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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27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 삶의 철학
    목동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 삶의 철학

시편 1:1-6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들이 행복해지는데 많은 관심과 궁극적인 삶의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복을 좋아하며, 밥그릇에도 집안에도 복자를 써넣기를 좋아합니다.
흔히 우리가 듣는 말중에 오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五福(오복)은 무엇일까요.
동양 儒學(유학)에서 가르치는 것으로
1. 壽(수)는 長壽(장수)하는 것,
2.富(부)은 부유한 삶을 영위하는 것, 물질적으로 넉넉하게 사는 것
3. 康寧(강녕)은 우환이 없이 편안한 것,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한 것
4. 攸好德(유호덕)은 덕을 좋아하며 즐겨 덕을 행하려고 하는 것,
5. 考終命(고종명)은 天命(천명)을 다하는 것입니다. 제 명대로 살다가 편히 죽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복의 개념은 구약에서는 물질적인 것이며,
건강이나 수나, 형통등 세상에서 얻는 복과 비슷합니다.
그 인생의복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창조시에 사람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는복을 주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주는보편적인 복입니다.
두번째는 이스라엘의 가정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복을 빌어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는 하나님의 언약과 관련된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특정한 사람을 선택하여 하나님과의 약속과의 관계에서
그 약속을 지키면 즉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불순종하면 복을 받는대신에 저주가 오는 것입니다.

신약에서는 물질적인 것보다 영적인 것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복있는자는 보이는 것보다는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하는
즉 하늘나라의 복을 받는 자들이며,
자신의 영혼구원을 갈급해하며,
하나님의 영생의 생명을 찾는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성도들의 영적인 신앙생활에는 이런 복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앞에서 불행하게 되는 것은
사람들이 교만하며, 죄를 범하며, 악한 자의 삶의 길에 있을 때 입니다.
성경은 인간의 불행의 원인이 인간의 죄에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죄의 결과로 살기좋은 이세상이 저주와
그로 인한 불안과 고통과 죽음의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평생 수고하고 땀을 흘려야 하며
그리고 때로는 불안을 안고 살며, 절망가운데에 머물러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람들이 행복할수 있습니까?
사람이 하나님을 찾아 삶의 바른 길을 갈 때에
즉 죄를 해결하며 의인의 삶으로 살아갈때에 입니다.
무엇이 사람을 의롭게 만들어 갑니까?
그것은 인간의 도덕이나 수양으로 가능합니까? 아니요, 그렇지를 못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사람을 바르게 합니까?
그것은 인간의 성품을 바꾸어 주며 인간에게
선한 하나님의 성품을 다시 회복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선하게 만들었으나 사람은 악하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영혼을 살리고
자신을 의롭게 하게하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의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의의 길은 그의 말씀속에 기록이 되어 있으며,
그 말씀안에 죽은 사람을 살리고 병든 영혼을 고치며,
악한 영혼들을 고쳐 선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크게 두종류의 인생철학이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는 의인의 삶의 철학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을 복되게 하며,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또하나는 악인의 삶의 철학은 인간을 더럽히고 인간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그것은 죄의 길이며, 악을 행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무시하고 사는 교만한 인생의 길입니다.
오직 의인의 삶의 철학은 인간을 바르게 인도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안에 있는 의인이 되게하는 삶의 철학은
인간을 자신의 삶에서 행복해 질수 있는 길을 알려줍니다.
의인의 삶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악인의 삶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
무엇이나 잡는 것 같은데,
그것이 자신의 손에서 벗어나는 바람을 잡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소유를 취하는 것, 소유욕이 목적이 되어버리면,
자신의 삶이 불행해지기 쉽습니다. 탐욕은 죄의 뿌리입니다.
만족이 없는 갈증을 줍니다.
그러나 인생이 가치를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면
그 가치를 통해 소유도 따라오고, 행복해지기 쉬운 것입니다.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이 무엇이자신을 행복하게 합니끼?
자신이 행복해지게 만드는 조건이냐?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자기의 상태즉 자신이 있든지 배웠든지,
자신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서
자신의 상태에 행복해 하는 마음이 있으면 자신을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두부자가 있는데 한 부자는 자신을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유익하게 쓰며,
남을 도우며,그안에서 의미와 가치를 구하고 살면서 행복해 합니다.
다른 부자는 다른 사람를 착취하여 끊임없는 소유욕에 의해 얻어진 부이기 때문에
그 부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모아도 항상 탐욕에 빠지는 궁핍한 마음이 문제입니다.

