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그림 일기'에 해당되는 글 1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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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간 by DaL
내시간들은
똑똑똑 | 뒤범벅
나의 시간은 내지배하에 있는 게 아닌가봐
왠지 이미지가 대부분인 포스팅에 대해서는 마뜩찮은 평가들이 많은지라
묘하게 나도 텍스트가 가득찬 블로그를만들어보고는싶기도 하고 그렇다..
내말은 그림이라고 치지.
그리고 이미지좀 많으면 어때?
뭔가 그런게 고급인양 하는 분위기도 좀 이상하잖아.
물론 나도 할수만 있다면야 그렇게 하고 싶고. 그런사람들이 부럽긴하지만
뭔가 잔뜩 변명인가.
홈페이지랑 블로그를 분리해서 운영할방도가 떠올랐다.
홈페이지는 그림일기만 쓰고 블로그에는 글씨만써볼까?
그렇게 하면 요즘 같아선 블로그는 폐허가 되겠군 ㅋㅋ
by DaL
I Kissed a Girl by Jill Sobule
Genny came over and told me about Brad
He's such a hairy behemoth she said
And dumb as a box of hammers
But he's such a handsome guy
And I opened up and told her about Larry
And yesterday how he asked me to marry
I'm not giving him an answer yet
I think I can do better
CHORUS:
So we laughed, compared notes
We had a drink, we had a smoke
She took off her overcoat
I kissed a girl
I kissed a girl
So she called home to say she'd be late
He said, he worried but now he'd feel safe
I'm glad you're with your girlfriend,
Tell her "Hi" for me
So I looked at you, you had guilt in your eyes
But it only lasted a little while
And then I felt your hand upon my knee
CHORUS:
And we laughed at the world
They can have their diamonds
And we'll have our pearls
I kissed a girl
I kissed a girl
I kissed a girl, her lips were sweet
She was just like kissing me
I kissed a girl, won't change the world
But I'm so glad
I kissed a girl
(GUITAR SOLO)
And we laughed at the world
They can have their diamonds
And we'll have our pearls
I kissed a girl (for the first time)
I kissed a girl (and I may do it again)
I kissed a girl
I kissed a girl
I kissed a girl, her lips were sweet
She was just like kissing me (but better)
I kissed a girl
I kissed a girl, won't change the world
But I'm so glad
I kissed a girl (for the first time)
I kissed a girl (won't be the last time)
I kissed a girl
I kissed a girl
자아, 들이 쉬세요!
흡!
답답할땐 모든 공기가 힘나는 가루였으면해
이세상 모든 살아 있는 것들아 내게 생기를 좀 나눠주렴
아. 그런데, 숨을 들이쉬려고 돌아보니
내주위엔 전자파 녀석 밖에 없구나
병실에서 최병수 님의 작품 리플렛을 보다가 물었다. "어, 저 이거는 처음보는 거 같은데요.", "그래, 이거 왜 몰라? 이거 유명한 거잖아, 지구 반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반지 말이야." 제목을 들으니 바로 느낌이 왔다. '정말 반지구나, 반지. 세상에 하나 뿐인 아름다운 반지!' …… "그런데 이 반지를 낄 수 있는 주인이 누구냐 말이야." 뭇 생명을 통틀어 저 반지의 주인이 될 수 없는 종은 딱 하나가 있다. 그건 바로 저토록 아름다운 지구를 망치고 파괴하고 있는 괴물, 인간이다. (1997, <<지구 반지>>)
-미디어 참세상 전범민중재판 릴레이 인터뷰-최병수 편중에서 , 박기범 씀-
잠이 오지 않는다.어제는 3시간반밖에 안잤는데.....
달마가 눈을 부릅뜨고 있는 까닭을 어디선가 들은적이 있다.달마가 면벽 수행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잠이 오더란다.자신의 수행을 방해하는 그 잠에 눈꺼풀이 감기는 것에 달마가 화가나서는 제 눈꺼풀을 칼로 베어버렸다고 한다. 눈꺼풀이 없어서 눈이 저리 휘둥그레 하다나.그 달마의 눈꺼풀이 마당에 떨어져, 그자리에 풀이났는데,그게 차(茶)라나 뭐라나.
찻잎이 눈꺼풀을 닮았다는 생각에,차를 먹으면 잠이 안온다는 생각에 만들어낸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그럴법하다.
그나저나 왜 잠이 안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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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뎌 죽인다!
순간 종이에 스크레치겠지 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달군은 컴으로 그릴 사람인데..
그러다 레이어로 장난친거구나 생각에 미치니~ 와~~아뎌 짱!! 달군 짱!(모야? 푸헐~)
앗. 글 수정하는 사이 ^^
근데 스크래치는 역시 종이에 해야 제맛..음. 뭔가 색깔이 심히 마음에 안들어요. 섞이지 않아서인지. 아. 레이어 속성을 주면 섞였을래나. 그래도 번지지도 않고..음음. 귀찮음의 압박만 아니면 종이에도 그릴텐데.ㅎㅎ
'페인트'에는 빠레트가 있어서 실제 빠레트처럼 색깔들을 섞을수도 있어요.
저는 이미지 많은 달군 님 블로그가 항상 부러운 걸요 ^^
네오// 오 그렇군요. 페인터를 구해봐야지.
미류// 에헹 부끄러워라 *-_-* (부끄러운 얼굴이 왜 이렇게 뚱하게 표현되지?)
그림 그리기에는 '페인트'가 가장 좋을 것 같더라구요. 붓도 '존재하는 거의 모든 붓'이 다 있고(긁개, 유화용 나이프까지, 자신만의 붓도 만들 수 있음), 수채화부터 유화까지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지요. 사진 위에 얇은 투명 종이 올려놓고 붓으로 베끼면서 변형해서 새로운 그림을 만드는 기능도 재밌구요. 한번 사용해보세요.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