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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비만 가리는 것보다 가슴을 먼저 적시는게 훨씬 훌륭한거 같아요......
이성적 판단을 하는 나와 감성적 판단을 하는 나는 동일하니깐요.....
이성적으로 옳아도 감정적으로 그 사람이 싫어서 전면적으로 거부하기도 하자나요....
옳드 그르든.........그닥......
우리를 지배하는 심리적 저항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자극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슴을 먼저 흔드는게 더 쉬운 방법인거 같애요.....
어제 김수현 작가의 인생은 아름다워를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영화든 드라마든 우리는 수동적으로 볼 수밖에 없잔아요....
그런식의 닥치고 즐감, 후 감상문 제출........좋네용....
대화할때는 잘 안되잖아용....
소통할 때도(사회적 소통도) 그러면 좋을텐데......
감성이 지배하는 영역을 짐짓 아닌척하면서 감정적 거부를 이성적 거부인양 논리적 거부인양 포장해버리자나요....
제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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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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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리가 생각치 못하는 허위들로 가득한 삶이니까.사족이지만, '예술은 감성의 영역인가?' 하는 의문 잠시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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