두 가난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가지고 부족해도,
자신을 행복하게 생각하는 가난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한 한 사람은 못가졌다고 원망과 불평속에 있으면,
불행하게 살아가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자신을 어떻게 보는냐에 따라서
자신을 행복하게 느끼는 경우가 있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이 행복해 지는 절대적인 행복의 상태는
하나님이 자신을 보시듯 내가 나 자신에 대해 바르게 보며 삶을 만족해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행복해지는 자신의 상태냐?
아니면 행복해지려는 자신이 갖고 있어야 할 조건이냐?
전도서에서 인생의 복은 자신의 주어진 분복을 누리는 것이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 있는 그대로의 것을 즐기는 상태를 복받았다,
즉 행복한 생활을 한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행복을 위해 인생을 지으셨습니다.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였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반면에 모든 인생들은 불행을 싫어합니다.
행복은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큰 목적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이 부패하여, 비둘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연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행복과 소통하여
행복을 추구하지만 그것을 발견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행복을 얻을 수 잇는 길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생에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5-17에 성경은 사람을 구원하게 하며,
또한 의로운 일꾼을 만들어 냅니다.
본문에서의 복있는 사람에 대해
요한 계시록 1:3에 그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자와
그것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본문에 즉 행복한 사람은
주야로 그 구원의 말씀을 묵상하는 자로다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을 듣기를 힘쓰고
그 말씀의 가르침을 생각하여 자신의 의인의 삶의 철학적 바탕으로 삼아 살아갑니다.

주님의 법을 좋아하는 것은 그의 뜻, 바램, 열망, 마음의 동기,
즉 영혼을 움직이는 것이 하나님과 그의 말씀에 대한 태도에 있습니다.
주님의 법을 자기 인생의 규칙으로 삼으며, 삶의 철학으로 삼는다.
모든 행동이나 열망의 표현을 말씀의 거룩한 표준에 둡니다.
그는 자유의 온전한 법을 좇아,듣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행하는 자이며, 그의 행동이 복을 받습니다.
그는 단지 읽어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것이아니라,
그가 읽은 것을 생각하고, 묵상하여, 자신의 영혼을 먹이는 것입니다.
마치 말씀의 젖을 먹듯이 영생의 삶을 키우는 것입니다.

불행하게 하는 인생철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줍니다.
본문에서 인간의 죄의 상태의 삶을 세가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1.불경건한 사람은 불의한 사람입니다.
그는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지를 않습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무신론자들의 삶은 불행합니다.
2. 죄인들의 삶은 표적이 빗나간 삶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생활에 빠집니다.
위반하는 생활입니다. 이 사람은 선한 것을 하지 못할 뿐 아니라, 악을 범합니다.
전자는 하나님없이 사는 자이어서 절망적으로 악한 사람입니다.
후자는 그의 마음의 죄로 가득차 외부로 그것이 위반하는 것으로 표출합니다.
3. 경멸적인 오만함을 조롱하는 태도
그는 신앙이 없어서 하나님의 법을 어기기 쉽고, 영혼의 불멸,
보이지않는 영적인 세계를 우습게 압니다.
여기서 배우는 교훈은 죄는 진행형이며,
한 가지 악은 다른 악을 불러들입니다.
나쁜 조언을 받으면 악한 행동을 유발하며,
악한행위를 하도록 자신을 포기한 사람은 하나님을 배신하는 인생이 됩니다.
탐욕이 죄를 낳고, 죄가 죽음을 가져옵니다.
솔로몬은 악한 자의 길을 피하라고 하였습니다.
복있는자는 죄를 범하는 길을 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앞에서 복받는 것 대신에 저주받는 것은
불경건한 자의 길에서며, 죄인의 길에 서는 것이며,
오만한자의 자리에 앉는 것입니다.

