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st essen Seele auf.
파스빈더 감독의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를 본 뒤 그렸다.
놀랍고 아름다운 영화였는데...
독일어 원제인 'Angst essen Seele auf'는
직역하자면 "불안은 영혼을 먹어치운다" 정도의 의미라
이런 그림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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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못나갔다
a Day after ....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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