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없이

from 우울 2004/08/03 10:57
어제 아침에 김상이 4주훈련 들어갔다.
불편한 게 하나둘씩 나타난다.
까르푸에서 수박들고 집에 오다가 허리가 부러질뻔 했다.
수박이 그렇게 무거운 녀석인줄 예전엔 미처 몰랐다.

물도 내 손으로 갖다 마셔야 하고
밤늦게 산책을 나가는 것도 못하게 되었다.

게다가 좀 심심하다.
야옹.
국가 따위 정말 딱 질색이다.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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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10:57 2004/08/03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