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해당되는 글 6건
- 첫번째 의뢰 결과물 (1) 2009/12/14
- 주문이 많은 그림점 (54) 2009/12/08
- 꽃 (6) 2007/07/17
- 토요일 아침 2007/07/07
- 맥 (4) 2007/07/03
- Film (6) 2007/06/26
네오풀님의 " 낭떠러지 앞에서 깝죽대면서 한창 신나있는 광대... 부탁해도 되나요? 나무작대기에 조그맣게 봇짐 달고 길을 떠나려는 광대의 느낌으로. " 입니다.
네오풀님의 마음속엔 다른 광대가 살아있었을거고, 제 안에서 새로 살아난 광대를 보냅니다.
가서도 잘 살아라.
(화면에서는 제가 정한 사이즈로만 보이는데, 다운받으시면 300dpi의 a4정도 크기로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 좀 더 크게도 되구요)
오늘부터, '이제 그만 하겠어여'라고 다시 이 블로그에 남길때까지,
원하시는 분께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다. 하지만 싫은 건 안해요.
원본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제가 보관하고, 스캔해서 원하는 크기의 파일로 드립니다.
뭔가를 주시면 기쁠 수도 있지만, 안 주셔도 좋아요.
덧글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뭔가 주문이 복잡하신 분들은, gaetoe@jinbo.net 으로 문의 주세요.
그림을 그리다보니, 몇가지 사소한 생각거리들이 있더군요.
1. 공개덧글로 그림을 주문하시면, 그 그림은 제 블로그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 비공개 덧글로 그림을 주문하시면, 그 그림은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허락해주시면 제 블로그에도 공개할게요.
3. 공개덧글로 주문하신 그림은, 주문하실때 특별히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싶다고 하지 않으시면,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경우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기간은, 그림에 따라 다릅니다. 급히 필요하신 분은 따로 말씀 주시고, 아니라면 느긋이 기다려 주세요.
* <주문이 많은 그림점>은 <주문이 많은 요리점>을 따라한 이름입니다.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문이 많은 요리점은 손님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 아니라 손님들이 들어와 요리점 주인들에게 잡아먹히는 공간입니다. 뭐, 저의 그림점도 비슷한 공간이랄까요. ^^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gaetoe/trackback/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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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
2009/12/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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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용도는 특별히 없고.. 걍 예전부터 그런 그림이 갖고 싶어서요..^^;
만약 그려주시면 제 블로그 프로필에도 올리고.. 여러가지로 쓰려구요..^^; -
개토
2009/12/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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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님, 혹시 모르님이 들어있는 사진한 장 보내주심 안될까요? 저 녀석, 안튀어나오는데, 사진 보면 나올 것 같아서...그게 많이 부담스러우시면 솔직히 그렇다고 하셔도 괜찮아요. 뭐 어떻게든 해볼 수 있겠죠. 하지만 가능하심 좀 보내주시면 감사...^^;; 나중에 주문한 사람들 꺼 먼저 그렸다고 삐지시면 안되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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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
2009/12/1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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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너무 힘드실거 같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기 블로그에 올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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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Pool
2009/12/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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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떠러지 앞에서 깝죽대면서 한창 신나있는 광대... 부탁해도 되나요? 나무작대기에 조그맣게 봇짐 달고 길을 떠나려는 광대의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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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토
2009/12/0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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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이렇게 써놓으니, 사람 생각이라는 게 참 많이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겁이 나긴 하네요. 그 느낌을 생각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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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사람
2009/12/0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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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럼, 제가 다큐멘터리 <외박>의 외전이라고, 말하잠 '외박 이후'를 이야기하는 소책자를 만드는 중인데, 거기 들어갈 삽화를 부탁드릴 수 있을지.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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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토
2009/12/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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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그 영화를 못봤어요. 웹자보는 블로그들에서 몇 번 봤는데, 영화는 어디서 볼 수 있을지, 어떤 삽화들이 몇 개나 들어갈지 궁금하네요. 메일로 좀 자세히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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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사람
2009/12/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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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셨군요. 제가 받은 문자로는, 이번 주 토요일 4시 10분, 그리고 담주 월요일 2시에 명동 인디스페이스(중앙시네마 3관)에서 상영한다네요.^^ 외박 데이인 20일날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에서 보셔도 되겠지 싶긴 합니디만.. 어떻든 일단 메일을 보내드려야 할 텐데, 주소는 gaetoe@진보넷인 건가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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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토
2009/12/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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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gaetoe@jinbo.net입니다. 메일 기다리고 있었는데...아직도 안보내셨넹..ㅋㅋ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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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
2009/12/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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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토님의 제안해주신 글 발견하고
이 겨울 ,그 강변에 놓아두고올 새들과 강,꽃,들풀들에게 주고픈 그림부탁드려봅니다..
