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잠언 3:1-12
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아버지교사가 아들에게 그의 가르침을 추구하라고 4가지 명령과 그에 따르는 상급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각각 하나님의 주시는 선물을 오용하게 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1.하나님을 신뢰하고 너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 5-6
2.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앞에서 지혜로운 척하지 말라 7-8
3.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소홀히 하지 말라는 것 9-10
4.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의 원리와 가치를 오해하지말것등 11-12
맥아더는 아들을 위한 기도문에서 아들이 겪는 인생의 풍상에서 결코 굴하지 않는 강인함을 간구하고 있으며, 영국의 정치가이며 탁월한 지성인이었던 채스터 필드는 그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드리는 편지에서 아들에게 인생의 여러가지 교훈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한국어 소 문고판의 서문에 한 아버지가 100명의 스승보다 자녀의 인생에 좋은 영향을 줄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4 아버지의 명령에 따르라는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에게 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면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잊지말라와 지켜라입니다. 그 가르침은 주님의 율법입니다. 만일 이것을 인생의 원리로 따라 살면, 두가지유익을 얻습니다. 장수하는 것과 하나님의 축복의 증거로 번영하는 것입니다. 번영을 위한 말씀은 샬롬이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평화로 번영하는데 거기에 평안함과 번영함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더 큰 의미로 강건하게 되는 것, 건강그리고 조화로운 삶입니다.
사람에게 주님의 법은 생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자녀에게 부모의 가르침은 인생을 유익하게 살아가게 합니다. 스승의 가르침은 제자들에게 유익을 줍니다. 진리의 가르침이 인생을 바른 길로 인도하며, 생명의 길을 걷게 합니다.
우리가 이원리들을 따르는 것은 즉 그 법을 지키면, 자신에게 많은 유익을 가져옵니다.
1-4에 명령에 따라 의무를 행하는 것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며
5절에 하나님을 의존하며 사는 것은 우리의 삶을 안전하게 하며
7,8절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사는 것이 우리를 건강하게 하며,
9,10절에 우리의 재물로 그분을 섬기는 것은 우리의 부를 얻는 길이다
11,12절에 우리가 징계나 고통을 참는 것은 그것이 우리를 유익하게 하기 때문이다.
인생의 경주에는 코스를 따라서 가야 목적지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코스를 이탈해서는 정상적으로 경주를 진행할수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보편적인 법은 자녀가 부모의 가르침을 따르며 하늘의 뜻을 거역하지 말며,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을 터득해야 할 것입니다. 육체도 바르게 사용하면 건강을 유지하며, 영혼도 진리를 먹으며 살아가면 생명을 얻고, 자신의 삶을 바르게 살아갑니다. 인생에서 심은 대로 거두는 법칙아래에서 심는 일을 열심히 하면 거둘 때에 많은 열매를 거둘수 있습니다. 불의의 씨를 뿌리면 불의의 열매를 거두고 선한 의의 열매를 위해 힘쓰면 존귀와 영광의 열매를 거둡니다. 하늘의 뜻을 거역하지 않고 부모에게 효를 다하여 살면 인생의 장수를 하며, 그 날들이 형통과 평강의 날들로 채워집니다.
지혜의 삶의 길에는 은총과 영광이 있습니다. 인생을 영위하는 정책중에 정직이 가장 중요한 전략으로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삶의 진리는 인생을 바르게 살게하며 자신을 방황하게 헛된 것들로부터 참된 자유를 얻게 합니다. 모든 진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며, 그는 진리의 원천이십니다. 인생을 바르게 살아가려면 그가 명하신 길을 따라 가면, 옳은 길을 걸어갈수 있습니다.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앞에서나 사람들앞에서 인정을 받으며, 모든 일에 있어 제대로 쓰임을 받으며, 결국 그런 사람은 여러 사람들중에 높임을 받습니다. 사람들중에 명예를 얻은 사람들은 여러 사람들의 마음으로부터 존경을 얻었으며 그것이 그 사람의 삶을 인정받게 하였습니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려면 인생은 자신중심의 지혜를 좇아가기 보다는 선인들의 앞선 삶에서 배우며 옛사람들의 삶의 발자취를 더듬어 그들의 인생의 길들을 배우는 중에 그들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흔적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특히 사람들에게 많은 유익을 끼쳤던 사람들은 그들의 삶의 길을 자신들을 창조하신 하늘의 뜻을 쫓아, 그 창조주로부터 인생의 지혜를 배운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생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아시며, 그 길을 제시하며, 사람들에게 인생의 지혜를 알려주신다. 인생의 지혜는 하나님의 길을 배우며 그분을 섬기는데서 부터 사람들이 삶의 지혜를 배운다. 하나님은 인생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다 아시고 그들의 종국에 도달할 목적지를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앞에서 겸허하게 살아가려면 모든 일에 그분을 인정하고, 그분의 명하신 일들을 명심하여 자신의 하는 일에 모든 일에 적용하여, 그 명령을 따를 것입니다. 모든 일에 그분을 인정하는 것은 항상 어느 일에 든지 그분이 원하시는 것인지 아닌지를 물으며, 그일을 추진하는 시기가 적당한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생의 삶의 모든 일에는 각기 적당한 시기와 때가 있는 것이다. 지금해야 할 것인지 나중에 해야 할 것인지를 물어 보며, 일들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하나님에게 여쭈어 먼저 해야 하는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나가는 것입니다.
