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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27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
    목동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

(에베소서 3:1-13) 서론(3:1)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의 신비와 그의 신비를 전하는 자신의 사명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방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축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신비(3:2-6) 가 하나님의 은혜의 수여(3:2) 바울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분배자로서의 사명은 이방인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나. 하나님의 은혜의 신비의 계시(3:3-5) 하나님의 은혜가 계시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바울이 전한 복음을 통해 에베소에 있는 이방인들이 알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의 신비(그리스도)였습니다. 이것은 구약의 다른 시대에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금 이 세대에 성령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의 신비의 축복에 참여(3:6) 이 신비에 이방인들이 전해진 복음을 통해 상속자로, 혹은 하나님 가족의 한 지체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그 약속에 참여자로 함께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신비전달의 사역(3:7-12) 가. 신비 전달의 사역의 전진기지(3:7-8) 바울은 복음의 심부름꾼입니다. 이 봉사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능력을 부어주시는 주님의 능력에 기초합니다. 자신은 모든 자들보다 부족한 자이나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 하나님의 은혜의 신비 전달 사역의 실천(3:8-10)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을 전하며, 누구에게나 분명하게 알려주는 이 신비의 사역을 실천합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의 신비 사역의 목적(3:10-12) 바울 사역의 목적은 하늘의 존재들에게 알려진 하나님의 각종지혜를 알리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신 것처럼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담대하게 확신 있게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결론(3:13) 바울의 고난 당함은 복음 전파를 통해 이방인들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영광을 얻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가이사랴에서 2년, 로마에서 2년을 갇힌 자로 지냈습니다. 그는 자신을 그리스도의 일을 위해, 즉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따라, 로마의 정부의 감옥에 갇혔다. 그는 자신을 그리스도에게 잡힌 자로 여기며, 그의 주시는 사명을 위하는 삶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은 마치 바울의 일생같이 처음에는 율법에 매달려, 그 율법에 의해 크리스천들을 정죄하고, 핍박하는 그였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그는 복음을 전하는 전도인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은혜의 신비가 있습니다. 바울은 남을 해치는 인생이 었으나, 하나님의 은혜의 배려로 이방인 전도자로 택함을 받아, 남을 살리는 좋은 일을 하는 사람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한 유명한 건축가가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있는 왕궁을 짓게 되었는데, 왕궁의 천장과 벽들에 넣을 아름다운 거울을 프랑스에 있는 이름있는 회사에 주문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만 그 거울들이 먼 여행의 뱃길에 다 부서져서, 거기에 도착하였습니다. 깨진 거울들을 본 건축업자들은 쓰레기통에 다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 건축가는 깨진 거울과 유리들을 모아, 왕궁의천장과 벽들에 모자이크로 더욱 아름답게 장식하는 기술을 발휘하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더 감탄한 건축의 미를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망가진 인생이나 구겨진 삶을 회복하고 펴서 새로운 삶을 만들게 하시는 훌륭한 인생의 설계사이십니다. 그의 손에 있는 헝클어진 인생을 사는 사람들 마다, 전혀 보다 나은 삶을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그것은 그의 신비한 은혜의 경륜으로 이루어 집니다. 하나님의 경륜에 의해 바울은 자신을 이방인들을 위해 주 예수님에게 사로잡힌 자로 자신을 여깁니다. 주님의 일꾼은 그의 일을 이루기 위해 그에게 속한 일군입니다. 바울은 자신을 그리스도에게 잡힌 자로 인정함은 자신의 모든 것이 주님에 의해 정해진 코스를 살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메섹 도상에서의 해보다 더 밝은 빛을 비추신 주님에게 매여있는 사람입니다. 이방인들을 위해 마련하신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수여자로 분배자로 그 은혜를 나누어 주고자 하는 열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주님의 은혜가 비밀로 여기던 것을 주님께서 계시로 알려주게 되었는지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을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의 가장 귀한 선물로, 그의 구원의 일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주 예수님에게서 선포되며, 나누어지게 되었습니다. 