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님의 [한가위맞아 대추리 가세~ -ㅅ-);] 이랑
지음님의 [가세~ 가세~] 에 관련된 글.
자전거 있으세요?
아주 아주 긴 연휴가 내일 모레부터 시작인데, 무슨 계획 있으세요?
디디님이 제안하신것 처럼 , 평택에 자전거를 타고 갔다오면 어떨까요?
자전거에 깃발 꽂고 달리면 저절로 선전도 되고 좋은것 같아요.
물론 자전거 없지만 대추리에서 함께 만나고 싶은 분들도 각자 알아서 와서 만나도 좋을듯. 오랜만에 블로거 번개 좀 하자구요 ^^
<일정제안>
1. 1박2일 일정
1) 10/3-10/4
4일이 노는날이 아니지만 그래도 어떻게 되지 않을까요?
2) 10/7-10/8
다 노는 날이라서 부담없음.
2. 당일치기
10/3일이 가장 좋을듯 , 그치만...오고 가는 시간 빼면 별로 시간이 없다는;;
저는 개인적으로 1.1)이 좋아요.
<자전거 타기 준비>
1. 깃발
깃대는 지음 말대로 지음이 구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 깃발은 좀 작아야 할듯.
저번에 좀 힘들었잖아요? ^^ 아니면 종이에 써서 깃대에 장식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근데 이런걸 만들려면 일단 만나야 하잖아요? 당일날 만나기 보다는 전날 만나서 준비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2. 코스
저같은 초보자들의 체력을 생각해서 수원쯤 내려서 자전거 타고 평택까지 가는 방법과 안양까지 타고 가서 거기서 지하철로 다시 갈아타는 안 두가지가 나왔어요.
저는 둘다 괜찮은데. 지하철에 한꺼번에 자전거를 타게 내버려 둘지 걱정이에요.
이건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될듯.
<평택에서 할일>
근데 가서 뭐할까요? 할일은 여러가지가 있을거 같은데..
우리가 뭔가 준비해 갈것은 없을까요?
자전거팀은 조만간 빨리 메신저로라도 의견을 교환해 봄이 어떤지.
자전거 안타는 사람도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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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그곳에 사람들이 살아요~
Tracked from 2006/10/05 10:28 delete달군님의 [추석맞이 블로거 대추리 대번개!] 에 관련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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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면 참여할게요.
맨몸으로 참석해야하겠지만...^^
불합격시엔?-_-;;
무거운 마음으로 미리 귀향해서 집안 청소와 전부치기 등을
해야할 듯 합니다-ㅅ-; 으앙~~~~~~~!
지하철에 관련한 내용은 http://archum20.egloos.com/2454199 이곳을 확인하시면 될듯합니다.^^;;
자전거 한대는 빌려드릴 수 있을 듯! 같은 사무실에 있는 누가 오늘 출국 해서 9일에 오기땜시 그의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혹 가고 싶은 맘 굴뚝이나 자전거가 없어 망설이는 분은 말씀하삼 :)
인권단체연석회의와 서울대책위에서 정식으로 제안할것같습니다. 날짜맞춰서 같이 가요. 잘하면 영화관도 욺직인다는데 ^ ^
어 달군 머리마개없이 타는군요! 머리마개가 뭐더라 모자...도 아니고 안전모라 그러나? 그거 없이 도로 달리기 무섭지 않나요? 먼 길 가는데...
들소리에서 따라가믄서 촬영하는 건 어떨지 ^^ 자전거를 타면서 촬영하는 게 가능할진 모르겠지만요. 지각생님 저 자전거 빌려주세요~ 헤헤
우아.. 근데, 대체 어떻게 들어가지? 를 걱정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제 없겠다는 생각이 근거없이 밀려오고 있다! 크하하 ( --);; 근데 나도 머리마개 없군아. 흠흠..
메신저로 번개준비합시다. 언제할까요?
언제든지 저는 콜입니다. 머리마개...음. 자꾸 산다는것을 잊어 버리네요. 저번에도 그러고 갔어요. 떼로 가면 별로 위험하지 않을듯.
지금 지음이 깃대랑 깃발천 사러 갔어요. 몇명이나 가는지 확실하지 않아서 뭣하지만.. 게다가 서울대책위에 들소리라니 부담부담 ㅋㅋㅋ 서울대책위는 언제 연락을 주실까요?
아 그리고 닥두님, 그러게요.저도 얼마전에 900원 내라는 소리들었어요. 근데 돈이 정말로 땡전 한푼없어서 없다고 하고 나왔죠. ㅜㅜ
바퀴떼면 된다는 소리는 들었었는데. 제 자전거는 조금 싼놈이라서그런지 바퀴떼기 쉬운놈은 아녀요..뭐 그래도 공구들구가지요뭐. (몽키스패너를? ㅜㅜ)
로리님 자전거 빌려드릴께요. 흠 혹시 영등포, 서울역, 종로3가, 응암동 중 가까운 곳에 계신지?
