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 애니메이션을 보았다.
마음이 편했다.
어쩌면, 그런게 오스트레일리아 식 유머였는지도...
난 그곳에 가 본 적이 없는데, 가끔은 가보고 싶다.
그렇게 넓은 곳에 살면, 그렇게 자연과 가까이 살면 세상을 보는 방식이 달라질 것 같다.
아직 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보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썼는데
나는 그런 이야기를 잘 못해서...
그리고
하이타니 겐이치로의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라는 책도
꼭 읽어보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내가 아주 많이 울고 싶을 때 읽는 책이다.
누군가 많이 울고 싶다면, 읽어보세요.
울고 싶지 않아도 읽어보세요.
좋은 책이니까.
너무 성의없게 쓴 것 같아 다시 왔다.
하지만 역시 꼭 보세요 라고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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