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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kezine.com (8) 2007/10/02
  2. 필통만들기 (11) 2007/09/18
  3. 대안 달거리대 (8) 2007/06/11

makezine.com

from wander+web+log 2007/10/02 15:41
재미있는 사이트를 발견 했다
http://makezine.com

카테고리가 상당히 많은데 잠깐 봤는데 bicycle 카테고리에 재미난게 무척많다.
버리게 된 자전거 튜브를 재활용할 아이디어라던가
자전거 발전 세탁기, 자전거 발전 영화보기 ..(이건 살살캠프가 생각나더군. 양군이 DC가 어쩌고 하고 설명을 많이 해줬었는데 기억안난다;;)

*사이클링 시네마

---makezine.com 에 자전거 시네마가 소개된 포스트를 통해서 이 그룹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으흠 분위기 좋다 . 관심있는 사람들 한번 가보삼. 이런 프로젝트를 살살캠프등에 결합시켜서
해보면 좋을듯. 문화제 같은거 할때도.. 잘 써먹으면 좋을거 같고~


* 개사료 통으로 만든 자전거 패니어

페니어 비싸서 사기 거시기했는데 그래 만들면 안되는게 어딨니.
원문으로 가면 만드는 방법으로 링크된 곳이 있다.

*티셔츠로 만든 노트북 슬리브
티셔츠로만든 노트북 케이스

사실은 이 그림이 이 사이트를 찾은 발단. 맥북 질러놓고 한번도 밖에 들고 다닌적이없다;
파우치를 못사서;;; 크하하 나도 티셔츠로 만들어서 감싸서 다닐까? 그래도 충격방지가;;

그리고,
podcasting 메뉴에 올라오는 weekend Project 시리즈가 참 흥미로운데.
뭐 사실 새로운건 아니지..이런 포맷으로 외국에서는 매뉴얼도 많이 만들고하는데...
오프닝도 재미있고, 구성방식이 스피디하고 재미있어서 여러가지 활동할때
활용하면 좋을거 같다.

뭐든지 스스로 만들어 쓰는 사람들은 참 멋있어.
나도 그런 사람이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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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2 15:41 2007/10/02 15:41

필통만들기

from 그림독백 2007/09/18 17:50

언제던가 처음으로 방문자 이벤트를 해서 필통을 내걸었었지.(무려 6월 2일이었군)

7월말에 이 정도 진행했다고 올릴라고 찍은 사진을 이제서야 올린다.
그래서 지금은 완성했냐고?

 

 

 

 

그 이후 손도 안대고 있다요.





해골은 쉬워서 진즉 완성해서 선물(누군가에게 생일 선물)

고양이는 위에서도 막 그림이 떡칠되고 있는데 지금은 더 이상한 몰골로 방치중

(나 고양이 왜 이렇게 못그리니)

 

아흐흑아흐흑

 


 

당고, 슈아, 미안 미안 미안 

이벤트 참가자들 미안미안미안

시간끌면 압박감만 심해질 뿐인데 흑. 시간이 없다.

 

그래도 곧. 완성하리오.

제법 유치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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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8 17:50 2007/09/18 17:50

대안 달거리대

from SheblogS ♀ 2007/06/11 18:40


2004-5년쯤에 피자매연대로부터 천을 사서,
이제야 만들었어. 휴.
가운데 꽃무늬는 2005년에 언니네 캠프갔을때 만든건데 ,
빨기 귀찮다는 이유로 방치되었지.
하늘색 중형은 두달전쯤 만든거 같은데 역시 빨래가 귀찮아서,
그러다 6월 6일 밤인가에 녹색 달거리대를 만들어서
드디어 빨아서 써보기로 !

빨래를 하고, 널어두고 자려는데
빨리 말려서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에 설레더군.
우선 널어만 놔도 마음이 뿌듯하단 말씀.
왜? 예쁘잖아.
아침에 일어나서도 마르지 않아서, 실망했지만

금요일날 밤에 드디어 사용해 봤는데,
초 굿! 이런건 모르겠고. 걍 괜찮았어.
양이 많은 날이 아니라서.
난 원래 너무 피곤할때만 생리통이 있고
평소에는 거의 없는 편이라서 더 나은점을 모르겠더라.

그담날에는 1박2일로 놀러가기로해서  아쉽지만
아직은 익숙치 않으니까 일회용을 쓰기로 했어.

그리고 어제 돌아오자 마자 씻고 대안달거리대로 바꾸고,
자전거를 탔는데....
오마이 갓. 너무 아파...-_-;
아무래도 천이 두꺼우니까 안장에 배기는게 덜하지 않을까 했는데,
반대로 천이 두껍고 평평한 상태를 유지 하지 못하니까
오히려 더 쓸려서 아프더라.
아직까지 아프니.. 자전거 탈때는 다른 방법을 써봐야겠어.
어쩜 어제 자전거 타서 아픈건 생리대 때문이 아닐수도 있지만.
지금은 의심중.

근데 어쨋든,
만드는 즐거움이 있고,
끝무렵에 양이 적은 상태에서는
자주 갈지 않아도 습하지 않고 좋은거 같다는 결론.
얼른 더 만들어야지.

암튼 (경) 귀차니즘 극복 (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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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1 18:40 2007/06/11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