사람이 계획하는 일은 실수가 있고, 실패할 경우가 많으나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하고 인정한 일들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실패하지 않고 그 일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그 일을 하나님에게 맡기는 일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을 이루는 데 필요한 지혜나 능력을 그분으로부터 구하여 그 일을 하면 훨씬 쉽게 성공적으로 이룰수 있습니다. (솔로몬의 경우)
자가당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일에 자신이 오리무중에 빠지는 것이다. 자기 착각에 쉽게 빠지는 것은 자기 스스로 과대히 지혜롭게 여기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리석어 지는 것은 겸손한 자가 아니라 자기의 지혜나 능력을 과대히 평가하여 자기신념에 몰입하다보면, 스스로 실수를 하며, 어리석게도 남에게 해를 끼치기 까지 한다. 고로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지혜, 지식, 재물, 권력, 재능)으로 교만하게 자신을 생각하면 자신의 삶을 실패하기 쉽습니다.
오직 인생의 길을 바르게 살아가는 것은 인생을 창조하며 인생의 길들을 정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을 섬기며 그분을 경배하는데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의와 진리의 원천이며, 온우주의 원칙의 순서를 세우셨습니다. 누구든지 그분을 무시하고서 참된 선을 이루어 갈수 없으며, 도리어 악을 범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제시하는 길을 버리는 것이 인생을 악으로 빠지게 합니다. 악한 인생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길들을 따르지 않으며 스스로 자신의 길을 걷다가 인생의 구렁텅이에 빠지기 십상입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는 세가지 측면으로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에게 구하여 얻을 수 있는 소유할 수 있는 것으로서의 지혜가 있습니다. 그것이 구체적인 기술적인 지혜나 학문이나 혹은 훌륭한 판단력을 갖게 하는 지혜가 있습니다. 좋은 손 기술로 하나님의 장막을 잘 지었던 오홀리압이나 애굽의 궁정에서 이집트의 문화를 배운 모세가 가진 학문의 지혜는 모세오경이라는 고대사회뿐 아니라 인류문화의 보고라 할수 있는 탁월한 법전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젊은 나이에 왕이 되어 겸허히 하나님에게 백성들을 잘 다스리며 사람들의 속 뜻을 잘 분별하는 훌륭한 재판을 하는 지혜를 받았습니다.
두번째 생각해볼 수 있는 지혜는 하나님의 창조의 지혜와 섭리의 지혜를 통해 나타나는 우주적이며 인생의 전반을 주관하는 삶의 원리로서의 지혜가 있습니다. 이 지혜는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이해하며, 인생의 바른 도리의 삶의 원리들을 제시합니다. 이 지혜를 받으면 인생이 열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수 있는 철학가나 성인들의 반열에서 서게 하는 인생원리로서의 지혜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서는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관계와 교제로서의 주어지는 인격으로서의 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아버지의 보내심으로 이땅에 말씀(로고스)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 자신이 하나님의 지혜이며, 모든 지혜가 그분안에서 나옵니다. 신앙인으로서 우리가 그분안에서 그분과 교제하는 동안에 늘 우리는 그분의 지혜의 능력과 효용을 공급받아 이세상에서 하나님앞에서 자기에게 정한 삶을 그분의 뜻안에서 순리대로 살아가는 지혜를 얻으며 살아갑니다. 신앙인으로서 하나님앞에서 사는 이 지혜는 고대사회에 악한 세상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다가 죽지않고 승천하였던 에녹과 같은 삶에서 이런 지혜를 얻을수 있습니다.
