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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가 규칙적으로 걸었다고 전해지는 철학자의 길에서 바라본 하이델베르그의 정경
사진으로 전달하지 못하는 그만의 아름다움이 있다.
정말 평화롭고 여유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작은 도시.....
또 가보고 싶다.....
파리의 세느강......
말로만 듣던 세느강에 대한 기대는 엄청났드래요....
버뜨.....실제 가서 본 세느강은 동네 또랑 사이즈......
한강의 10분의 1도 안될거 같은 폭........건너편 사람얼굴도 잘 보일 정도......
건녀편에는 파리의 백수처럼 보이는 아해들이 대낮부터 와인을 까며 젊음을 만끽하고 있다....
쉑히들.....좋군하.......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하지만 실제의 풍광이나 전망은 한강이 더 좋을지 몰라도 프랑스의 혁명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듯 해서
세느강도 나름 멋졌다는..........
프랑스 대혁명을 시작해서 1848년 혁명 그리구 1968년 혁명까지....
세느강은 그 모든 것을 지켜보며 잔잔히 흘렀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우리의 한강이 세느강을 부러워하지 않도록 우리도 열심히 뚜쟁을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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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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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칸트의 길...!!!!! 꺅!!! 부..부럽습니다 ㅇ<-<부가 정보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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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는 쾨니스베르크(지금은 러시아령)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 헤겔이나 다른 철학자들이 가끔 산책했던 길이라고 합니다. 위쪽으로 마부르크(Marburg)도 고성으로 유명해요. ^^부가 정보
냉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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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가서 물어보니 칸트의 길이라는 견해도 있길래요....ㅎ 어쨋든 다시한번 알아봐야 겠군요...ㅎ부가 정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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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칸트 길이 아니라면 웬지 속상할 듯. ㅋ 뾰죽뾰죽한 거 다 교회같아요부가 정보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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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이 뭔가요? 전경 아닌가요? 정경은 정다운 풍경? 정떨어지는 풍경?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