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전달이 전혀 안되나 봐요...^^;; 뭔가 원하는 걸 꿈꾸면, 언제나 좌절하게 되잖아요...꿈꾸고 노력해도, 절대로 되지않을 것처럼 깊이 가라앉을 때...그걸 한참 견디고 다시 일어나서 꿋꿋이 서서 끝까지 매달리면, 처음에 원했던 거랑은 좀 달라도 뭔가를 얻어내게 되는 것 같았어요. 그곳에 도달하면, 우린 또다른 것들을 꿈꾸게 되죠. 그냥, 끝까지 가보면, 꼭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그리고 싶었는데...요새 다들, 많이 힘드니까...근데...전혀 전달되지 않았다는 거...요새는 카툰을 자주 못그리니까, 그려도 급하게 그리니까...엉망이에요...ㅠ_ㅠ 왜 개토는 한번에 한가지 밖에 못하는 걸까!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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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는 아닌 거 같고... 다른 분들이 설명해 주실듯...^^*
음 백마탄 왕자를 기대했었는데, 알고보니 아수라 백작이었다. 이런거 아닐까요?
존 / 저도 궁금해요...^^
탈주선 / ㅋㅋㅋㅋ 아수라백작이었던거로군요....
오호 드뎌^ㅁ^ 그나저나 저 색감은 어디서 많이 봤는데 기억이 안나효; 선으로 대충 그린듯 한 소 얼굴이 들어간 그림이었던가? ㅠ
그의 우울과 몽상은 농밀한 석유같이, 진한 체액처럼 검고 깊었답니다.
그러나 그는 그걸로 아름답고 화려한 나비를 그려냈지요..
사실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전달이 전혀 안되나 봐요...^^;; 뭔가 원하는 걸 꿈꾸면, 언제나 좌절하게 되잖아요...꿈꾸고 노력해도, 절대로 되지않을 것처럼 깊이 가라앉을 때...그걸 한참 견디고 다시 일어나서 꿋꿋이 서서 끝까지 매달리면, 처음에 원했던 거랑은 좀 달라도 뭔가를 얻어내게 되는 것 같았어요. 그곳에 도달하면, 우린 또다른 것들을 꿈꾸게 되죠. 그냥, 끝까지 가보면, 꼭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그리고 싶었는데...요새 다들, 많이 힘드니까...근데...전혀 전달되지 않았다는 거...요새는 카툰을 자주 못그리니까, 그려도 급하게 그리니까...엉망이에요...ㅠ_ㅠ 왜 개토는 한번에 한가지 밖에 못하는 걸까!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