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상태

from 우울 2008/12/02 20:36

오래간만에 좋은 상태에 있다.

 

곧 학기가 끝나니까 쉴 수 있다.

쉴 수 있다니, 너무 기쁘다.

겨울잠을 잘 수 있게 된다. 몸이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면 너무 힘들다.

이제 몸이 원하는 걸 해 줄 수 있다.

 

아직 한 주 정도 남긴 했지만.

 

너무 졸려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네...

 

따듯한 날이 오면 깨어나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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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2 20:36 2008/12/02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