 아름다운 공감과 연대의 대화들이 오고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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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인하대 상영회 후 관객과의 대화 참여하실 분~~

인하대에서 서독제 순회상영회를 하는 것 같은데요

6월 1일 6시10분 상영회 후 관객과의 대화를 했으면 한다고 합니다.

가실 수 있으신 분~~~리플 달아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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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지역 향촌에서 상영회합니다

이마리오 감독과는 23일날 미리 통화했었는데요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향촌마을'에서

2004년부터 철거반대투쟁을 하는 세입자분들이 계십니다

최근 제가 두번째 장편을 촬영하면서 알게 되었구요

가수 박향미를 비롯해서 민중문화예술활동가들이 아이들 공부방에도 참여하고

구청 앞 집회에도 참여하면서 연대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랑 같이 일하는 재원이란 친구가

3월부터 꾸준히 그 곳에 가서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동영상: 향촌사람들-1

                     향촌사람들-2

관련글:살인철거를 중단하라

 

그곳에서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를 보고 싶다고 철거대책위원장께서 부탁하셔서

오늘(25일) 저녁 8시에 상영합니다

인천 송내역에서 내려서 11번 버스를 타고 오면 되는데

혹시 오늘 저녁 시간이 되는 분들은 같이 갑시다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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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부산 상영회 후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가까운 곳이었고요

세미나실, 강의실, 스튜디오, 녹음실, 편집실 등

영상제작전반에 필요한 시설들이 거의 완벽하게 들어차있었습니다

미디어교육과 미디어활동에 관한 각종 강의와 세미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영화를 함께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앞으로 그 곳에서 다큐멘터리 상영회를 적극 추진해보는 것도 좋을 듯...

태준식 감독님이 그곳에서 매주 강의를 하고 있더군요

상영 마치고 잠시 태 감독도 와서 인사를 하고 갔습니다

같이 관객과의 대화를 하고 뒤풀이도 했으면 좋았을텐데

사정이 있어서 끝까지 함께 하진 못했습니다

 



테잎이 저보다 먼저 도착했고

지선씨를 비롯한 센터 활동가들이 몇 시간전부터 비디오와 오디오 테스트를 하고 있었구요

상영도 무사히 잘 진행되었습니다

대화 시간을 진행한 지선씨는 하루 전에 미리 질문내용에 대해 확인하는 통화를 했었고

상영 직전에도 점검을 꼼꼼하게 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강의를 듣다가, 혹은 수업을 마치고 들어오신 분들이 많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관객이 점점 늘어났구요

대화시간에 질문을 하거나 구체적인 반응을 표현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맨 뒤에 각 단편들 스텝자막들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읽기 힘들다는 의견,

각 단편들 사이 사이에 조금 더 호흡을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

순서를 이렇게 정한 원칙이 있는지

단편들의 순서를 정하면서 무엇을 가장 고려했는지를 질문하셨고,

(대답을...제대로 못했음...흑흑...)

평택의 5월 상황까지 들어있어서 보는 사람은 생생하게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데

촬영, 편집한 분들은 고생 많았겠다고 하신 분도 있고

투쟁현장이 많은데 다친 감독들은 없냐고 걱정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미디어활동이나 영상작업에 관심있는 분들이 오셔서 그런지

20대부터 50대 초반까지 다양한 연령층이었는데도

세대차 같은 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장난끼가 발동해서

각 단편들을 순서대로 언급하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을 손 들어보시라고 했더니

비정규직 관련 세 편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습니다

태, 최, 김 감독들, 고생한 보람이 있겠군요...(쳇...황우석은 딱 두 명 손 들었음)

 

7시 정각에 상영을 시작해서 9시 30분에 대화 시간까지 마치고

간단하게 식사 겸 뒤풀이를 하고

11시경 헤어졌습니다

 

30분 정도면 얼추

이 프로젝트의 기획과정에서부터 각 단편들에 대한 소개까지

이야기할 수는 있는데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해야되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관객들에게나 제게나 서로 교차하는 듯 했습니다

상영시작 시간이 7시 이후인 경우에는

관객과의 대화까지 할 경우 마치는 시간이 너무 늦어지니까 하는 수 없겠고

만약 5시경 상영을 시작한다면 관객들과 한 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준비 철저히 해주신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활동가들께 감사드리구요

대화 시간에 날카로운 질문과 조언 주신 관객들께도 감사드려요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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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름] 원주상영회 사진

다큐멘터리동호회 나무 http://cafe.naver.com/wjnamu.cafe 로 오시면

원주상영회 사진과 간단한 소감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만든신 분들과 보급에 힘쓰시는 분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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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

다들 바쁘시겠지만,

상영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루감독이 혼자서 고분분투하고 있습니다.

쪼금씩 시간들 내어서 참여하자구요~~~

이제 갈 수 있는 상영회가 몇 번 안남았습니다.....

 

5월 26일(금) 8시 서울상영회(서울아트시네마)-예정:나루 김환태

 

5월 28일(일) 3시 성남상영회-예정:나루 마리오

 

5월 30일(화) 7시 서울상영회(카페 빵)-예정:나루 김환태 마리오

 

6월  8일(목) 6시 30분 울산 -예정:나루 마리오

 

적극적으로 리플들 달아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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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액트]에서 소개한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초반에 이 프로젝트에 같이 참여했던 강준상씨가 쓴 글입니다

진보적미디어운동 연구저널 액트31호에 실려있습니다

 

카메라를 든 사람들의 이야기-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연재(2)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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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동 시인이 말하는 대추리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에서

김천석씨가 연출, 편집한

기륭전자 여성노동자들에 관한 단편 '너희는 고립되었다'를 보면

한 조합원이 녹음한 나레이션이 들어있습니다

그 나레이션은, 기륭투쟁을 지켜보던 한 시인이 쓴 시의 전문이고

그 시의 제목이 '너희는 고립되었다' 입니다

그 시인이 말하는 대추리 그리고 광주에 대한 글이 기사화되었길래

링크합니다

 

(나루)

 

올해 5.18엔 광주에 가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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