http://cafe.daum.net/oncorea/76mK/29
http://blog.jinbo.net/oncorea/?pid=8
(자세한글 이곳에 올리고 링크시켰습니다)-
개토
2009/12/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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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받은 일 중에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일이네요. 새들과 강, 꽃, 들풀에게 주고 싶은 그림이라니...열심히 생각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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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
2009/12/1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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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에 다녀온 얘기와 사진 공연동영상 업데이트시켰습니다.겨울내 4대강 계속 순례하면서 자연그대로 함께살 봄을 기다리려합니다.개토님 마음담아서 그림완성되는대로 주시면
개토님의 마음전하는 자세로 그림갖고 강변들풀과 물새들에게 보여주며 공연이어가겠습니다. -
예기
2010/01/1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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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4일..시천에서 낙동강하구까지-이름없는공연 4대강순례 공연 영상회에 초대합니다
http://cafe.daum.net/oncorea/7F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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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첼라
2009/12/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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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사인을 마냥 기다리다 바깥으로 돌아다니다가.. 이제서야.. 오늘 중으로 메일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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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토
2009/12/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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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부터 남친의 부모님이 오셔서, 작업도 못하고 블로그에 못들어와봤어요...너무 피곤해서 ㅎㅎ 내일쯤 뭔가 시작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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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오
2009/12/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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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서클 A 하나 이쁘게 그려주셔요 @_@; 쿨럭;; (핸드폰에 넣구 다닐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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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Pool
2009/12/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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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토님께서 제게 큰 선물을 주셨네요ㅠ 저도 개토님께 무언가를 드리고 싶어요. 무엇이 좋을까요? 저는 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혹시 읽고 싶었으나 아직 구입하지 못한 책이 있으신가요? 제가 직접 골라드리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이미 읽은 것일 수 있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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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Pool
2009/12/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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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레싱 말씀이죠? 잘 알겠습니다, 제 블로그 오셔서 비밀글로 받으실 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조만간 보내드리도록 할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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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열
2009/12/16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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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캐릭터를 그려주실수 있나 부탁드리고 싶지만 왠지 어려울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이런 나눔 너무 따뜻하고 멋있으세요!
그림들도 너무 예쁜걸요? -
니나
2009/12/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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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 많은 요리점, 다시 읽고 싶네요! 제목을 듣는 순간 아련한 기억이 ㅎㅎ (뭔가 상관없는 댓글이라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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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오
2009/12/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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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_@ 하나 더 부탁드려도 되나요? ㅠ_ㅠ 어제 1인 시위하다가, 어떻게 하믄 사람들이 더 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든 생각이라서요 ㅠ_ㅠ 왜? 에 대한 대답을 드리고 싶다면, 제가 그리고 싶어도 저는 잘 못 그리더라구요 ㅠ_ㅠ 소식적에 만화 동아리 회장이었는데, 저만 만화를 잘 못 그렸거든요;; 아무튼... 그래도 하고 싶어요 ㅠ_ㅠ 그림은 잘 못 그리지만 얼굴에 철판깔고 또*이 짓 하는 건 잘 하거든요. 그래서 다음 일인시위 할 때는 한 사람이라도 더 시선을 붙잡을 수 있고 싶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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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오
2009/12/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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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부탁드리고 싶은 건 두 개인데... 1) 산타 할아버지가 2MB OUT 머 이런 피켓 들고 있는 그림? 2) 호랑이가 명박이 물어가는 그림? // 인데... 아이고 죄송합니다요 ㅠ_ㅠ 복채(응? 표현이 이상해;;) 드릴게요 ㅠ_ㅠ 안되믄 밥이라도 사겠습니다 넙쭉넙쭉 입니다요 ㅠ_ㅠ 굽어 살펴 주셔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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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오
2009/12/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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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해결과 관련된 일인시위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 경황이 없어서 못 썼네요 힝 ㅠ_ㅠ (감사하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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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기는 한데, 잠이 안온다.
툭하면 그러니까 뭐...그러려니 하면서도...
꽃이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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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첼라
2007/07/17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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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뭐랄까.. 머리 속으로만 상상하던 그 무엇을 만났을 때의 그 느낌.. 그거... 버버벅.. 여튼 좋다는건데.. 말로 표현하니까 거시기하네요.. 이거 저 주세요.. 꽃다지 <-- 요렇게 다 써서.. 흠흠.. 뻔뻔모드.. 우리에게 필요했던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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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첼라
2007/07/17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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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 흙흙.. 준다고 할 때까지 칭얼거려야쥐.. ㅎㅎ
언젠가는 .. 저 꽃들이 나에게 올거라고 믿으며 기다립니당..
맥을 그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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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토
2007/07/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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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 / 허허-
혼나효 / 무섭죠.
com / 올려도 되나요? 너무 오랫만이라...허허...쑥스럽달까...^^;;
채경 / 반성제대로 하삼.
네오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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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오옷!!!!!!
아아 너무 좋아요ㅠ 감사합니다ㅠ
아아 프린트해서 방에다가 붙여 놓아야겠다!
생활도서관에다가도 붙여 놓아야겠다!
개토님 고마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