이런 지혜의 여러 측면들을 그분에게 나아가 구하고 살아야 할 것이 인생의 마땅한 갈길이며 도리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에게서 지혜를 구하고 살면 인생의 하는 모든 일들에 그일에서 의미와 가치와 성공을 얻을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결국 자신의 삶이 굳건한 반석위에 세워져, 많은 풍상(고난, 고통, 저주, 헛된 운수지향주의)이나 자신의 삶을 흔들게 하는 일들( 실수, 교만, 사건, 사고, 헛됨, 갈등, 범죄)에서 벗어나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이 세상에 살도록 세우시기전에 먼저 이 세상에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데에 부족함이 없이 살아가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채워주심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지시를 따르는 사람들은 그분이 마련하신 것들을 누리며 그리고 혹은 즐기며 살아갑니다. 비록 수고의 땀을 흘려야 하는 고된 인생의 환경이지만, 그가운데에서 그분이 주시는 삶의 안식이나 즐김과 능력공급을 받고 살아갈수 있습니다. 고로 자신이 노력하여 얻은 것들로 하늘의 뜻에 거스리지 않으며, 하나님의 의도에 자신이 얻은 것들을 쓰며 혹은 더 나아가 이웃들에게 나누는 삶을 살아가면 보다 삶이 풍요로우며, 유익한 인생의 열매를 거둘수 있습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하늘의 뜻에 따라 자신의 노력한 것들을 바르게 심어가면, 그 결과에 유익한 것들을 거두게 된다. 그래서 그 소산물로 자신이 즐기며, 가족을 부양하며, 그리고 그것을 이웃에게 나누며 살아갈때에 하나님의 필요에 응답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은 우리 인생의 필요에 모든 것을 채워주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자기중심이나 자기 이익에 몰입하는 일은 그 인생을 어리석게 만드는 헛된 수고를 하게 한다. 자기이기주의로 재물을 모으고 지식이나 권력이나 재능을 `키우고 일들도 결국 인생의 결산의 길에서 남는 장사가 아닌 밑진 장사에 불과합니다. 자신이 수고한 것들을 함께 이웃들과 나누며, 하늘의 뜻에 거역하지 않고 옳은 일에 쓰며, 그것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면 자신이 모은 재물이 썩지 않고, 요긴한 때에 써야 할 일이나 사람에게 적절하게 쓰여져 많은 선함과 유익한 열매를 모으게 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의 이름이 아름다운 명예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쌓아놓은 재물이나 자신이 노력하여 얻은 지혜나 지식이나 자신이 개발하여 발전시킨 재능등이 유익하게 사용되어, 더 값진 것들을 낳게 됩니다. 그는 이제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존재로 서있게 되는 것이며 하나님이 정하신 새로운 세계에서도 그의 이름이 빛나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대표적인 지혜자들의 삶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다니엘은 타락한 문화속에서도 하나님앞에서 살고저 하는 경건하게 사는 인생의 결단하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그는 이방인 땅에서 하나님앞에서 살려는 의지와 비전에 대한 실천을 이루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더나아가 헌신된 그의 마음에 주님으로부터 꿈을 해몽하는 지혜를 받아 그에게는 특별하고 신비로운 인생의 한계를 넘어가는 신의 지혜가 있었습니다. 또한 명 청지기였던 요셉에게는 경영의 지혜와 인내하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17세에 팔려가 애굽의 군대장관집에서 그리고 궁중감옥에서도 30세 이르기 까지 그는 가는 곳마다, 사람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인생의 지혜가 있었습니다.
결론
지혜의 유익한 것들은
1.무엇보다도 인생에 있어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지혜만의 독특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지혜의 우월성, 탁월성이 있습니다. 고전 1: 지혜는 그리스도이며, 그는 로고스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길, 십자가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딤후 3:15-17에 성경은 하나님의 지혜를 담은 책이며, 구원을 얻는데 필요한 지혜와 선한 하나님의 사람을 만드는데 유용한 가르침들이 있습니다.
2.지혜가 보이면 인생의 성공의 길이 보입니다. 그안에는 인생을 순리대로 살아가는 여러가지 지혜를 알려줍니다. 경영의 지혜, 노력의 지혜, 자기성장하는 지혜가 있습니다.
3.원래 인간에게 유익을 주는 지혜는 의인의 삶의 길에서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혜를 얻는 길입니다. 바르고 살려는 의인의 삶에서 지혜를 찾아볼수 있습니다
4.어리석음과 지혜의 비교를 통해 지혜의 혜택과 특권을 누립니다.
지혜는 악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자기파멸에서 구원하며, 자신을 모든 것으로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리석음은 반대적인 것으로 악에 빠지며, 파멸에 이르며, 자신을 망치는 것입니다.
5. 지혜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모든 곳에서 필요한 것입니다. 돈을 모으는, 밥먹는 일, 친구사귀는 것, 결혼잘하는 것, 식물을 잘자라게 하는 것, 모든 일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것들을 잘하게 하는 데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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