3절/ 심은 나무처럼
아이들을 돌보지 않고 버려두면, 저절로 제대로 자라는 법이 없듯이,
영적생활도 마찬가지로 자신을 가르치고 영혼을 먹여야만 영혼이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신앙교육을 게을리하면 의의 열매를 기대할수 없습니다.
가꾸지 않은 영혼은 가시덤불과 같이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립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열매를 거두는 능력을 주셔서 그것을 거두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때와 장소와 기회를 주셔서,
자신의 영혼에 선한 것을 이루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웃에게도 좋은 것으로 영향을 줍니다.

그의 잎사귀는 마르지 않는다/ 참된 신앙은 항상 변함이 없으며,
그의 믿음이 그의 사역으로 나타납니다.
잎사귀와 열매는 나무의 생장하는 완성의 증거입니다.
그래서 열성적인 신앙의 표현은 좋은 사역으로 따라옵니다.
그것이 건강하고 좋은 믿음의 증거입니다.

그가 하는 무슨일이든지 번성하게 됩니다./
그것은 그의 삶이 항상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와 같이 경건한 사람은 주님의 은혜에 깊이 뿌리를 내려,
은혜안에서 강해지며, 성령의 지속적인 영향아래에서 무슨일이든지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릴만한 많은 열매를 생산하는 형태로 이루어 갑니다.

그러나 불경건자는 바람에 휘날리는 먼지와 같으며,
그가 이루어 놓은 것에 견고한 것이 없으며,
그의 길에는 선한 것이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심는 농사에서 좋은 알곡이 아니라 쭉정이에 불과하여,
하나님의 심판의 체질로 불어 버리면 다 날라가 버립니다.
불경건한 자는 결코 안전하지 않아, 어리석음, 직업적인 것, 모아놓은 것들,
그리고 인간관계까지도 흩으러 버립니다.
불경건자는 어떤 하나님의 축복의 혜택도 받지 못하여,
영생의 부활을 받지 못하여, 결국 영원한 파멸로 나가게 됩니다.

주님은 의인의 길을 아십니다.
의인의 길은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계속적인 돌봄을 받습니다.
그는 그들이 가는 길을 아시고, 그들의 동기와 목적과 사역들을 인정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런 것들은 그분을 통하여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주님은 그 의인의 몸과 영혼을 돌보며, 모든 위기에서도 그들을 보호하십니다.

적용및 결론
어떻게 인생을 복되게 하는 삶의 철학을 뿌리를 내리고 강화할수 있습니까?
먼저 저주를 불러 들이는 죄의 줄을 끊어야 합니다.
우리가 죄를 짓을 때에 삶의 저주가 오며, 그 죄를 회개치 않고 품고 있으면,
자신의 인생에 그 저주가 머물러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자신을 향해 끊임없이 떠오르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저주하는 것을 끊어야 합니다.
할수 없다, 너는 못난사람이다. 마음으로 자신에 대해서나 이웃에 대해서
저주를 불러 오는 것을 끊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악담을 하는 것을 끊어야 합니다.
입으로 저주를 퍼부는 일을, 이웃에게 악한 말로 저주하는 것,
그것은 자신을 저주하는 것와 동일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먼저 자신의 영혼을 먹이는 일에 열심을 가져야 합니다.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공부하고, 묵상하며, 암송하여 삶에 적용합니다.
성경을 안읽었던 분은 읽으시고, 읽으시는 분은 성경을 파고 들으시며,
그러면 신앙이 자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활에 꿈으로만 여기기 쉬운 불가능한 것도 할수 있다는
믿음의 철학,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축복을 가져오는 순종의 철학을 배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복을 활용하여 자녀에게 매일 복을 비시고,
자신에게 매일 일어나서 축복을 비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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