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이제 그만 하겠어여'라고 다시 이 블로그에 남길때까지,
원하시는 분께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다. 하지만 싫은 건 안해요.
원본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제가 보관하고, 스캔해서 원하는 크기의 파일로 드립니다.
뭔가를 주시면 기쁠 수도 있지만, 안 주셔도 좋아요.
덧글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뭔가 주문이 복잡하신 분들은, gaetoe@jinbo.net 으로 문의 주세요.
그림을 그리다보니, 몇가지 사소한 생각거리들이 있더군요.
1. 공개덧글로 그림을 주문하시면, 그 그림은 제 블로그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 비공개 덧글로 그림을 주문하시면, 그 그림은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허락해주시면 제 블로그에도 공개할게요.
3. 공개덧글로 주문하신 그림은, 주문하실때 특별히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싶다고 하지 않으시면,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경우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기간은, 그림에 따라 다릅니다. 급히 필요하신 분은 따로 말씀 주시고, 아니라면 느긋이 기다려 주세요.
* <주문이 많은 그림점>은 <주문이 많은 요리점>을 따라한 이름입니다.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문이 많은 요리점은 손님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 아니라 손님들이 들어와 요리점 주인들에게 잡아먹히는 공간입니다. 뭐, 저의 그림점도 비슷한 공간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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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gaetoe@jinbo.net으로 보내주세요 곧 보내드릴게요~
와.. 당장 부탁할 게 없네 곰곰 생각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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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용도로 쓰실 건가요? ㅎㅎ 어려운데요...뭐에 쓰실지 알면 좀 더 쉬워질 것 같은데..
아 용도는 특별히 없고.. 걍 예전부터 그런 그림이 갖고 싶어서요..^^;
만약 그려주시면 제 블로그 프로필에도 올리고.. 여러가지로 쓰려구요..^^;
모르님, 혹시 모르님이 들어있는 사진한 장 보내주심 안될까요? 저 녀석, 안튀어나오는데, 사진 보면 나올 것 같아서...그게 많이 부담스러우시면 솔직히 그렇다고 하셔도 괜찮아요. 뭐 어떻게든 해볼 수 있겠죠. 하지만 가능하심 좀 보내주시면 감사...^^;; 나중에 주문한 사람들 꺼 먼저 그렸다고 삐지시면 안되어요.ㅠ_ㅠ
모르님, 대략 나왔는데, 어케 보내드릴까요?
오아.. 너무 힘드실거 같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기 블로그에 올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_+ 멋짐다...
낭떠러지 앞에서 깝죽대면서 한창 신나있는 광대... 부탁해도 되나요? 나무작대기에 조그맣게 봇짐 달고 길을 떠나려는 광대의 느낌으로.
막상 이렇게 써놓으니, 사람 생각이라는 게 참 많이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겁이 나긴 하네요. 그 느낌을 생각해 볼게요.
미쳤어 개토.
그런걸까? ㅋㅋ
오! 그럼, 제가 다큐멘터리 <외박>의 외전이라고, 말하잠 '외박 이후'를 이야기하는 소책자를 만드는 중인데, 거기 들어갈 삽화를 부탁드릴 수 있을지. (__ );
저는 아직 그 영화를 못봤어요. 웹자보는 블로그들에서 몇 번 봤는데, 영화는 어디서 볼 수 있을지, 어떤 삽화들이 몇 개나 들어갈지 궁금하네요. 메일로 좀 자세히 연락주세요.
아, 그셨군요. 제가 받은 문자로는, 이번 주 토요일 4시 10분, 그리고 담주 월요일 2시에 명동 인디스페이스(중앙시네마 3관)에서 상영한다네요.^^ 외박 데이인 20일날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에서 보셔도 되겠지 싶긴 합니디만.. 어떻든 일단 메일을 보내드려야 할 텐데, 주소는 gaetoe@진보넷인 건가요 그럼?
네, gaetoe@jinbo.net입니다. 메일 기다리고 있었는데...아직도 안보내셨넹..ㅋㅋ 보내주세요.
개토님의 제안해주신 글 발견하고
이 겨울 ,그 강변에 놓아두고올 새들과 강,꽃,들풀들에게 주고픈 그림부탁드려봅니다..
http://cafe.daum.net/oncorea/76mK/29
http://blog.jinbo.net/oncorea/?pid=8
(자세한글 이곳에 올리고 링크시켰습니다)
부탁받은 일 중에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일이네요. 새들과 강, 꽃, 들풀에게 주고 싶은 그림이라니...열심히 생각해볼게요.
