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는 과제로 코엑스에서 하는 KOBA 라는 전시회에 다녀왔다.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시회
비싸고 좋아보이는 물건들이 잔뜩 있었지만, 낯설기만 할 뿐.
AVID 라는 디지털 영상편집장비에 욕심이 났는데, 우리나라에 50기뿐이고,
한개에 3억이래서...슬펐다.
그정도 고가의 장비가 대중화되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3D프로그램을 배우고 있고, 관련 장비나 소프트웨어들에 대한 정보들을 듣고 있지만,
과연 내가 그런 기술들에 가까이 다가갈 수나 있는 건지...아주아주 먼 느낌이다.
어쨌든, 할 이야기가 없다면
그 모든 기술들은 쓸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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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바도 못갔구나..
AVID는 저의 주무기죠..스읍~
저..그림일기는 어떻게..? ㅎㅎ
훗....후후후후후후후후훗......훗.....
어레, 아침에는 다른 덧글이 있었던것만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