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위로 해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미 주위가 점점 밝아지고 있어 빨갛게 이글거리는 태양은 보지 못했다. 2004년 9월에 봤던 천왕봉 일출의 장관을 생각하면 약간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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