금강에 다녀온 얘기와 사진 공연동영상 업데이트시켰습니다.겨울내 4대강 계속 순례하면서 자연그대로 함께살 봄을 기다리려합니다.개토님 마음담아서 그림완성되는대로 주시면
개토님의 마음전하는 자세로 그림갖고 강변들풀과 물새들에게 보여주며 공연이어가겠습니다.
1월14일..시천에서 낙동강하구까지-이름없는공연 4대강순례 공연 영상회에 초대합니다
http://cafe.daum.net/oncorea/7F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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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할테니..ㅋㅋ 중문의 메일 보내주세요. 왜 안보낸담..쳇
ok사인을 마냥 기다리다 바깥으로 돌아다니다가.. 이제서야.. 오늘 중으로 메일 보내겠습니다.^^
우아... 멋있어요.
금요일부터 남친의 부모님이 오셔서, 작업도 못하고 블로그에 못들어와봤어요...너무 피곤해서 ㅎㅎ 내일쯤 뭔가 시작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 서클 A 하나 이쁘게 그려주셔요 @_@; 쿨럭;; (핸드폰에 넣구 다닐라구요 @_@;;)
그게 뭐죠? 서클 A? 구글 검색에도 안뜸..ㄷㄷ
아나키
아, 알았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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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잘 그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개토님께서 제게 큰 선물을 주셨네요ㅠ 저도 개토님께 무언가를 드리고 싶어요. 무엇이 좋을까요? 저는 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혹시 읽고 싶었으나 아직 구입하지 못한 책이 있으신가요? 제가 직접 골라드리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이미 읽은 것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하셔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생존자의 회고록 이라는 책을 갖고 싶었는데...^^;;
도리스 레싱 말씀이죠? 잘 알겠습니다, 제 블로그 오셔서 비밀글로 받으실 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조만간 보내드리도록 할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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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억하고 있어요. 그정도로 머리가 나쁘지는 않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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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잘 받았습니다. 연락드릴게요~ ^^
제 캐릭터를 그려주실수 있나 부탁드리고 싶지만 왠지 어려울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이런 나눔 너무 따뜻하고 멋있으세요!
그림들도 너무 예쁜걸요?
모르는 분의 캐릭터는 어려운듯..ㄷㄷㅋ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주문이 많은 요리점, 다시 읽고 싶네요! 제목을 듣는 순간 아련한 기억이 ㅎㅎ (뭔가 상관없는 댓글이라는....ㅠ)
오랫만이에요...
으악 @_@ 하나 더 부탁드려도 되나요? ㅠ_ㅠ 어제 1인 시위하다가, 어떻게 하믄 사람들이 더 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든 생각이라서요 ㅠ_ㅠ 왜? 에 대한 대답을 드리고 싶다면, 제가 그리고 싶어도 저는 잘 못 그리더라구요 ㅠ_ㅠ 소식적에 만화 동아리 회장이었는데, 저만 만화를 잘 못 그렸거든요;; 아무튼... 그래도 하고 싶어요 ㅠ_ㅠ 그림은 잘 못 그리지만 얼굴에 철판깔고 또*이 짓 하는 건 잘 하거든요. 그래서 다음 일인시위 할 때는 한 사람이라도 더 시선을 붙잡을 수 있고 싶어요 ㅠ_ㅠ
암튼! 부탁드리고 싶은 건 두 개인데... 1) 산타 할아버지가 2MB OUT 머 이런 피켓 들고 있는 그림? 2) 호랑이가 명박이 물어가는 그림? // 인데... 아이고 죄송합니다요 ㅠ_ㅠ 복채(응? 표현이 이상해;;) 드릴게요 ㅠ_ㅠ 안되믄 밥이라도 사겠습니다 넙쭉넙쭉 입니다요 ㅠ_ㅠ 굽어 살펴 주셔요 ㅠ_ㅠ
비굴한 태도는 싫어요 쳇 생각해보죠.
용산참사 해결과 관련된 일인시위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 경황이 없어서 못 썼네요 힝 ㅠ_ㅠ (감사하여요! +_+)
그림 하나 주문하는 이메일 하나 보냈답니다.
잘 부탁드려요~
메일 잘 받았습니다. 연락드릴게요~
이거 배너 만들어서 메인에 걸어도 돼요?? 될 거 같지만...< ㅋ
지금 좀 지쳐있어서, 여유있을 때 답할게요..미안.
덧글이 51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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