분여라는 말은 청지기, 관리, 경영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청지기, 해야 할 일등으로 선택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르신 소명을 따라, 하나님께서 맡겨진 천직으로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감당하는 일, 즉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합니다. 4절에 그리스도의 신비/ 비밀/ 구약에서는 예언자를 통해 부분적으로 알려졌고 완전하지 않으나, 신약시대에야 비로소 메시야가 오심으로 알려진 주님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 신비가 알려집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신비를 알리고 있습니다. 그 신비는 이방인과 유대인이 하나가 되는 것이며, 그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복음을 통해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복음은 즉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당시에는 물고기로 크리스천들이 믿는 자의 표시를 했습니다. 알려주어야 알고, 보여주어야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진리의 신비입니다. 주님의 은혜는 그의 비밀로, 주님의 계시에 의해 알려졌습니다. 주 예수님 안에 은혜가 충만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신약시대에 주님의 오심으로 온전히 전해졌습니다. 이미 받은 복음의 메시지를 통해, 당신들이 읽은 대로, 주 예수님의 비밀 속에 있는 나의 지식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주 예수님의 비밀인,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하나님에게 대한 모든 것 등에 대해 알려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성령을 통해 주님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알려졌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그의 계시로서만 알 수 있습니다. 그분의 영을 통해 선택된 사람들에게 알려집니다. 고로 지금 우리의 받는 은혜, 즉 하나님의 비밀의 축복도, 그의 선택된 사람들에게 주어집니다. 이제 이방인들인 여러분들에게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안에 있는 주님의 약속들에 참여한 자들이며, 주님의 같은 몸에 있는 지체들이며, 그의 가족의 동료 상속자들이 된 것입니다. 이방인였던 에베소 성도들은 하나님의 약속과는 무관한 사람들이었으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약속에 참여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우리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에 의해 자신을 그릇되게 보거나 주변인들은 부정적인 시각으로 볼때에, 우리 자신은 더욱 의기소침하며, 좌절된 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어떤 선한 계기나 혹은 보다 자신의 가능성을 보아주는 사람에 의해 격려를 받을 때에는 새로운 자신있는 삶을 살아갈수 있습니다. 성경학자이며 신학교교수였던 헨드릭슨 목사님은 어린 시절 국민학교 5학년때까지 그는 늘 말썽장이며, 아이들 사이에서 악동으로 취급받아왔습니다. 그도 자신을 그런 사람으로 여기며, 늘 학교에서도 담임선생까지 늘 그에게 너는 이 학교에서 가장 불량한 아이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다음해 6학년이 되었을때에 새로운 여선생을 만났는데, 그 여선생은 그아이에게 들은 소문을 무시하고, 헨드릭슨에게 나는 너에 대한 소문을 하나도 믿지 않아, 너는 잘할 수 있어, 그렇게 격려를 해주며, 헨드릭슨을 인정하여, 학교 방과후에 남아 있게 선생님의 일을 돕게 하며,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런후 그는 자신의 삶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 모범생으로 공부를 열심히 잘하는 학생으로 변화하였습니다. 그후의 그의 인생은 성실하며 자기 일에 열심하는 좋은 인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8절에서 두 가지 단어에 주목합니다. 그것은 상반되는 의미로 인하여 우리에게 의미를 알려줍니다. 그것은 성도들 중에 자신을 작은 자로 여기는 바울의 겸손을 보여줍니다. 동시에 바울이 전하는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을 바라봅니다. 그 의미는 작은 것과 엄청나게 큰 것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볼수록 자신을 작은 자로 겸손하게 봅니다. 11절에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에 영원한 목적이 있음을 언급합니다. 그 영그 비밀의 교제가 무엇인지, 주 예수님을 통해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창조 시부터 감추어 놓으신 그것을 보게 하시려 합니다. 하늘의 정사와 권세들에게 교회를 통해 알려진 하나님의 각종의 지혜를 이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 영원한 목적을 따라서 교회의 사명도 주님의 은혜의 사역을 감당합니다. 그의 목적을 좇아 복음전파와 사명자들이 존재합니다. 성도들은 신령한 지혜를 하나님의 목적하신 바를 좇을 때에 얻습니다. 그래서 성도들도 그 목적을 따라 삶을 감당합니다. 12절에는 에베소성도들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은 자신에 대한 신뢰가 아니라, 그리스도안에 있는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입니다. 자신의 신념이나 확신이나, 그리스도의 신앙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13.절에 고난을 당하는 것과 영광을 받는 것의 차이를 말해줍니다. 바울은 복음사역 때문에 고난 당하는 것이며 그것은 도리어 이방인들이 그의 전하는 복음을 통해 하나님 앞에 영광을 얻는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신앙인의 수고에는 고난이 있지만 반면에 거기에 영광이 있습니다. 고로 바울은 고백하기를 여러분들을 위해 나의 당하는 시련은 여러분에게는 영광이 되며, 그것으로(고난 당함) 인하여 나 자신에 대해 의기소침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바울에게는 고난이지만 성도들은 영광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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