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DY에게

from 우울 2009/06/12 20:05

오빠,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청소일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게 마지막인데,

아마도 아직 그 일을 하고 있겠죠?

 

조금 부러운듯. 오빠는 건강하니까, 그런 일도 할 수 있구나.

 

저는 늘 그렇듯 야리야리하게 병신으로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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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2 20:05 2009/06/12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