보라돌이... 좋네요.. ^^
덩야핑... 단체로 가면... 헬멧 없어도 크게 위험하지 않을 겁니다.
Rory... 자전거 타고 촬영 충분히 가능합니다. 방법이 있죠.
깃발 10개 준비됐습니다. 같이 그리는 시간이 필요한데요... 당일 아침 일찍 모이죠. 장소는 진보넷을 써도 됩니다.
제가 자전거를 하나 지를까 생각중입니다. 2인용으로요. ^^ 그러면 자전거 2대가 더 여유가 생기는 거죠. 한대는 파차가 예약했으니까 한 명 더 갈 수 있네요.
암튼 참가인원을 빨리 확정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가고시퍼요~~~ 무지하게... 만약에 가게되면 아이를 데리고 가야 할듯...그래두 될까요?? 자전거에 태우기는 무리이고..쩝~
저 예약할게용. 자전거 부탁드립니다~^_^;;
근데 저 무지무지 겁난다는-_-;;;
타는 건 뭐든 좀 겁내는 편이라...
근데 집에 내려가 봐야 해서 저 날짜가 딱 좋은데
언제로 결정될랑가 두근두근하네요.
지각생/종로3가가 가장 가까워요~ 후후 근데 저 산재된 지역들에 다 계신 건가요? +_+
아, 안전한 길 되길 바랍니다.
너무 멀어 고려도 못하겠네요. 후음.
앗. 달군! 40만 넘었네? 내가 400044 찍었어.
자자 중간 정리 ,
자전거 참여확정자 : 디디, 다다, 달군, 로리, 지음, 윤미, 지각생, 파차, 스밀라디
날짜 : 거의 10/3 -10/4를 확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 서울대책위쪽은 어찌되는건지 알아보겠음.
준비물 챙기기고 출발 준비하기 : 당일 아주 일찍 진보넷에 모여서 한다는 정도로 정리되는듯.
문제: 지금 자전거 떼가 10명정도 될 예정이라 한꺼번에 지하철에 타는것이 무리가 있을듯. 풀로 달리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무리가 아닐지...
각자 집에서 지하철 타고(혼자는 좀 어떻게 될듯하니까) 서울 외곽어디에 집결하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내일 12시쯤 메신저로 같이 정리를 해보면 좋겠는데. 시간되면 다들 제블로그에 채팅창 만들어 둘테니까 내일 12시에 만나요.
아르/ 네 :) 먼곳에서 자전거 타고 계시더군요 ^^ 아르님도 즐거운 여행하세요.
지음/ -_- 사실 우리 방문자수는 별 의미가 없어 ㅋㅋ(내생각엔)
머프/ 네 당연히 오시면 되죠. 자전거 타는 사람 아니더라도 평택에서 만나면 될듯. 근데 문제는 대추리에 들어갈수 없을 수도 있다는거~
헉 글을 지금 봤음!!
채팅창 안 보여요 ㅠㅠ 이미 끝났나봐요 ㅠㅠ
아 날짜를 밝힐것을... 10월 1일 일요일 낮 12시를 말합니다!!
음... 참가하고 싶긴 한데 몇가지 문제가 있네요.
하나는 3일에 하남집서 신촌집으로 남은 짐을 옮겨야한다는 것과
빗자루(스왈로우)가 수리를 필요로해서 남은 건 나비(스트라이다)밖에 없다는 것.
가능한 대안은 짐을 옮긴 후 나비를 지하철로 평택까지 끌고가서 만나는 것?
늦게 결합해도 반겨주고 껴줄꺼지요?
아침/ 완전 부러운 나비~ ㅎㅎ 평택에서 만나서 같이가요.
근데 시간 잘 맞춰야 겠네요. 우리가 너무 늦게 도착하면 어쩌나~
아 점점 너무 기대 되는데요 ^^
다시 세보니 , 다다, 디디, 달군, 지음. 윤미, 지각생, 로리, 파차, 스밀라디, 아침, 미류 (이외 두명 추가 예정) 11명(혹은 13명)이네요.
오 어쩌다보니 깃발이 모자르는 사태가... ㅋㅋ 선착순으로 나누고, 나머지는 등판에 써서 붙이고 달려야 할듯.
가고싶당
자전거 못타는 팀도 있낭 (흐하 -.- )
우선 손듭니당.
매력적인 계획이네요. ^^
로리// ㅋ 서울역에서 가까우면 진보넷에ㅓ 자전거 념겨드리려했사.ㅁ. 아이구 술먹어서 손가락이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습니다. 이게 머여! 종로3가면 인사동 근처에서 언제 연락 드리죠 :)
시와/ 자전거 안타고 가는 팀도 있으니까 함께 가요. 평택역에서 3시에 만나면 될듯. 자세한것은 지음이 포스팅 했으니까 참고하세요.
마른미역/ 네.^^ 아주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최종공지가 지음 블로그에 올라와 있습니다. 참여하기로 하신분들 꼭 보세요.
아, 나도 가고 싶다 orz
이채/ 이채 많이 바쁜가 보던데..추석때 좀 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