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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고네 집에 갑자기 분홍돌고래가 놀러왔습니다.
백만 년 만의 방문에 당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당고: 어쩐 일이에요, 분홍돌고래.
분홍돌고래: 당고, 왜 갑자기 말을 높여?
당고: 너무 오랜만이라....... 좀 어색했나 봐.
분홍돌고래: 그래? (잠시 침묵이 흐르고 서운한 기색으로) 당고도 참!
당고: (난처해하며) 미안한데 나 일 좀 해도 돼? 이번 주 내로 마쳐야 하는 일
오일파스텔은 크레파스랑 좀 달라요. 크레파스보다 훨씬 부드럽고, 파스텔이기때문에 서로 섞이기도 잘해요. 저한테는 다른 색칠용품보다 더 편하고 가격도 다른 재료에 비해 그닥 비싸지 않아서 좋은 건데...사실 저도 몇번 안써봤다는 거....-_-;; 큰 부담이 안된다면 사서 써보세요. 특히 달군은 잘 쓸 수 있을 거 같애. 쓰는 방법같은 건 어차피 잘 모르니까...그냥 쓰면 되지 뭐. 디첼라 그냥 주문하삼. 카메라보다 훨 싸다구요.
궁금한거. 왜 클릭해서 보면 그림이 잘리는거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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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참, 쓰다듬어 주고 싶은 이마를 가진 돌고래>ㅁ<
이쁘네요,, 근데, 저런 색의 돌고래가 실제로 있어요?
브라질엔가.. 실제로 있는 고래죠?
어제 KBS1 수요기획에서 아마존 관련 프로를 해줬는데, 다음주에 이어서 아마존 강에 사는 분홍돌고래 이야기가 나온다는 예고를 해주더라구요. 분홍돌고래라니 너무 예쁘잖아요...진짜로 어떻게 생겼는지는, 다음주에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