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봉에서 내려와 아침을 먹고 백무동 계곡 쪽으로 하산을 했다. 가파른 산길에 날맹과 용석은 무릎보호대까지 하고도 다리를 후들거린다. 확실히 내려오는 길이 무릎에 무리를 준다. 나랑 아침은 돌과 돌, 바위와 바위를 날라다니며 가뿐하게 하산했다.
하산길에서 잠시 쉴 때... 또 닮은꼴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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