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사고 싶습니다.

from 우울 2004/02/23 13:08
바타이유 '에로티즘', 부르디외 '구별짓기 상하', 랭보 '지옥에서 보낸 한철'
갖고 계시지만 꼭 필요하지는 않으신 분, 제가 꼭 갖고 싶습니다.
모든 서점에 재고가 하나도 없네요.
원래 갖고 있었고 너무 좋아하는 책들이고, 앞으로도 자주 읽고 싶은 책들인데
제가 워낙 여기저기 이동하며 살았던 터라 현재는 갖고 있지 못합니다.
어제 책장을 정리하다가 너무 읽고 싶어져서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

원래 책값보다 더 부르시더라도 사겠습니다.
갖고 계신분, 꼭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4/02/23 13:08 2004/02/23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